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으로 볼 경우 부산 울산간 동해남부선을 광역전철화에 대해서 가급적 굴곡이 없는 것을 지향한다면 제 생각에 기장에서 해운대 동래로 이어지는 코스보다는 동래에서 반송을 거쳐 14번 국도축을 따라 기장읍내로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해운대에서 기장방향은 기존 2호선을 연장하여 기장읍내에서 동해남부선 광역노선과 2호선과 환승케 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업진행방향이 그 지역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동해남부선이 장산신도시 뒤로 터널을 뚫어서 지나가는 것이 제가 아는정도 고작입니다.
아무튼 이 우회구간은 그냥 간선철도용으로 하고 해운대 장산신도에서 기장이나 울산방향은 2호선을 연장하고 기장에서 환승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이미 반송선이 건설중이고 동해남부선도 공사중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하지만 윗분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미 공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