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울 토요일날 주말에 드림콘서트 오랜만에
하니까 어땠어? 즐거웠을지 모르겠네..힘든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불구하고 이렇게
드림콘서트도 가고 역시 울 위클리 맴버들이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오빠도 언젠가 빨리빨리 자유롭게 갈수 있는
그날이 언제쯤이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이젠 너무 질린다...
언제쯤이면 오빠도 울 위클리 맴버들을 언제쯤
이면 만날수 있을지...제발 꼭 실제로 만나는
그 소원이 빨리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울 위클리 맴버들을 꼭 한번만이라도 얼굴 봐서
열심히 구호 외치고 뭐든지 응원하고 싶어...
우리 위클리 맴버들이 오빠에게 없어선 안되는
소중한 걸그룹이니까...참! 어제 토요일날 오빠의
즐거운 tmi는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차 타고
가족들이랑 식당에서 돈까스랑 고르곤졸라 피자
먹었다~오빠가 먹어보니까 정말 환상적으로 맛
있더라구 우리 재희도 혹시 고르곤졸라 좋아해?
만약 시간이 있다면 맴버들이랑 한번 고르곤졸라
피자도 먹어봐~안 먹으면 후회할지도 몰라~
아무튼 오빠는 돈까스랑 고르곤졸라 배터지게
먹고 나서 등산하고 이따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영어공부 한 뒤에 아는형님 또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챙겨보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울 재희도 또 생각나서 이번에도 열정적으로 편지
쓰고 있어...그나저나 이제 5월달에도 거의 얼마
안 남았네..이제 더욱 뜨거운 여름도 다가오고
조금만 있으면 6월달 시작인데 울 위클리 맴버들
이 6월달에도 제발 아프지말고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재희야 오빠가 아직도 영원히 사랑하는거
알지? 울 재희도 마음씨도 착하고 정말 뭘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기특할수 밖에 없어~
슬픈 일이 없었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었으면 좋겠넹.. 우리 재희가 힘들 때면 밥을 꼭 든든히 챙겨
먹구 밥심으로 그 힘든 시간들 울 위클리랑 데일리랑
힘든 코로나 상황에도 끝까지 다 이겨내자~!
언제나 매일매일 보면 볼수록 별빛이 내리는
존귀한 재희도 오빠의 영원한 챔피언이니까!
우리 위클리 맴버들은 6월달에도 잘할꺼라 오빠가
항상 믿고 있으니까 코로나 항상 조심하고 늘
무슨일이 있어도 밥도 든든히 먹고 건강 챙겨!
오빠는 계속 오래오래 위클리 맴버들을 끝까지
응원하고 늘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테니까!
참! 내일이면 우리 위클리 팬사인회 할텐데
우리 재희도 데일리랑 또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이번 마지막 팬사인회 잘 하고 와~~!
오빠는 또 당첨이 못되서 아쉽게도 못가게 됬지만
멀리서 있어도 울 위클리 맴버들 응원하고 있을께!
아이고ㅠㅠ벌써 또 12시가 순식간에 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재희도 또 만나는 꿈
꿀테니까 우리 재희도 잘때 항상 좋은 꿈 꿔!
오빠의 영원한 사랑~재희 일요일날 팬사인회
준비됐지? 우리 재희도 마지막 팬사인회 하는
날에도 늘 영원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께!
잘자 재희야 내일 주말에도 아자아자 화이팅!
Good night love cute master Lee Jae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