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기회의 날 이다
오늘 이라는 시간을 부여한 의미를 생각해 본다
오늘 이라는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닐까?
솥뚜껑 운전수는 맘대로 하고싶은 요리를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 권한이 그에게 주어져 있다
그런 기회를 사용할수 있는 그런 권한을 받은 솥뚜껑 운전수는 누구 일까?
그 권한의 주인공은 나 이고 너 이다
오늘을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오늘을 사용할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으니
그런 권리를 행사할 권리자는 솥뚜껑 운전수 이다
그런 권한을 기회와 비용에 걸 맞게 사용해 달라는 부탁이
말씀 안에 가득 담겨 있는것 이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
솥뚜껑 운전수는 늘 그런 권한이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 하고
그를 잘 이해 하지 못하여 허둥 대는 모습을 보인다
뭘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허둥대고 망설 이다 시간을 허비 하고 말게 된다
가을이 와 있는 일요일 오후
늘 하던 대로 성당 미사에 참례를 마친 우리 부부는
마트엘 들려서 일주일 분의 먹거리를 준비 하거나
동네 인근에 \풍광이 좋은곳으로 가서는 꽃을 보기도 하고
비교적 저렴한 식사를 즐기곤 한다
그리고는 요즈음 유행인 커피를 그럴싸한 집으로 가서
한잔을 나누기도 한다
그렇게 일요일 이라는 기회를 늘상 사용 하곤 했다
-겨울로 들어 가는 가을날....
어제는
가을 날씨가 쌀쌀 하다는 피부의 느낌대로 옷을 바꿔야 하는
그런 시기가 당도 했음을 공감을 하고는 집으로 곧바로 와서는
옷방으로 들어 가서는 옷의 교체 작업을 했다
겨울 , 가을의 옷을 내어 놓고 간편했던 여름의 옷을
정리를 해서 다음해를 기다리며 차곡차곡 쟁여 놓기 작업을
하게 되었다
많은 옷가지들...
그러나 버리기는 아까운 옷들...
그러나 하나 하나 사연이 있는 그런 옷들...
생일 선물로 받은 옷
며느리가 선물한 옷
그런 옷들의 담겨 있는 그런 사연들이 소중해서 쉽게 버릴수가 없다
그렇지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는 옷 들인데....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 힘이 부치는게 사실 이다
번쩍 들어 올리고 이리저리 옮기고 하는데
힘이 딸린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우리 엄마가 나를 약골로 낳으셨으니 그럴수 밖에 없는건가!
그런대로 살아야지....
그러면서도 남자로써 요 정도는 잘 해야지 하는 욕심이 생긴다
점심은?
김밥을 먹기로 했다
한줄에 삼천칠백원 두줄 그리고 어묵탕 한그릇...
얼릉 동네 상점으로 가서 들고 집으로 오는 길이 서늘하다
아파트 정원에 들어 서는데 낙엽이 이리저리 뒹굴고 있다
어...
우리집의 환복의 시기가 늦었는가?
늦어도 오늘 이라는 날에 시행을 했으니 고마운 일 이지
둘이서 펼쳐 놓고 김밥에 어묵탕을 먹는다
가을 소풍을 왔는가 싶다
둘이서 소꿉 놀이 하는 정도의 살림 살이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수 놓을수 있음에 감사 하다
-올해의 단풍은 오늘이 절정 일텐데...
그리고는
주섬 주섬 등산복으로 갈아 입고는 다녀 오리다
라고 했더니 피곤 할땐 좀 쉬시지 바로 산으로 가시는가?
라고 하는 목소릴 뒤로 하고 산으로 오른다
사실...
티눈 수술을 하고는 걷기가 불편 했었고 시월의 여기 저기
불려 다니느라 산 엘 오르질 못했었다
오늘이 기회이다 라는 생각으로 오르기로 했고 밖으로 나간다
그럴때는 망설임은 금물 이다
산으로 오른다
어젯밤 늦은 시간엔 이산에 초입에만 들렸었는데
오늘은 그곳을 거치고 산 등성이에 오르고 기인 언덕위를
헉헉 대며 걸어 간다
산이 참으로 예쁘기만 하다
이 산에 나무들이 눈에 익다
그래서 인지 그들이 나를 보며 인사를 건넨다
요즈음 뜸 하셨습니다 라고 안부를 묻는다
아...예...좀 불편한 곳이 생겨서 오랜만에 왔습니다..
라는 말씀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게 된다
가을 바람이 불어 댄다
낙엽이 우수수 바람에 몸을 맞긴다
낙엽이 가는곳으로 눈길이 따라 가게 되면서
낙엽을 바라 보는 마음이 편안해 진다
그렇지 지난봄에 연록의 손가락 처럼 앙증 맞아 보이던 당신들
이제는 좀 쉬시려나 봅니다
편안한 한잠을 주무시면서 지난날들을 셈해 보시려나 보군요...
빨간 단풍 나무는 아직은 그 기백을 뽐내고 있다
불근 띠를 질끈 동여 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응원단 같다
열정적 이십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당신으로 하여 열정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군요
라는 느낌을 칭찬으로 전한다
올해의 가을 이라는 이런 기회를 나름 잘 활용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가을은 짧다
왔는가 싶었을때는 벌써 낙엽이 다 덜어 진다
얼릉 가을을 즐겨야 한다
잽싸게...
-,기회를 놓지지 말라...
이런 충고를 많이 들었다
학교 다닐때는 좋은 때 이니 공부를 게을리 말라 라는 의미로
그 말씀을 많이 들었었다
총각 시절 에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되면 지금이 기회일까?
라는 생각으로 좋은 이메지를 남기기 위한 방밥을 총동원 하기도 했었다
기회는 이를 잘 쓸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기회를 놓지거나 잃게 되면
운이 없었다, 타이밍이 좋질 않았다 라는 자조적인 핑개를 대곤 하는데
실패한 뒤에 자기 변명을 대는 것 같아 탐탁 스럽지 않다
적극적으로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하는것 아닐까?
핑개란것
그런 자기 합리화는 어느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니이 들어서도 일상의 기회를 잘 써야 할것 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 온다고 한다
그러나 기회임을 알아 차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망설이거나 기회를 뒤로 미루려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적극적으로 그리고 좋은 방법으로 기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낼수 있어야 한다
가을이 왔는데
가을의 기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
누구에게나 주어 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누릴수 있는 기회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 하는사람이 되어야 한다
단풍을 느끼고, 아름다운 가을밤에 둥근 달을 바라볼수 있어야 하고
두툼한 고전을 가을에는 다시 펼칠수 있어야 하겠다
이런 가을을 느끼는 기회
그런 기회가 올해가 지나면 내년 가을을 예약 하는건
어딘가 허술하기 그지 없는 자기와의 약속일 뿐 이다
청춘이 늘 그대로인줄로 알았었다
그 젊음의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가 라고 돌아 보게 된다
그 날들의 어려움과 그 날들의 흘린 땀방울들이
차곡 차곡 쌓여 오늘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때를 돌아 보면서 크고 작은 아쉬움을 갖게 되어 지는건
오늘의 내가 만족 스럽지 못함에 연유 한다 하겠다
기회를 잘 쓸 줄 몰랐기에 그러한 것이 아닐까?
오늘에 이르러 어제를 돌아 본다
어제에 했던 작은 일들이 하나 하나 가슴으로 들어 온다
겨울 옷을 준비 한 일...
산에 올라 가을을 나름 느끼고 바라본 일
그 일들이 어제라는 날의 기회를 잘 사용한 것으로 느끼련다
이렇게
잘 사용한 하루 하루가 나의 인생의 거름이요 주춧돌이요
하늘 나라를 준비 하는 사다리 란것 을 알게 되어 진다
기회는 챤스다 라는 단어를 생각 하게 된다
특히 가을은 더 그러하다.
더하여 칠십대의 가을은 더 그러함을 느끼게 되는건
나이탓 인가?
첫댓글 올해는 아름다운 가을 단풍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만끽 할 수 있었으니 나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막히게 잘 잡은듯 하네요 ㅋ
몇 번이나 내 건강한 다리로 더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며
누릴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