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막이고...16일이 폐막인데
쉬는날은 8일 하루밖에 없습니다.
총 16팀이 참가하고 4개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릅니다.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하고
그 8팀을 또 둘로 나누어 리그전을 하고
상위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만약 한국이 결승까지 간다 치면
8연전을 해야한다는겁니다.
안그래도 주전 12명중에 20대는 하승진, 방성윤, 김승현, 정훈, 김주성 이렇게 5명뿐이고
다들 몸상태가 엄청나게 안좋은 상황이죠.
정상 컨디션에서도 8연전은 정말 전대미문의 살인 스케줄인데
부상에 허덕이는 지금 상황으로 어떻게 저런 일정을 버텨낼지....
이것저것 참 걱정 거리가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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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 스케줄이 죽음인데요...
말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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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7 19: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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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수들의 몸상태를 고려해서 예선 정도에는 정훈을 주전으로 기용해주는 센스가 나온다면..
무슨 야구도 아니고 덜덜덜..
근데요 경기 일정 말고...중계일정은 없나요.ㅡ.ㅡ;;쯥 보고 싶은데...
헐...박지성도 못버텨낼 스케줄이다..
박지성도 못버텨낼...ㅋㅋ이영표도 힘들겠군.....역쉬 운동은 체력이 뒷받침이 되야만 잘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