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투표율입니다. 지금이 직장에 있을 시간이란걸 감안하면 아주 빠르게 오른 편이네요.
분당 을 20.2%, 김해 을 16.2%, 순천 16.5%입니다.
전체 투표율은 16.6%, 화순은 30%를 넘겼고 강원도는 못 찾았습니다.
9~11시 사이에 분당의 경우는 9%가량, 김해의 경우는 8% 가량 올랐는데요.
재보선의 경우 아침 출근전-점심 피크-저녁 퇴근 후가 투표율이 오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음...
지금 투표 상승곡선이 어디에 좋다고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다만 분당의 경우는 진짜 40% 이상, 김해의 경우도 30% 후반대까지 생각해볼만한 투표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확실히 퇴근시간에 확 오를꺼같다는 느낌이 많네요
지금 이시간에 투표율이 높다는건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다는 거 아닌가요? 엄본좌는 당선되도 취소될 가능성은 없겠죠? 민주당이면 당장 박탈당하겠지만
+강원도는 20.6%라고 하네요. 상당하군요.
12시 현재 상대적으로 김해을이 낮고요, 분당을은 최고의 투표율이라네요. 직장인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합니다. 점심시간, 퇴근시간을 이용해서 투표~!! ^^b
이제부터 피크 시작이죠.
강원도... 지켜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