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길~내시묘역길~마실길~
구름정원길
어제에 이어 두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북한산 초등학교앞을 지나며
의상봉으로 들어가는 들머리를 지나서
보호수
의상능선이 빼꼼이
송추가마골 집이 여기에도
저기 보이는 비봉능선
숲속의 라이브카페
다음에는 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9코스 마실길 구간에서 찍어도보고
마실길 구간에 있는 쭉쭉뻗은나무
구름정원길로 들어서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자능선
소나무숲길로 지나며
이길을 지날때마다 찍어보는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선림사 뒤쪽 계단길 올라서
불광중학교로 내려와
연신내 시장에서
옹심이 메밀칼국수 맛있게먹었어요
첫댓글 북한산행후 잡수시는 옹심이 메밀칼국수
최고의 맛이었을겁니다.
북한산 둘레길 걷다가
연신내로 방향을 바꿔서 걸었어요
같이간 일행이 연신내
옹심이 먹고싶다 해서요
덕분에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북한산둘레길
효자비에서
연신내역까지..
내시묘역길구간이군요..
조용한 겨울 풍경이네요..
이제는 산에도
봄기운이 돌겠지요..
효자비에서 둘레길을
걸으면 효자길~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까지 쭈욱 이어져요
구름정원길까지 걷다가
불광중학교로 내려와
연신내 시장에 들려서
갔어요
산으로 못가면 둘레길을 이어서 걸을수있어 좋아요
산행후 내려와서
시장서 드신
옹심이메밀 칼국수 맛있었을것 같습니다.
산행도 중요하지만
내려와 간단하게 먹는 음식의 기대치도
야릇한 기대감을 주죠.
저는 일전에
연신내 어디서
생태탕 같은 동태탕 먹었어요.
양푼에다 끓여 먹는.. ㅎ
맛은 생태탕을 뛰어 넘지 못하는 동태탕의 맛이더군요 ㅎ
그냥 뜨끈한 맛에 만족하면서
군소리 안하고 먹기 ㅎ
친우들이 원효봉
간단히 갔다오자해서
효자비에서 오르는데
눈발이 날려서 아이젠도 안가지고
와서 둘레길 걷자고
해서 원효봉오르다 내려와 둘레길을 걸어
연신내시장으로 갔어요
연신내시장 옹심이집
예전에도 가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옹심이 메밀국수 먹으려 연신내 까지
걸었다오~ㅋ
아름답고 고운 길을 걸으셨군요 아주 코스가
좋아보입니다 연신내는
옛직장동료가 사는곳인데
... ㅎ 즐거운 휴일의 저녁시간 되세요
북한산도 오르면 좋지만 산아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있어서
걷기 좋아요
길게도 짧게도 걸을수
있는 둘레길 걸으며
지나온 발자취 담아봤어요
편안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