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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주공인중개사모임[민중모] 원문보기 글쓴이: 남정우(서울강남)
대통령님께 드리는 請願書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회장 이종열의 불탈법행위와 자신을 “대한민국 부동산 대통령”이라고 자칭하며,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종친 관련자를 청와대에 불러 함께 촬영한 사진을 협회보, 협회홈페이지에 게재하고 8만여 회원들에게 문자메세지로 수차례에 걸쳐 정책제안을 했다는 내용으로 악용하는등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반도덕적, 패륜적인 행위등에 대하여 엄벌에 처해주시길 간곡하게 청원합니다.
[이종열의 불법행위 및 패악행위]
▶최종학력이 중학교 1년 중퇴인 자 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유령 대학졸업장(GMF 크리스찬 유니버시티)을 위조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원에 불법 입학한 후 대학원 졸업 석사학위로 학력을 세탁하였으며, 이러한 허위 학력을 내세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회장을 두 번이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학력을 내세워 2007년 민주당 지역위원장 신청과 민주당 18대 총선 비례대표 신청, 한나라당에 18대 국회의원 공천 신청을 한 바도 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허황된 정치적 야심을 갖고 정치권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력을 카보드그룹 회장, 광덕케미칼 회장, 카보드에너텍주식회사 회장 등 대기업 그룹 총수처럼 행사하고 있으나, 매출도 없고 직원도 없는 껍데기 법인만 설립하여 과대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카보드 사옥이라며 건물 통째로 사진을 올려 놓고 과대포장하고 있으나 106호 주차장옆 한 귀퉁이의 치킨집 전용면적 8.6평(28.71㎡), 204호 삼계탕집 전용면적 30평(100.17㎡)의 구분소유만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산이 장소에 따라 천억, 3천억이라 공공연하게 자랑하며 자신은 돈에는 욕심이 없다고 하면서 직능단체인 사단법인의 공금을 갖은 방법으로 빼먹으며 껍데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추적 조사한 바, 전부 담보로 잡혀 먹고 거의 껍데기 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협회 공금을 횡령하여 대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공인회계사의 외부감사 결과 협회 공금 5억5천4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민,형사상의 고소,고발이 이루어졌으나 협회에 읍소를 하는 것이 불쌍하여 협회에서는 이사회 결의로 8천만원만 변제하고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취하해준 바 있습니다.
이 때 합의 조건으로 협회의 회직에 일체 출마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써 놓고도 다시금 협회장으로 출마한 신의칙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협회장 취임식에 4억원 이상의 호화판 취임식을 치루며 출연하지도 않은 유명가수 출연료와 답례품으로 나누어 준 중국산 싸구려 넥타이값을 부풀리는 등 치졸한 횡령 의혹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회원 등록금을 10만원에서 일시에 50만원으로 다섯배를 인상하였으며 이렇게 어려운 회원들의 등골을 뽑아 350만원 으로 책정된 협회장의 봉급을 3,000만원으로 인상하려고 획책하려다 부결된 안건을 이사회,대의원총회에 재 상정하여 결국 월 2,500만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협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기존에 있던 협회장 차량인 에쿠스 3,600CC를 1억원이 넘는 에쿠스 4600CC로 교체하였으며. 직무정지 기간 중 이사회에서 경비절감 차원으로 매각하였으나 직무정지 복귀 후 다시 똑같은 4,600CC의 에쿠스 승용차를 재구입하였습니다.
이렇듯 협회공금을 자기돈인냥 물쓰듯 쓰면서 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딸 결혼식에 협회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전국의 회직자, 조직장들에게 청첩장에 넘버링을 넣어 고지서 형식의 청첩장으로 축의금을 강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협회의 이사회, 대의원 총회를 대형 협회 강당이 있슴에도 전국의 호화리조트를 돌아다니며 수차례에 치루면서 경비를 부풀려 횡령한 의혹도 있습니다.
▶직원에게 지급할 특별상여금 4천만원을 착복한 후 정치권의 로비자금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답니다. 그 많은 기밀비와 판공비는 어디에 사용하고 직원의 급여수당을 정치권의 로비자금으로 사용합니까. 정치자금은 정치자금법에 준하여 지급하는거 아닌가요?
직원의 특별상여금 착복건에 대하여 현재 검찰에서 조사중에 있습니다.
▶중개 사고시 고객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의 공제금을 전용하여 골프회원권 2장을 5억3천6백만원을 지급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사단법인에서 골프회원권이 왜 필요하며 도대체 누가 사용한단 말입니까.
구입한 골프회원권으로 골프를 친 사람은 이종열이 혼자 뿐 입니다.
▶적법한 이사회의 결의도 없이 또한 회원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상조회사와 수의협약으로 회원들을 상조에 가입시켜 협회공금 2억4천만원을 지급하여 상당금액의 뒷돈을 빼먹었다는 의혹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7일 상조회사와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나 그 이전에 2009년 1월 1일 신규가입자부터 소급적용하여 2009년 12월 30일 2억4천만원을 먼저 지급하였으며 후불상조 방식으로 상조가입서는 2010년 1월 15일경 작성되어 회원들에게 통보하였습니다.
후불상조는 규모가 큰 상조회사에서는 취급도 하지 않는 상품으로서 상조가입자 들에게 가입증서를 작성해주면서 가입비만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상조발생시에 정산하는 일종의 판매 마아케팅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후불상조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에 확인한즉 가입비를 받는게 목적이 아닌 장래의 예비고객확보가 목적으로 수령한 가입비는 가입한 단체로 백업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전액 반환해 주는 것이 상관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2억4천만원의 거액은 누구한테로 백업이 되었는지 최근 상조회사 비리수사의 일환으로 조사가 되어야 마땅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 회원들의 동의도 없이 회원개인정보를 무단유출하여 회원들이 고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기존에 있던 멀쩡한 협회 홈페이지를 추가된 기능도 없이 다시 제작한다는 명목으로 1억4천3백만원을 지급하면서 상당금액을 빼먹은 의혹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전면적으로 다시 만들려면 목적과 명분이 있어야하며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만 하나 그러한 것들이 무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 만든 협회 홈페이지와 똑같은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견적을 홈페이지 제작회사 다섯군데로 부터 받아본 바 최저 480만원~최고 1,780만원으로 평균 견적가격이 약1,100만원 정도면 만들 수 있슴을 확인하였습니다.
차액 약 1억3천만원 상당액은 공금을 횡령하였다는 강한 의혹을 갖게 합니다.
▶이종열 개인소유로 임대하고 있는 30평의 삼계탕집에 수천만원의 식대를 협회공금으로 지급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삼계탕집은 협회와 거리도 많이 떨어져 있기에 그 곳에서 식사를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의혹이 아니고 협회 경리 장부를 확인해보면 명확하게 확인이 될 것 입니다.
▶수천만원인 급여와 각종수당을 받아감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수천만원의 법인카드로 흥청망청 협회돈을 물쓰듯 쓰고 다니면서 호화판 생활을 하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 협회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조사해보면 명확하게 확인이 될 것입니다.
▶공무에만 사용이 가능한 법인카드로 작은 마누라 양아버지의 자동차를 수리해 주고 들통나 공금횡령으로 고소를 당하였으나 신용카드 색깔이 비슷하여 착오였다고 주장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허위학력, 허위경력, 피선거권제한 규정 위반 등으로 회장당선무효소송과,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방어하기 위한 변호사비로 1억4천3백만원을 협회공금으로 지급한 것은 명백한 공금횡령 혐의로 고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직무기간 이전의 선거에 관련된 당선무효를 다투는 소송의 변호사비를 단체의 공금으로 지급하였을 때 이는 공금횡령이라는 판례가 여러건이 존재하는바 이는 명백한 공금횡령에 해당이 됩니다.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협회 경리담당을 자신의 개인회사 직원을 데려다 맡겨 놨고, 그 외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직책에 자신의 측근들을 배치하여 사법기관의 압수수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횡령 사실을 파악할 수도 없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열은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사무국 직원을 일시에 30여명을 무단해고 시키고 자신의 친인척과 자신의 정치진출의 교부로 이용하고자 정치인들의 인맥을 그 자리를 채용하였습니다.
채용한 친인척 및 측근으로는 처남을 비롯한 친인척들과 이종찬 전의원의 수하 직원들, 한화갑 전의원의 며느리를 비롯한 수하 직원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없이 해고된 직원들은 현재 복직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 중에 있습니다.
해고된 직원들의 직무복귀 소송을 방어하기 위하여 변호사, 노무사 수임료로 협회공금 1억9천5백8십만원을 지급한 것 역시 업무와 직접관련이 없는 경비지출로 볼 수 뿐이 없습니다.
이렇듯 이종열은 직능단체인 사단법인을 개인회사화 시켜가고 있습니다.
▶이종열은 경주이씨중앙화수회 부회장으로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전회장 이종찬, 현회장 이상배의원을 협회의 비상임고문으로 올려 놓고 월 급여로 250만원씩을 주고 있습니다.
이종열은 비상임고문에게 월 1,500만원의 월 급여를 지급하려 하였으나 이사회의 반대로 250만원으로 삭감된 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종친회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비상임고문은 공인중개사 업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로서, 이는 명백한 이종열의 배임행위입니다.
▶이종열은 허황된 정치적 야심을 가지고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국회에 진출하고자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한 바 있으며, 이러한 허황된 정치적 야심은 정치권의 이종찬 전의원, 이상배의원, 한화갑 전의원을 협회나 공인중개사 업계에 아무 관련도 없고 역할도 없이 월 급여 25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나라당의 박순자의원에게는 개인적인 친분을 내세워 회원들에게 릴레이 정치헌금을 내도록 협회지와 홈페이지 공지게시판에 공지하여 독려하는 등 범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열은 협회홈페이지, 개인홈페이지, 협회지 등에 유명 정치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여 자신의 우월함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간 이종열이 유명정치인과 찍은 사진으로 홍보한 정치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명박대통령님, 박근혜의원, 정몽준의원, 이재오 전의원, 이종찬 전의원, 한화갑 전의원 등입니다.
특히 이명박대통령님과는 같은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종친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명박대통령과 둘이서 술을 다섯 병이나 마셨다는 등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과 핫라인을 설치하겠다, 자신을 부동산대통령이라 칭하며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파렴치한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지부의 강연회에 “부동산대통령 고향방문”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게 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친짓을 하고 다닙니다.
또한 최근 모 부동산 관련업체의 초청에 “대한민국 부동산 대통령”이라고 쓰여진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행사를 치룬바 있습니다.
이 현수막에는 청와대 사진속에 이종열의 얼굴을 집어 넣고, 이명박 대통령님.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마치 자신이 국가의 대통령인냥 행세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6일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임원들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대통령님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찍은 사진을 협회보에 올려놓고 부동산정책제안을 올렸다는등 자신의 선전에 이용하였고 이러한 사실을 전국 8만3천 회원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대단한 업적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지난해 양도소득세 감면을 주 내용으로한 세제개편에 대하여 자신이 청와대에 건의하여 얻어낸 쾌거라면서 협회보와 협회홈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대서특필하여 이용한바 있습니다.
회장에 출마하면서부터 줄기차게 청와대(대통령)와 핫라인을 설치하겠다는 허무맹랑하고 청와대와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 중 옳은 소리를 하는 회원을 향하여 "저새끼 죽여버리겠다"며 강연 도중 강단에서 내려와 회원을 구타하여 뇌진탕 증세를 일으키게 한 패륜적 행위를 자행한 바도 있습니다.
이종열은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 중 “민중모(회원)를 믹서기에 갈아서 한강에 뿌려버리겠다” “민중모 한 두놈을 두달 안에 구속시키겠다” “잘못하면 지에미도 생매장을 시켜야 한다”는등 패악적이고 패륜적인 망발을 하고 다닙니다.
▶이종열은 위에 적시한 망동된 행동을 주저없이 하는데는 그를 비호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협회의 공금을 지급하는 고문변호사를 통하여 옳은 소리를 하고 자신의 행동에 반대하는 세력을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등으로 무차별적 고소,고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열은 과거 협회장으로 재임시 회원을 상대로 115건의 소송을 제기한바 있으며 최근 1년여간 이종열이 회원을 향한 고소,고발은 수십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 특정인에게는 10건 이상의 고소를 무차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능단체의 단체장으로서 소속회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회무를 해야 마땅함에도 대화를 거부하고 본인에게 쓴소리와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회원들을 향하여 협회 공금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고발하여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적인 고소,고발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시에는 매번 회원들의 방청을 저지하고 임원들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려는 목적으로 경호업체에 사설경호원들을 거액을 주면서 불러 출입구을 에워싸 막아놓고 있습니다.
▶현재 이종열은 회원들로부터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네 건의 형사고소를 당한 상태에 있습니다.
범죄사실이 분명하고 공금횡령과 배임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구속수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수사는 6개월 이상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이에 회원들은 이종열이 친분으로 과시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강한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종열은 현재 회장당선무효선고가 내려져 있고 조만간 다시금 직무정지가처분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당선무효와 직무정지로 끝나서는 결코 안됩니다.
협회와 이종열 개인을 압수수색하여 거액의 공금횡령을 샅샅이 파헤치고, 학력을 위조한 반사회적 패악행위와,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을 팔아 먹는 패륜행위를 엄벌하여 법치국가로서의 존엄한 심판을 해야 하며, 이 땅에 정의가 있다는 걸 반드시 증명해줘야만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란 이렇게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행위와 온갖 범법행위를 자행하면서 반도덕적인 패륜행위까지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종열이를 엄벌에 처하여 작게는 한 단체의 부정부패를 근절시키고 대의적으로는 국법질서를 바로잡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청원합니다.
2010년 4월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회원
다음까페 민주공인중개사모임(회원수 4,185명)
서울 강남구 역삼동 808-1 강남공인중개사사무소(555-0078)
남 정 우 외 4184명
[ 연락처 ]
남정우 : 010-3380-0078
조기선 : 010-9966-9997
전호철 : 019-531-8252
이홍식 : 017-269-5035
[부동산대통령 사진은 요 밑에 것을 누르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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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일인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은 청와대나 신문고로 올리심이 빠를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