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시고, 남자아이 옷 가져가세요! (모두 무료)/ 새것같은 아디다스 축구화 200원

[바람이분다]

그새 키가 많이 커서, 계절 바뀌니 더 이상 입을 수가 없네요.

옷장 정리하며 버리기 아까운 옷들, 내놓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가져와 입던

게스 청바지, 불독 진바지 등과 폴로 티/스웨터, 엘레스 상하의 트레이닝복이 포함된,

편하게 막 입힐 수 있는 옷가지들입니다.

아는 집이 있음 물려주고 싶은데

제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 편이라서,

또래 엄마들 중에는 물려 줄 사람도 없네요 -.-

저희 애가 152cm 정도 이던 올 겨울까지 입던 옷들입니다.

(옷 사이즈는 키 140cm 혹은 150cm 사이즈 에요.)  

쪽지 주시면 되구요,

저희 집은 푸동 웨이팡루입니다. (정다광장에서 택시로 5분거리)

푸동쪽이시라면 와서 가져가심 젤 좋구요.

일요일마다 완커쪽에도 갑니다. 받으러 오실 수 있음 가져다 드릴께요. 

전체 쌓아놓은 사진.

두번째 세번째는 지난 주까지 입던걸 빨지않은 상태서 찍었더니 바지 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친한 집 있으면 편하게 물려주고 싶을 정도로 상태 괜찮아요.

두번째는 게스 스키니진이고 세번째는 불독 스키니진입니다.  

 이건 그냥 놀때 입히는 막티에요. 반팔.

 긴팔 막티에요. 폴로 스웨터와 카라 달린 티셔츠 등이 상태가 좋습니다. 두세번 입었나, 그랬거든요.

겉옷과 모자에요.

엘레쎄는 한국에서 축구클럽 유니폼이었어요. 그래서 등에 클럽이름이 써있어요.

당시 애들 옷 치고는 꽤 주고 맞췄던 옷이고 상태가 넘 멀쩡해서 일단 올려봅니다.

트레이닝복 바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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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정말로 3번 정도 밖에 신지 않은 아디다스 축구화 올려요.

이건 서울 백화점 매장에서 정가 다 주고 산거라

(재작년에 20만원 가까이 주고 샀다고 기억하는데,

지금 인터넷 할인몰 찾아보니 소비자가 108000원으로 나오네요. 아마 구모델이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200원 받을께요.

이거 사고나서 빨간색 나이키 축구화를 선물 받았는데,

축구복이 레드라 그거 맞춘다고 나이키것만 신었어요. 그래서 결국 신어보지도 못하고 작아져버린 신발입니다.

사이즈 : US 6반. UK 6. JP 245

쪽지 주시면 됩니다~                

[한비]

18901856548. 아이가 연령이 맞고 근처에 삽니다 연락주세요

[봄이네]

신발이랑 츄리닝 받고 싶습니다.. 저희애가 워낙 축구광이라.. 벌써 팔만 기브스 2번입니다.. 가능하시면 연락주시고요.. 불발이어도 연락주세요..9시30분이후에.,..

[바람이분다]

쪽지로도 계속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고 계시는데..... 에고, 어쩌죠. 이미 한 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