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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한솔의 특수교육 임용 창고 원문보기 글쓴이: 최한솔
"난이도 상승에 따른 점수 급락": 이번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전년 대비 1차 합격선이 평균 10점 가까이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음을 시사합니다.
"모집 인원의 영향": 대구(2명), 광주(6명) 등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광역시권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바늘구멍' 뚫기 양상을 보였습니다.
"수도권의 하향 평준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합격선이 67~70점대로 형성되어, 예년의 고득점 방어선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일반 전형] 경쟁률 분석
모집 인원이 적은 곳일수록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극강의 경쟁률 (Top 3):
대구 (20.00:1): 단 2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하여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
광주 (12.33:1): 모집 인원이 적어 경쟁이 매우 치열했음.
부산-체육 (11.50:1): 특정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경쟁률.
참고: 대전(11.00:1), 전북(11.30:1) 또한 1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비교적 낮은 경쟁률 (Bottom 3):
제주 (4.42:1): 도서 지역 특성상 가장 낮은 경쟁률 기록.
부산-수학/과학 (4~4.5:1): 특정 교과 선발은 일반 선발보다 경쟁률이 낮음.
충북 (5.81:1): 도 지역 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경쟁률.
3. [일반 전형] 1차 합격선(커트라인) 분석
작년(2025) 합격선이 대부분 76~80점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64~73점 사이로 형성되었습니다.
최상위권 방어 (70점대):
대구 (73.00), 광주 (72.33), 서울/세종 (70.33)
난이도 상승에도 불구하고 70점대를 유지한 지역들로, 허수가 적고 상위권 수험생이 다수 포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하위권 형성 (60점대):
경기/인천/충남/전북 등 (67.00 내외):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권과 지방 도 지역이 67점 부근에서 두터운 층을 형성했습니다.
강원 (64.00): 전국 최저점(일반 교과 제외)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점이나 하락했습니다.
4. [장애 전형] 현황
장애 전형은 일반 전형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선 모두 현저히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경쟁률: 서울(5.00:1), 울산(4.00:1), 경기(3.80:1)를 제외하면 대부분 1.00 ~ 2.50 : 1 수준으로 과락만 면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합격선:
경기 (48.67), 경북 (43.67) 등 40점대 합격선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이는 과락 기준(40점)을 갓 넘긴 점수대로, 실제 합격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되었을 가능성도(과락으로 인해) 내포하고 있습니다.
5. 종합 인사이트 (대응 전략)
변별력은 2차에 있다: 1차 점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지역 간 편차(최고 9점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특히 67점대(경기 등)에 수험생이 대거 몰려 있을 것이므로, 2차 시험(수업실연, 면접)에서의 작은 실수 하나가 당락을 결정할 것입니다.
멘탈 관리: 작년 합격선을 보고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본인의 가채점 점수에 실망했을 수 있으나, 모두가 어려웠던 시험임이 증명되었습니다. 60점대 중반이라도 1차 합격 가능권이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선택의 중요성 재확인: 대구, 광주 등 소수 선발 지역은 '모 아니면 도'의 위험성이 여전히 큽니다. 안정적인 합격을 원한다면 선발 인원 규모가 큰 경기, 인천 등을 고려하는 전략이 유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