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lei (우리들의 이야기원곡) / The Seekers

[지효안]

Isa lei(피지섬 원주민의 이별가)/ The Seekers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원곡)
 
 




THE Seekers의 Isa lei(피지섬 원주민의 이별가)






Isa lei / THE Seekers


Isa , Isa, vulagi lasa dina
Nomu lu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 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Fiji Islands nanua tiko ga 


Farewell to Fiji (피지섬이여 안녕) 
Isa Isa,you are my only treasure 
Must you leave me, so lonely and for saken 
As the rose will miss the sun at dawning 
Every moment my heart for you is yearning 
Isa lei, the purple shadows falling 
Sad the morrow will dawn upon my sorrow 
Oh! forget not, when you're far away 
Precious moments beside dear Fiji isles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서울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Isa, Is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 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 버렸오.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그 기쁨을 노래할텐데....
 

원래 이 곡은 피지 사람들이 헤어질 때마다 불러주는 이별가였는데,
노래 ‘이사레이’가 낯익다 싶었는데 가수 윤형주의 번안곡 '우리들의 이야기'의 원곡.

 지금은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65년에서 6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호주 출신의 4인조 Folk 그룹 The Seekers의 인기는
Beatles와 Rolling Stones 등과 견줄 정도로 대단했다.

British Invasion의 Folk 분야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Fiji 민요를 구성지게 불렀는데, 
우리에게는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 잘 알려진 곡이랍니다. 

 
 

 

  

[간담상조]

호주 그룹이로군요.
고맙슴니다.
원주민의 노래!!!!
....감회가 새롭군요.

[지효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김회장]

이곡도 피지 원주민의 구전 민요라고 알고 있습니다.
벌써 37~8년전이네요.
내가 그렇게 늙었을까? 하는생각이!!...
실감이 안나네요!!

[지효안]

저도 60이 될때 실감이 안나고,,,징그럽게도 나이를 먹는구나 생각했답니다
어느새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는지
서글퍼 울컥할때도 있었고
그러나 나이를 인정하고 요즘은
현실에서,,,,최고의 즐거움 행복을 찿아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요~

여고시절 많이 불렀던,,,원곡을,,,들으니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이,,,,필름처럼 돌아갑니다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봄향기]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지효안]

학창시절로 되돌아가서
즐거움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머찐이]

모든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것을~~~

[지효안]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노래들이 다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듯이,,,요~
감사합니다~!!

[지효안]

우기에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루비아]

마음 편히 자주 듣던 이 곡이
피지의 원주민 구전 민요군요.
피지의 공항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빨깡색의 꽃과
뜨거운 강렬한 햇빛과 원주민들의 큰 체격들 생각이 나네요.
공항에 또 큰 ???

[지효안]

학창시절 많이 불렀던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가
원주민의 이별가였다니,,,
원곡을 들으며,,,풋풋했던 학창시절 추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효안]

조니조타님 답글이 안보여서,,,,
트윈폴리오
그 당시 우리들의 우상이었지요
김세환이 동갑이시라구요
나이에 비해,,, 동안들이지요,,,

조니님```감사합니다~!!

[짜요!]

아름다운 음악 고맙습니다

[지효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