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0.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말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5. 14.
플랜 B, 혹은 C 1.
아무리 잠시 빌려 쓰며 머물다가 갈 인생무상일지라도, 그 사는 동안은 모두에게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각종 언론, 언론에는 없는 각종 보고서, 모니터링된 자료 등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갑작스러운, 서둘러 생을 마감한 이들의 소식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특히, 서민, 빈민층에 있어서 필요 최소한의 물질은 생명, 자유, 자존 그 자체이긴 하지만, 그놈의 서푼 돈, 그것도 타인의 사기 등 불법, 비윤리적인 행위 때문에 피어보지도 못하고 져버린 청춘들의 소식은 화가 날 만큼 더욱 아프게 한다.
지난 수 십 년간만 해도, 배역의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들의 무능과 실정이 더해져, 작금의 급격한, 만성적 저출산, 저상장 기조 등등부터 장기 환율 추이 천문학적 가계 채무 등등까지가 거증했듯 우리나라는 세계를 지도, 선도할 글로벌 최강 소프트& 하드 최강국 목표는커녕 머지않은 장래에 국가 존망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플랜 B, C가 불가피해 보일 만큼 연일 악화 일로 상황이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야 하듯, 그럼에도 수십 년 후, 미래 세대는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맑고 바른 나라,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해야 하고 또 그리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다 사라져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3일 부동산 단신 1.
‘영끌 투자’ 몰렸던 노·도·강, 40% 안팎 하락... 창동주공18단지 전용 84㎡(4층)는 지난 17일 4억8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최고가인 2021년 10월에 비해 3억5000만원(42%) 하락했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에 3830가구 SK북한산시티 전용 84㎡는 최저 5억8000만원, 59㎡(25평) 4억8400만원으로 대부분 2021년 고점 대비 30% 내린 가격에 팔리고 있다.
도봉구 2450가구 서원아파트 전용 49㎡(22평)도 2021년 10월 5억2000만원(6층) 대비 40% 내린 3억1000만원(2층)에 지난달 말 거래됐다. 인천 신축아파트 전셋값 반토막…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프라디움(2018년 입주)' 전용 84㎡ 전세가는 최고가 대비 3억8000만원(-59%) 떨어진 2억7000만원부터 형성돼있다. 루원시티 프라디움 전용 84㎡도 지난 2021년 8월 8억9900만원에서 이달 2일에는 5억원에 실거래 됐다.
치솟는 공사비에 건설사 수주 '손사래'...강동구 암사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강북구 미아3구역, 마포구 공덕현대 재건축 등은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를 찾지 못하면서 사업 지연 위기에 놓였다. 영등포구 남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여섯 번이나 입찰을 시행했지만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다. 동대문구의 청량리8구역도 롯데건설만 단독 참여해 두 번 유찰됐다.
공사비 갈등을 관리해 주는 신탁사를 찾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 등 서울 재건축 대어도 신탁방식 정비 사업을 택하고 있다. 최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총회를 열고 35층에서 49층으로 설계 변경하는 안건을 올려 투표에 부친 결과 부결됐다.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예정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공사비 갈등에 급증하는 검증 의뢰...서울시가 올해 7월부터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시기를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을 개정하면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지구와 개포동 주공 5·6·7단지, 서초구 신반포 2·4·7·12·16·20차 등이 시공사 선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올해 수주전 최대어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 역시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초고층 아파트 바람”…문제는 공사비..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2월 최고층을 50층으로 하는 정비계획안이 통과됐으나 신통기획으로 전환해 60층 이상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도 최고 층수 65층, 대교아파트 59층, 한양아파트 54층, 진주아파트 58층으로, 삼부아파트와 공작아파트도 56층으로 가닥을 잡았다. 신반포2차와 대치 미도아파트도 최고 50층, 압구정 2~5구역은 49층 이상 재건축이 가시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