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설법 법화경(28)
사람은 영혼의 동물이다.
생각과 안목으로 보고 듣고 느낀다.
사람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사람은 이해의 눈을 뜨고 감정과 분노를 통제 할수 있는 능력도 가졌다.
인류는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날아 다니는 새 기는 짐승 바다에 사는 물고기 모두를 잘 다스려야 한다.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의 열쇠도 사람을 위한 정치 정책 그 하나다. 전쟁과 독재는 사람의 가치를 모를 때 저지른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학살 잔인 무도의 정치였다.
국민을 무력과 억압으로 노예와 종으로 부리며 인권을 약탈한 인류 역사는 정말 부끄러운 역사다.
사람의 본성은 동등하다.
사람이 부처다라는 부처님의 깨달은 말씀은 인류에 공헌하는 최상의 가르침이다.
사람의 본성은 착한 짓을 하든지 나쁜 짓을 하든지 항상 여여 한 그 자리이다.
본문
사리불이여!
그대는 오는 세상에 한량없고 그지 없는 불가사의한 겁을 지나면서 수많은 천 백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바른 법을 받아 지니며 보살의 행하는 도를 갖추어 마땅히 성불하리라.
그 이름은 화광여래 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혜,무상사 조어 장부,천인사불,세존이라 하리라.
현재 부리는 탐욕 그대로 부처요!
어리석으면 어리석은 대로 부처요!
병들었다면 병든 그대로 부처요!
곧 죽어가는 말기암 환자라 하더라도 말기암 그대로 부처이다.
정말 믿기 어려운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법화경은 무상 심심 미묘한 비밀 경이다.
본문
황금 줄로 길가에 경계를 치고 길 옆으로는 칠보로된 가로수가 있어 꽃과 과일이 항상 열려있으리라.
화광여래도 역시 삼승법으로서 중생들을 교화 하리라.
정말 믿기 어려운 말씀이다.
이 말씀은 인간인 사람이 사람에 대한 가치에 눈을 떳을때 나타나 누리는 현상이란 말씀으로 이해해야 한다.
말하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이 위대한 영혼의 가치보다 무엇이 위대한 것인가!
나는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감탄사 이다.
진리로써 마음을 그릴 때 그와 같은 자부심이 나오는 것이다.
불교를 망해라,절이 무너 저라하는 외도 들도 나와 똑같은 부처로 보라는 사실이다.
본문
이때 사리불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제 다시는 의심이 없으며 친히 부처님 앞에서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수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자유 자애 하여진 여기 일천 이백 사람들은 옛날 배우는 처지에 있을 적에 부처님께서 항상 교화 하시기를 나의 법은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떠나서 구경에는 열반에 이르노니 라고 하였읍니다.
오늘 여기 아직 배우는 이들과 다배운 이들은 제 각기 나라는 견해와 있다없다라는 견해를 떠나서 열반을 얻었노라 합니다.
지금 세존 앞에서 일찍 듣지 못했던 말씀을 듣고 모두 의혹에 빠졌으나 거룩하신 세존이시여 원컨대 사부 대중들을 위하여
그 인연을 말씀 하시여 의문 회안을 버리게 하여 주십시요.
사람에게 편견보다 무서운 오판은 없다.
차별 하거나 분리 하거나 편을 갈라서 통치 하다 보니 온갓 페 싸움이 생긴다. 개인이거나 사업자이거나 단체는 편가르기를 하게 되면 결국에는 서로가 망한다.
사람이 부처다라는 말씀은 서로 존중하라는 가르침이다.
남을 이해하고 칭찬하며 격려 할수 있는 영혼이 있으니
"당신은 부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