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5. 3(금) 음력 3.25 (정묘)
세계 언론자유의 날
♡ 세계 언론자유의 날 : 1993년 12월 20일 유엔이
많은 나라에서 정부의 억압으로 언론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많은 언론인들이 진실을 밝히는
와중에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 제정.
♡ 칵테일이야기 : 한 남자가 수탉 꼬리털로 술을 저어
마셨다 해서 불리게 된 칵테일이라는 말이 처음 쓴
미국 잡지「밸런스」(1860년 5월호)는 “칵테일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음료로서 선거운동용의
묘약”이라고 정의,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드라이 마티니’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제임스
서버는 “한 잔이면 딱 맞고, 두 잔은 너무 많지만, 세
잔은 부족하다.”고 대답.
♡ 5월 제철채소와 과일 : 완두콩, 미나리, 참취,
도라지, 양파, 마늘, 더덕, 딸기, 앵두.
해산물 : 조기, 오징어, 멍게, 넙치, 준치.
제철음식 : 미나리강회, 도라지무침,
취나물비빔밥, 마늘장아찌.
이 때 갈무리할 것 : 나물(고사리 취, 더덕, 도라지)
말리기, 술(딸기주, 마늘주, 앵두주)담그기.
♡ 국 내
¤1281(고려 충렬왕 7) 고려-몽골 연합군 제2차 일본
정벌.
¤1946 부산신문 창간.
¤1949 서울신문 정간.
¤1960 국회 이승만 대통령의 제3대 대통령 및
제4대 대통령 당선 사퇴 선포.
¤1966 울릉도 수력발전소 준공.
¤1967 제6대 대통령선거, 박정희 후보 1백10여만표
차로 당선.
¤1984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 방문.
¤1986 5.3인천사태, 경찰이 직선제개헌운동 집회를
용공폭력집회로 몰아 강경진압.
¤1988 이현재 국무총리 남북고위당국자 회담 제의.
¤1989 부산 동의대에서 시위학생들과 경찰충돌
경찰7명 불에 타거나 추락해 숨짐, 11명 중화상.
※ 입시부정문제로 총장실 점거농성 벌이던 학생이
경찰에 검거되고 교내에 있던 경찰 5명이
중앙도서관에 감금되자 이들을 구출하려 경찰진입중
불 일어나 참사 빚어짐.
¤1997 대북구호물자 전달 위한 남북적십자사 대표
베이징 접촉.
¤1998 정부소장 미술품 정부수립 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국민에게 공개.
¤2004 서울시 강남구 의회 재산세 50% 깎아주는
조례안 전격 통과.
¤2014 시민모금(4046명 134개 단체
9071만5860원)만으로 세워진 첫 번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수원) 열림.
¤2017 서울 한낮 기온 30.2℃ 85년 만의 최고기온.
¤2018 스웨덴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남북여자팀 단일팀 구성.
♡ 국 외
¤1469 이탈리아 사상가 마키아벨리(1469~1527)
태어남.
※ <군주론>
¤1494 콜럼버스 유럽인으로는 처음 자메이카 상륙.
¤1803 스페인 화가 고야 ‘마드리드, 1803년 5월 3일’
(스페인을 침공한 나폴레옹 군대의 무자비한 주민학살
그린 작품) 완성, 고야는 46세 때 귀머거리 됨.
¤1933 미국 물리학자 와인버그 태어남.
※ <최초의 3분간> 양자론, 우주론 등 업적으로
노벨상 받음.
¤1946 도쿄에서 2차 대전 전범 처리 위한
극동국제군사재판 열림.
※ 1946.2.18 맥아더 연합국최고사령관이 재판관
10명 임명, 1946.4.29 도조 히데끼 등 28명을 A급
전범자로 정식 기소 1946년 오늘 재판 시작.
공정한 재판 위해 각 피고인이 선정한 28명의 일본인
변호인단과 2명의 미국측 변호인단 참가.
심리도중 2명 죽고 1명 미침, 나머지 모두 유죄판결
(교수형7, 종신형16명, 금고형2).
침략전쟁의 책임을 국가 아닌 개인에게 묻고,
당사국과 제3국이 아닌 전쟁에서 이긴 나라가
일방적으로 구성한 법정에서 패전국의 죄를 따진
문제 많은 재판.
¤1949 중국 국민당정부 본토를 공산당에게 내주고
대만으로 쫓겨감.
¤1955 엠마 게이트우드(67세)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3,300km) 걷기 시작, 146일 만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완주.
¤1977 미국-베트남 대사급 수교 합의.
¤1987 프랑스 샹송가수 달리다 스스로 목숨 끊음.
※ ‘파롤레 파롤레’(알랭 들롱과 함께 부름).
¤1995 미국 앨라배마 주 50여 년 만에 죄수 족쇄노역
부활.
¤2014 인종차별 교육 가족 범죄 등을 경제학으로
해석해 노벨경제학상 받은 게리 베커 시카고대학
교수(83세) 세상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