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클럽 펌
이강원+독도님의 글이군요.
해당 지구대 방문 계기가 좀 고약하군요.
이미 어용의 나락으로 빠져버린 무궁화클럽,,,,,,,,,,,
아무리 잡아 끌어내려 해도 안 되니,
함께 깊은 물 속에 빠져버릴 것이므로,,,,,,,,,,,,
고이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이 나라 경찰 바로세워 살리는
처음과 마지막은
다름 아닌
경찰대학폐지와 경찰노조쟁취인데,,,,,,,,,
경찰청장 앞에서
뭐가 무서운지
현장경찰의 문제 해결의 핵심 문제에 대해
전혀 입벙긋 않는
현장경찰의 조직 내지 동호회 내지 단체라면
그건 무용지물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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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당 지구대 방문 결과보고입니다.
어제 30일 (수)
18:30 - 19:45 지구대 업무보고 및 청장님 훈시. 질의응답
- 20:00 만찬장 이동및 만찬 ( 경찰청, 청장, 생안국장, 외사국장, 운영과장, 수행비서 5 명,경기청1, 3부장 생안과장, 정보과장등 경찰서장, 지구대장, 저희팀원9명,외사특체자( 귀화경장 아나벨)., 외국인 순찰대원3명등 ,
- 20;45 원곡 다문화거리 도보 순찰
- 21:00 참석인원 격려 환송인사 및 귀경
업무보고 후에
청장님말씀중 주요내용
내가 왜 왔느냐 하면 이강원 팀장이 저번에 나를 만나러 왔는데 못 만나 미안하고 보고 싶어서 왔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외국인 범죄 등 현안이 있는데 현장을 보러 왔다.
원곡다문화지구대라고 이름을 지을 만큼 다문화 가정이 많고 외국인 범죄에 대하여 지문을 찍도록 하면 좋겠다. 그리 추진한다.
불법과 적법은 선하나 차이이다
불법폭력시위가 45 % 가 줄었다
작은 질서를 바로 잡아야 큰 질서가 바로 잡힌다
무단횡단 안한다면 살인도 안하게 된다.
나영이 사건이 여기지.. 안타깝고 부모들에게 미안하다 성폭력 포한하여 전과 17범 이었는데 미리 예의 주시하고 관리 하였으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테데 하는 마음이 들면서 주민 입장에서 생각 하도록 노력하자
유영철이 21명이나 죽였는데 그 전에 잡았으면 막을 수 있는 살인을 못 막은 경찰 책임이다.
경찰이 결정적 잘못이 없는데 2 % 가 부족하고 정성을 다하지 않아 욕을 먹는다. 경찰이 욕을 먹는 게 다였는데 처음으로 쌍용차 사태이후 칭찬을 받았다 ,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여기저기에서 전화를 많이 받아 칭찬 받았다.
욕먹는 게 2가지 있는데 첫째는 남 때문에 욕을 먹는데 이건 내가 막아준다. 총경 14명을 포함하여 266명을 같이 할 수 없어 내 보냈다.
두 번째는 2 % 부족하고 건성건성, 성의 없이 대충대충 하여서 이다 . 이래서 욕을 먹는데 마음 아프다
4조 2 교대에서 3조 2 교대로 가는데 현장에서 아우성이다.. 올라오는글 다 안다 . 전부를 3 교대로 가는 게 아니다. 도시는 기존 4대로 가고 치안여건상 한적하고 경찰이 바로 옆에 있어야 하는 데는 파출소로 만드는 게 맞다.
강원도 어디에서는
인원 5 명만 주면 책임지고 치안을 한다더라, 광화문 지구대는 지구대 만들어 효자동 일부만 치안수요도 없고 골목길 경차로 순찰하면 될 것을 일부러 거리상으로 조금만 다니면 될 것을 멀리 돌아가며 순찰하는 공백이 많고 불합리하여 파출소로 만들어 10. 9일 에 개소한다.
새벽3시에 이 넓은 지역에 눈떠있는 8 - 9 명이 다다
치안은 주민 속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데 물위에 떠있다.
파출소가 유착비리는 옛날이야기 이며 극소수다.
인원이 없는데. 도저히 근무가 안 되는데 무조건 파출소로 가는 게 아니다. 도시는 도시대로 농촌은 농촌데로
근무시간이 늘어나는데 일부러 그러는 상사는 없다
전의경이 줄어들고 경찰기동대가 늘어나는데 시국치안이 선진국처럼 안정이 되면 경찰인력의 증원효과가 있다. 치안수요가 많은 경찰서 2-3개에 기동대를 전담 배치하면 된다.
경찰의 주 업무는 도둑을 잡는 것이다.
수사분야도 중요하고 성과평가도 중요하다. 일 안하는 사람에게 징계주는 것이 아니고 일 장하는 사람에게 승진, 표창등 그 댓가를 주는 것이 성과 평가다.
서울청 형사과장으로 있을 때 검문왕제도를 시행하였다 그때도 성과평가를 하였으며 지금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경찰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 3 가지가 있는데
1. 욕을 덜 먹자
2.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자
3. 존경을 받자
지금 경찰은 과도기 같은 생각이 든다. 경찰위주가 아닌 주민 입장에서 누구를 위하여 경찰이 존재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직원들에게 이런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일 하도록 하자.
만찬장에서
서장, 지구대장, 팀장이랑 건배 제의해. 나도 밥값은 하고 가야지.
시간이 흐르며 추석절 전후 술이 안 되어 미안한데 서장이 준비한 포도즙으로 대신 하는 거고 다음에 오면 술 한잔합시다.
당직비 1 만원 말이 안 된다. 행정기관은 5 만원인데. 교도소 간수보다도 적다고 하는데 말이 안 된다.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연금이 적어지는 것이 더 문제다.
해경청장 시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며 해경은 일반경찰에 대한 컴플랙스가 많아요. 일종의 피해 의식이지. 진급도 뺏기고 불리될때 장비도 안주고.. 헬기1대 밖에 안줬는데 지금은 더 많아요. 쌍발엔진에 우리 헬기보다 값이 2 배 되지
해경조직과 장소만 다르지 하는 일은 같은데 물리적으로 합치는 것은 불가하다 치안청 장관을 두고 육경, 해경으로 하던지.
본인이 받은 인상입니다.
말씀도중 주,야, 비 휴의 개념을 청장님 말씀하셨다 샆이 12, 14 시간을 잠을 안잦으니 주, 야, 취침, 휴 의 개념으로 상사들께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시골지역의 먼거리, 치안여건등 고려 파출소 전환이 맞지만 인원이 보강 되어야 한다.
수당이 야간에 50% 휴일에 100% 외국의 경우처럼 보장 되어야 한다.
등을 말씀 드렸고 생안국장, 운영과장 등이 여러번 본인을 청장에게 이야기하면서 경찰청의 각종 토론회에 참여를 하며 경찰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 방안을 위해 노력한다며 언급하였고
이에 경찰청장은 경찰현안을 위해 노력함에 고맙다며 정책의 실행에 모두다 만족을 할 수 없다. 국회등에 예산, 인력증원에 대하여 노력한다는등
차장시절에 그리움님 2회에 걸쳐 만난이야기와
안부를 물어 용산 이태원지구대 근무하고 있다고 전하였으며
일출님을 언급하기에 (인권위 )
광주청에 지금은 교통 근무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차장시절 이택순 청장은 필요 없다며 차장을 대화상대로 선택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고 또 면담등 상대할 적에 매일 보는 청장에 대하여 입장이 곤란 하더라 며
올리는 글을 모두 보고 있으니 심한 글은 자제를 하여 달라는 말씀도 하였으며
일부러 무궁화는 언급치 않았으나 저희 무궁화의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묵시적 인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청장께 저희 경찰서는 인품이 자상하고 자율을 강조하시는 김종원 서장의 지휘아래 책임과 의무를 다하자는 서장을 모시고 자체사고 없이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씀 전하였더니 청장께서 서장을 칭찬하고 이에
저희 경찰서장이하 과장들, 지구대장등 아주 좋아 했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로 보고를 마치고 추가 사항은 다음 기회에===
모두가 궁금하시고 기다리실텐데 보고가 늦은 점 사과 드립니다..
첫댓글 현장 경찰무시하고 파출소 3조2교대 환원을 찬성하다니, 그러고도 현장경찰의 대변인 이라고, 나락으로 빠진 무궁화 이제는 어용의 길을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