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수도에 위치한 비엔티엔 야시장은 메콩강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메콩강 야시장이라고도 하고 야시장 중에는 규모는 제일 컸던 것 같다.
길게 쭉 뻗어있는 천막 안에는 다양한 옷과 휴대폰 케이스, 파우치, 네일샵, 신발가게 등 여러 물건들이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라오스 기념품, 가방, 의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호객행위도 없고 상점 사이 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구경하였다.
야시장 입구에는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는데 메콩강에 있는 둑을 한국 기업에서 만든 것을 기념한다.
첫댓글 메콩강을 따라 펼쳐진 노천시장.
메콩강변 온갖 물품들이 진열 되어 있고.....
외국에 나가서 한국 태극기를 보면 마음까지 우쭐해 집니다.
친구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라오스 야시장은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같은 곳입니다.
낮에는 더워서 야간에 장이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