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수출 전월대비 12.1% 감소
안산상공회의소는 7월 1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하였다.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5년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2%p 감소한 74.3%(전국평균 81.2%)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6,782억원으로, 전월대비 274억원(0.7%↓)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645억원(6.7%↓) 감소하였다. 특히,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비금속 업종의 생산액이 175억원(121.5%↑)으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목재종이 업종 생산액은 955억원(54.9%)으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인원은 154,739명으로, 전월대비 727명(0.5%↑)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17,508명(10.2%↓)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대비 고용이 증가한 업종은 비금속(22.2%↑), 철강(4.6%↑)이였고, 고용이 감소한 업종은 목재종이(17.0%↓), 전기전자(14.0%↓), 섬유의복(10.0%↓), 운송장비(8.6%↓), 기계(5.0%↓), 음식료(3.8%↓)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4월 안산지역 예금은 93,411억원으로 전월대비 706억원(0.8%↑)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4,578억원(5.2%↑)증가하였다. 대출금은 211,325억원으로 전월대비 1,972억원(0.9%↑)증가, 전년 동월대비 16,562억원(8.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경우, 4월 안산지역 부도율은 0.68%로 전월대비 0.53%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어음교환액은 3,197억원으로 전월대비 1,603억원 감소하였으며, 부도액은 52억원으로 전월대비 40억원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4월중 안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129개이며, 부도법인은 발생하지 않았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5월 수출은 14,154건에 559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76백만불(12.1%↓)감소, 전년 동월대비 23백만불(4.0%↓) 감소하였다. 수입은 1,204건에81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백만불(4.0%↓)감소, 전년 동월대비 16백만불(17.1%↓) 감소하였다.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자료: 통계청)의 경우, 6월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지수(2010년=100)는 전년 동월대비 0.7% 증가한 109.89를 기록하였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5월 전력사용량은 818,065천kWh로 전월대비 55,466천kWh(6.3%↓) 감소하였고, 산업용 전력은 661,214천kWh로 전월대비 37,837천kWh (5.4%↓) 감소하였다.
경기도 고용동향(자료: 경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5월 경기도 고용률은 61.8%로 전월대비 0.1%p↑ 증가, 전년 동월대비 0.3%p↑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1%p↓ 감소, 전년 동월대비 0.3%p↑ 증가하였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 조주영 대리(070-4571-5834)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