저녁에 이 카페를 소개 해준 친구와 매운갈비찜 잘하는 곳이 있다 하여 하연정에 갔다
연휴 전일이라 그런지 자리는 많이 비워 있었다.
갈비찜은 10여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친구는 주인하고 우리 카페를 열심히 설명하며 우리 카페의 구매 파워를 설명했다
최근에도 카페 회원들이 많이 다녀 가셨다면서 연신 인사를 했다. 고맙다며 음료수를 서비 주시네요.
이런 기분도 참 괜찮네요.
갈비찜은 생각 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맵지는 않은거 같았다.
은은하게 매운거 같았고 고기는 연하고 쫄깃해서 참 좋았다
우리의 양이 장난이 아닌데 양은 적지가 않은 편이고 밥까지 뽁아 먹고나니
움직이질 못하겠다.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집이라 생각되네요...
담에 한번 더 가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ㅎㅎ
담에는 와인숙성 삼겹살을 한번 먹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위치는 하단 오거리에 있어요. 207-3319 하연정 식당 입니다
첫댓글 우리카페 선전 하셨으니 D/C해 주시는 건가요.
추석 지나고 가봐야쥐~~~
저도 함 가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