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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교에 대한 기사
출처 : http://cbci.co.kr/?p=113061
기계교에 사로잡힌 한 어머니가 두 딸을 숨지게 한 사실이 mbn 단독 보도로 알려지며 ‘기계교’라는 생소한 종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9일 권 모씨는 모텔에 투속하면서 휴대전화 메시지 지시를 받고 10살,7살 된 딸 둘을 죽게 하고 자신은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계교’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기계교로부터 문자메시지 지령을 전달받곤 했는데 그 내용은 ‘잠을 재우지 말 것’ ‘역에서 노숙하라’ 등 기상천외한 것들 뿐이었다. 이 지령을 지키지 않을 시 벌금을 내야한다고.
기계교의 교주는 권 씨가 학부모회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기계교는 어떤 종교일까.
기계교는 황제교와 함께 제국 국교계의 앙대 산맥을 이루는 실체가 불분명한 종교로 정식 명칭은 ‘Adeptus Mechanicus’이다. 현재 그 중심지는 태양계의 행성인 화성이다.
기계교는 전쟁과 초자연적 재해 등에 의해 기술의 암흑기가 도래하자 잃어버린 유물들과 기술을 연구하고 남아있는 기술을 보존, 발전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계교의 주신은 머신 갓(Machine God)으로 최상위 존재이며 그 하위의 존재로는 기계의 정령인 머신 스피릿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기계교 신도는 ‘테크-프리스트’라 불리우며 기술을 연구하고 보존하며 머신 스피릿을 보살피는 일을 담당한다.
기계교의 교리는 ‘지식’으로 지식만이 신성한 것이며 가장 우월하다고 믿는다. 기계교는 심지어 사람의 가치도 기계보다 못하다고 여기며 사람은 그저 지식을 담는 용기로 치부한다.
따라서 머신 스피릿의 육체를 마구 뜯어고침으로서 신성한 기계에 담긴 지식을 훼손하는 행위는 심각한 신성 모독에 해당한다.
기계교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생명보다 기계를 더 중요한 가치로 본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육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정도가 심하고 나이가 많은 사제들의 경우는 꼭 필요한 부위를 제외하면 전부 다 기계로 뜯어고치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CBC뉴스 서하나기자 jindalae@cbcnews.co.kr
2) 엔하위키 : 워해머 40k 기계교
1 기원 ¶
기계교의 창시는 제국 건국보다 훨씬 이전인 전란의 시대(Age of Strife)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 문명의 번영이 최고조에 달하던 기술 암흑시대(Dark age of Technology)가 종언을 고한 뒤 찾아온 이 시기에는, 전 인류가 끝없는 전쟁에 휘말리면서 인류 문명이 크게 쇠퇴하기 시작했다. 특히 STC와 같은 귀중한 기술이 대부분 소실되거나 파괴되어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크게 퇴보하였고, 워프 스톰의 대량 발생으로 전 은하계의 인류 식민지들이 멸망하거나 고립되어 뿔뿔이 흩어졌다.
인류 문명의 존속 가능성 자체가 희미해지던 시점에서, 잊혀진 기술을 되찾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집단이 화성의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것이 오늘날 기계교단의 시초이며, 이들은 제국 건국 이후 황제가 이끄는 제국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 황제가 지구권을 통합하여 제국을 건국한 뒤 잊혀진 식민지들과 함께 수많은 고대의 포지 월드들을 되찾으면서, 기계교는 황제를 기계신의 화신인 옴니시아(Omnissiah)로 인정하고 충성을 맹세했다. 그러나 기계교는 황제교와 별개의 교단이며, 그 교리를 따르지도 않는다.[1] 이후 기계교단은 제국 중앙정부인 아뎁투스 테라의 일원으로서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2 교리 ¶
기계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지식(knowledge)이다. 지식은 신성(神性, divinity)의 결정체이며, 지식을 담고 있는 모든 생명체와 인공물은 그러한 이유로 역시 신성하다고 가르친다. 특히 고대의 지식이 담긴 기계는 생명체의 피와 살보다 더욱 소중한 것으로 간주된다. 때문에 인간은 오직 지식과 정보를 보존하기 위한 유기체 구조에 불과할 뿐, 인간의 생명 그 자체는 대단한 가치를 갖지 않는다고 믿는다.
기계교의 주신은 기계신, 즉 머신 갓(Machine God) 혹은 데우스 메카니쿠스(Deus Mechanicus)라 불리는 존재다. 기계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모든 기계에는 기계령, 즉 머신 스피릿이 깃든다고 믿어진다. 때문에 기계교의 성직자인 기술사제, 즉 테크프리스트들은 새로 생산되는 기계의 매 생산 절차와 부분품마다 기도와 축복 등 각종 의식을 베풀어, 머신 스피릿이 부정한 기운에 오염되는 것을 막고 기계와 그 사용자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로 인해 제국의 기계 생산과정은 기계의 생산이라기보다 종교 제례에 가까울 만큼 고도로 의식화되어 있다.
기계교의 교리는 완성된 기계의 무단개조나 설계변경 등에 대해, 머신 스피릿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기계신의 권위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하여 엄중히 금지하고 있으며, 발각될 경우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외계인의 기계기술은 머신 스피릿이 존재하지 않는 불경하고 타락한 신성모독적 존재로 간주하여, 연구는 하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즉시 파괴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때문에 제국의 기술 발달 속도는 극도로 느린 상태에 있다. 이는 기계교의 엄격한 교리 때문임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되고 검증되는 동안 다른 기술의 쇠퇴가 이어지는 상황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첨단 레이저 무기와 사격통제 시스템을 갖춘 장갑차량의 동력기관이 군불을 때서 움직이는(...) 외연기관이라든가[2], 워프 항법을 사용하여 수십 광년을 단숨에 주파할 수 있는 우주전투함이 정작 무기 조작은 일일이 인력을 요구하는 웃긴 상황(이것도 사실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면도 있다고 한다. 컴퓨터로 전체통솔을 했더니 컴퓨터가 카오스에 오염되어서 함선 통째로 말아먹은 적도 있다는 설정도 있다고한다.) 을 제국 기술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제국의 광대한 영토를 교단이 100%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기계교단 내부에서조차 교리에 대한 해석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많은 제국의 군사장비들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개량을 거쳐 왔고, 때로는 일선 지휘관이나 병사들에 의해 현지 개수를 거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기술수준이 미비한 일부 포지 월드에서 고급 장비의 일부를 대체품으로 교체한 모조품이 생산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원칙적으로 이런 행위들은 용납되지 않지만, 가혹한 전투에 시달리는 일선에서의 소요가 워낙 거세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지는 못하고 있다.
워낙 엄격한 교리와 사상 때문에 매우 교조적인 집단으로 평가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전란 속에 사라져 버릴 뻔한 인류 기술문명을 위기에서 구해낸 일등 공신. 비록 기술 암흑시대 수준을 회복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지만, 제국 기술계가 현재 수준이라도 유지하는 것은 순전히 기계교의 공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교단 ¶
기계교의 총본산은 화성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은 그 자체로 최대의 포지 월드이며, 다른 포지 월드와 달리 무려 3개의 타이탄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기계교단 최고 수장의 직함은 Fabricator-General이라 불리며, 제국을 통치하는 12명의 하이 로드 중 1명이기도 하다.
교단 휘하에는 수많은 테크프리스트들이 속해 있다. 이들은 기계교의 성직자로서 기술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한편으로, 기계의 수리 등 유지보수를 맡고 머신 스피릿을 보살피는 일을 담당한다.
기계교는 또한 STC 등 고대의 잊혀진 기술을 복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 은하계에 탐사대를 파견하고 있다. 이들에 의해 발견된 기술은 최소 수십년에서 수백년 이상 검증과 실험, 기도와 점복 등을 거친 뒤에야 비로소 교단의 공인을 거쳐 정본(canon) 설계목록에 등재된다. 이렇게 등재된 정본 설계는 다른 포지 월드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전 제국에 걸쳐 생산되기도 한다.
4 군사력 ¶
제국의 정규 군사력이라 할 수 있는 임페리얼 가드나 스페이스 마린, 혹은 이단심문청과 별도로, 기계교단 역시 강력한 자체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
아뎁투스 티타니쿠스(Adeptus Titanicus) : 제국의 모든 타이탄과 나이트를 관할하는 기계교단의 하부기관. 콜레기아 티타니카(Collegia Titanica)라고도 불린다. 대부분의 포지 월드는 각기 1개씩의 타이탄 군단(legion)을 보유한다.
스키타리(Skitarii) : 기계교의 독자적인 방위군. 임페리얼 가드와 유사하나 더욱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며, 임페리얼 가드처럼 연대급으로 편제된다.
켄투리오 오르디나투스(Centurio Ordinatus) : 초거대 병기인 오르디나투스(Ordinatus)의 운용을 전담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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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황제교가 기계교보다 거의 8천년 가까이 뒤에 생겨난 종교이기도 하다.
[2] 하지만 이는 결코 허술한 기술력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에 의한 것으로, 어떤 상황/환경에 던져져 싸워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석유를 쓰는 내연기관이나 특정 물질을 동력으로 쓰는 엔진은 해당 연료가 확보되지 못할 시 고철덩어리로 전락하게 되는지라 단순히 타기만 한다면 뭐든 연료로 사용가능한 외연기관쪽이 훨씬 유리하다. 더군다나 이건 물이 필요한 증기기관이 아니고 다연료(multi-fuel) 엔진이라는 훨씬 진보된 엔진이다.
자료출처: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A%B8%B0%EA%B3%84%EA%B5%90)
[출처] [펌] 워해머 40K : 기계교 (마인크래프트 나한일서버 2기) |작성자 RPsLaw
3) 기계교 관련 이미지
출처 : 비쥬얼쇼크(http://cafe.naver.com/drawcompany/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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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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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77종교보다 오타쿠..
대체..저게...뭔...
미친 이게뭐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이버맨 아니여?? ㅋㅋ 뇌 빼고 다 기계로 바뀐거 ㅋㅋㅋㅋㅋ
무시거랜햄시니ㅡㅡ;;;;;
머신 스피릿 씨부랄.
기계교 사건보고 어이없었음....폰문자로 지령이 내려온다는데 그걸 내리는 사람이나 따르는 사람이나 휴.
이게 뭐야 일본 만화냐???
뭐야 이거 지어낸것 같아 물론 다 지어낸거긴 하지만 진짜 허무맹랑하다;;;;;;;;;;;; 근데 이런것땜에 사람이죽다니.... 어쩌다 저런걸 믿어서...........
원피스 프랑키 생각나;; 음 사우스파크 보다 알게 된 건데 미국에도 이런 종교 많더라. 하나같이 다 sf소설같은 설정들... 심지어 진짜 sf소설책을 바탕으로 생겨난 종교도 있고. 그 소설책이 걔네의 성경인 거..
??;;
이거 진짜 있는거맞아?기원을 읽어보니 화성기술자들이 만든거라는데,,,그 화성이 경기도 화성은 아니겠지
머신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존나 좋아하것다
스타워즈 애들은 신이겠다 ㅋㅋㅋ
저런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병신같은 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빅뱅이론생각남ㅋㅋㅋㅋㅋㅋ걍너드교같아ㅋㅋㅋㅋㅋㅋ
??????????기계교라 첨들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사람들많다
???? 아래는 워해머 게임 얘기잖아
파란 글씨랑 그림들이랑 엔하위키 내용은 게임속얘기임;;;; 실제 있는 기계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 설명들이랑은 아예 다른 거
"현재 그 중심지는 태양계의 행성인 화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개그도 아니고 저 기자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기사 수정됐네
나 지금 판타지소설 하나읽은거임???뭐야 이거???
응...?뭐라구?? 이런거때매애를죽여??????????ㅡㅡ
이게실제한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화성인바이러스에 나가야 될 화성인이 요기있네
응? 트랜스포머를 감명깊게 봤나???
뭐저런 기계호구가다있어ㅡㅡ
별 이상한것도 다있네... 애들 불쌍하다...
ㅎㄷㄷㄷㄷ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