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건방 떨지 마라 내 한 마디면 넌 훅 간다..
부탄가스와 티코 조심하세요
블러거는 미국에 오래 살아서인지 아래 내용이 이해가 안되지만
필요한것 같아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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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윤석열은 내 한 마디면 죽어!!
어디, 건방지게 까불고 그래..같잖은 게.."
-김만배,저 사람 온전히 생을 마감할 수 있을 까..부탄가스와 티코를 잘 살펴야 겠다.-
전석진 19시간
“김만배 “윤석열은 내가 갖고 있는 카드면 죽어!”“
어제 열린 공감TV에서 “김만배 “윤석열은 내가 갖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는 말이 정영학 녹취록에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어떤 사실인데 ”윤석열 후보가 죽는가?“에 대하여 강진구 기자는 2011년 대장동 사건 관련이 아닐까, 또는 윤석열 부친 집 사준 것이 아닐까 라고 추론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는 모 분석가의 해석에 의하면
이 건은 박영수 특검의 최태원 회장 사면건과 특검 수사에서 뇌물 수수 의혹을 덮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해석을 듣고 관련 녹취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나는 이 해석이 정확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박영수 전 특검이 2015.2.6.부터 화천대유의 고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최태원 회장의 2015년 사면과
2017년 특검 수사에 최태원 회장을 위해 심대한 역할을 하였다는 점은 이미 자세한 증거 자료를 들어 포스팅한바 있다.
박영수 특검 측에서는 박 특검이 화천대유에 고문을 한 시기가
2016.4. 경 부터라고 주장해 왔지만 최근의 보도들에 의하면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 특검이 화천대유의 고문을 한 시기는
2015.2.6 화천대유가 설립되었을 때부터였다고 밝혀졌다.
박특검 측에서 왜 이런 거짓말을 하여 왔을까? 그것은
2015.2 경부터 화천대유로부터 고문이었다고 하면 자신이
2015.8 경 최태원 회장의 사면 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게 될까 우려하여 이 사실을 감춘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영수 특검은 부동산업 전문 변호사가 아니어서 정상적인 화천대유의 고문 역할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화천대유는 다른 목적으로 박특검을 고문으로 선임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2015.1 경에는 박특검과 절친인 우병우가 사면 건을 관장하는 청와대 민정 수석에 임명이 된다. 그리고 같은 해 2월에 박특검은 화천대유의 상임 고문이 되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 측에서는 2015.8 경의 사면을 위하여 우병우 민정수석에게 전방위적 로비를 했다는 것이 보도되었고 여기서 로비 창구는 우병우와 절친인 박영수 특검인 것으로 추론된다.
박영수는 사석에서는 ”우리 병우“라고 우 수석을 칭할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
이런 배경하에서 정영학 녹취록을 보자.
위 정영학 녹취록에서 김만배의 ”죽어“라는 말과 유사하게 ”죽는다“라는 말이 나오는 부분은 아래와 같은 부분이다.
”남욱이가 (이기성한테) 정당히 돈 쓴 거 까보자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이기성) "(돈 요구) 이제 그만해. 이번에 (협박)하면 진짜로 니네 형(박 전 특검) 변호사 회장 나올 때서부터 그런 것까지 다 나오면 어떻게 해. 남욱이가 돈이 어딨어. 다 그 돈으로 넣은 거지. 이러면 다 죽는다"라고 이기성씨에게 주의를 줬다는 식으로 말했다.“
한국 일보 2022.01.20 자 기사
여기서 회장은 최태원 회장이고 나올 때 부터는 사면을 받아 나올 때 부터이고, 그런 것 까지는 특검 수사에서 최태원 회장의 뇌물 수수 의혹을 덮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최태원 회장의 사면건과 특검건이 밝혀지면 김만배, 이기성 박영수 포함하여 다 죽는다고 말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만배는 화천대유의 그분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고, 박영수의 최태원 로비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김만배(누이)는 당시 안팔리던 윤석열 부친의 집을 사준 사실이 있다.
이것은 박영수가 최태원 회장 사건을 무마해준 것에 윤석열 당시 수사 팀장이 협력한 대가로 박특검과 한 몸인 김만배가 당시 팔리지 않던 윤석열 후보의 아버지 집을 사줌으로써 보은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집을 높은 가격에 사주었는가 그렇지 않고 적절한 가격에 사주었는가는 논란이 있는데 당해 부동산의 공시지가와 공시지가 현실화율에 의하여 추산한 바에 의하면 당시 1억원 정도 높은 가격에 팔리지 않던 집을 사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김만배가 갖고 있는 카드는 이러한 최태원 회장의 특검 수사무마와 그 대가 수수에 관한 사실의 폭로이고 이 사실이 폭로되면 윤석열 후보도 정치적으로 죽는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여기서 한국일보에서는 위와 같은 녹취록 내용을 왜곡하여 여기서 ”회장 나올 때서부터“를 박영수 특검이 변호사 협회장 선거에 나올 때라고 해석하고 남욱이 변호사 협회장 선거 비용을 대준 것이 비리라고 하는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추론은 의도적으로 녹취록의 내용을 왜곡한 것으로 틀린 것이다.
먼저 변호사협회장 선거에 나갈 때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변호사들을 상대로 선거운동하는 것은 문자를 보내고 회원 변호사들의 사무실에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것 이외에 다른 돈이 드는 선거 운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변호사 회장 선거는 돈이 드는 선거가 아니다. 그래서 “남욱이가 돈이 어딨어. 다 그 돈으로 넣은 거지”라는 말은 변협회장 선거에 돈을 넣은 것으로 해석될 수 없는 것이다. 그 돈은 남욱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돈을 의미하니 “그 돈”은 다른 큰 돈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남욱이 변호사 협회장 선거에 돈을 지원하였다고 하여도 변호사 협회장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불법이 아니다. 따라서 남욱이 박특검의 변협회장 선거에 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더라도 “죽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즉 다 죽는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말인데 남욱이 변협회장 선거에 돈을 댄 것은 불법이 아니어서 이기성의 협박에 대한 반대 협박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남욱이 박특검의 변협회장 선거에 돈을 댔다고 하여도 이기성은 그 사실에 대하여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기성은 죽을 이유도 없고 또 김만배도 죽을 일이 없다. 그러므로 다 죽는다는 말이 해석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폭로에 의해 이기성이 죽지 않기 때문에 그 사실을 폭로한다고 말하면서 이기성이 협박을 받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즉 이기성의 (돈을 더달라는) 협박에 대한 반대 협박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회장 선거에 나갈 때 돈을 지원했다고 하려면 녹취록 문구는 회장(선거)나갈 때 부터라고 말하여야지 회장 나올 때부터라고 쓸 수 없다. 여기서 “회장 나올 때서부터”라는 것은 최태원 회장이 특사로 (감옥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변협회장 선거라면 “회장 나올 때서부터 그런 것까지”에서 그런 것까지가 무엇인지 해석이 되지 않는다. 이 문구는 최회장 사면되어서 특검 무마 그런 것까지 박영수 특검이 한 행위들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김만배는 2019년 4월 대장동 분양대행업자 이기성 대표에게 109억원을 송금했다.
그런데 녹취록에 의하면 2020.6.17 경에도 이기성은 여전히 돈을 더 달라고 김만배를 협박을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김만배가 박영수 딸에게 50억원을 주려고 하는데 이 돈을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기성의 협박에 대응하여 김만배는 그렇게 돈 많이 주었는데도 너 자꾸 협박하면 내가 박영수 특검의 사면 로비 사실로부터 특검 수사 덮은 것 까지 다 밝히게 되면 다 죽는다고 한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화천대유 고문변호사로 임명된 2015.2.6 경부터 최태원 회장의 사람이었고 그를 위해 2015.8 사면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 뒤 2016. 말 경 최재경 민정 수석의 힘으로 국정 농단 특검으로 임명되어 자신에게 돈을 주어온 최태원 회장을 위하여 특검 수사 방향을 잡아 최태원 회장은 빼고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입건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사 구도 결정에 윤석열 후보가 같이 참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모든 사실이 드러나면 김만배가 보기에는 윤석열 후보도 “죽게”되는 것이다.
김만배가 “윤석열은 내가 갖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고 말한 것은 이와 같은 이야기일 것으로 추론된다.
첫댓글
부탄가스는 왜 살펴야하고 티코는 무엇 인가요?
한국어 이상한 단어들이 많고,, 한국을 이해 못해서,, 나는 한국 가서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