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6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황금의 금요일 어린이날 휴일을 지나고 소중한 하루를 힘 있게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중요하게 결정하는 문제와 사건 앞에 먼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추진 해 봅시다.
-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놀라지 마시고 우리 주님이 무엇을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마음과 시선을 집중하여 온전한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 권위가 있는 신앙생활이 되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요한일서1장1-4절 }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제 목 ◑◑◑◑
◗◗ 하나님과의 교제
◑◑◑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사도 요한은 문안 인사를 생략한 채, 본서를 기록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르게 증거 하여 믿는 성도들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나누게 하는데 있음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 먼저 생명과 빛이 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도들의 체험적인 신앙을 근거로 하여 증거 되었는데, 이는 죄인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의 구주가 되기 위한 요건에 있어서 인간을 대표할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죄인의 사죄를 확증할 수 있는 신성의 소유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선재성과 성육신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인 양성을 소유하시고 계신다는 증거이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참 구주시요 죄인의 구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는 곧 인간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4절에서 요한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고 있습니다.
- 한편5-7절에서 하나님은 빛이심을 알고 죄를 자백하라고 합니다.
- 그리고 8-10절에서 죄를 자백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기독교는 실체를 믿는 종교입니다.
- 한편 2절에서 인류에 나타난 최대의 이적은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입니다.
- 또한 3절에서 당신의 교제 대상은 누구입니까?
- 그리고 4절에서 참 기쁨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필연적인 선물입니다.
- 한편 5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신 빛이십니다.
- 그리고 6절에서 성도는 모두 작은 예수입니다.
- 또한 7절에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구속하실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요한은 참 생명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는 모든 부정함을 버리고 오직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덧입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빛 가운데서의 행함과 죄의 자백을 함으로 하나님의 속성에 걸 맞는 성도의 내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으로도 변화 된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은혜를 입는 것으로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좇아 온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린다. (요한일서 1장 7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구속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는 세상을 험한 세상, 악한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바로 이런 세상에서 성도들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쓴 성경이지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셨는데, 사랑하는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라고 하신 이 약속은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그리고 이 약속은 제자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신 약속입니다.
-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고아처럼 사는 성도들이 많이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라고 믿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교제가 없이 어정쩡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염려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요한 사도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사귀며 살 수 있음을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과 사랑을 주고받는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특히 7절을 살펴보면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빛이시며,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들어가서 행하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그것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버리셨기 때문에 기쁨이 회복 됩니다.
- 이러한 사실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이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게 합니다.
- 먼저 그 사실은 우리의 선행이 구원의 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 본문 7절에서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이라고 하여 마치 우리의 행함이 있어야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러나 이 말은 우리의 완전한 행함을 강조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빛 가운데 온전히 죄인으로 드러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 죄인임을 온전히 드러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신다는 말입니다.
- 이는 곧 하나님께서 구속사역의 주도권을 쥐고 계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힘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란 뜻입니다.
- 그래서 요한일서4장10절에서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라는 말씀이 타당한 것입니다.
-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감사의 강도와 감격의 크기를 더욱 크게 하며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있게 하는 것입니다.
-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5장 8절에서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바로 인간의 선행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비교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 선행으로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과 더불어 인지해야 할 것은 선행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해도 우리의 선행은 모자라기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요한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발광체로서 빛이십니다.
- 그리고 인간은 그 빛 가운데 행하는 존재들입니다.
- 깜깜한 어두움 속에서 작은 촛불은 그 가치가 훌륭하게 나타납니다.
- 그러나 태양 앞에서 촛불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입니다.
- 인간의 행함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것은 태양 앞에 서 있는 촛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빛을 받아서 비로소 빛을 내는 반사체와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 구원에 있어서 인간은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는 무능한 존재입니다.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16절에서“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빛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있는지? 그리고 예수의 피가 나의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심을 믿고 있는지?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이 무엇으로 나타난 것인지?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심을 믿는 신앙인지? 사랑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오늘 성령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누구에게 전하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구속의 은혜와 구원하시며 영생을 얻게 하시고 기쁨과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세상을 구원하실 분은 예수뿐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 따라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긍휼과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구원의 주도권과 과정은 하나님께서 쥐고 계시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빛이 절대적이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임을 알고 범사에 감사하며, 죽을 수밖에 없어 소망이 없는 죄인을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생명이 있게 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드러난 우리의 죄 성이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이 씻음 받은 것이므로 결코 그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 전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