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폭염 속 농업인 위해 ‘무더위 쉼터’운영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옥수수 등 지역 농산물 수확과 출하로 고생하는 조합원과 농업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무더위 쉼터’를 집중 운영기간(7월 27일~ 8월14일)을 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옥수수 수확철 등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뙤약볕 아래서 고된 수확 작업과 출하 활동을 이어가는 농업인들이 경제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동안 잠시나마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농협은 쉼터를 방문하는 출하자 및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스카프와 모자 및 부채를 배부하고, 갈증 해소와 영양보충을 위해 농협 수매계약으로 재배한 콩으로 하나로마트에서 직접 만든 시원한 콩물을 무료로 제공해 폭염 속 농가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폭염 속에서 지역 농산물 출하를 위해 땀 흘리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농업인들께서 편히 쉬어가시고 더위를 식히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