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매괴성모순례성당 사전답사

[김미선 소화데레사]

10월 본당의 날 기념으로 있을 감곡매괴성모순례성당 사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본당 신부님, 수녀님 두분, 회장님, 여성부회장 두분, 구역분과장,전례분과장,총무님, 홍보분과장 포함해서

총 10명이 사전답사를 하고 왔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몇군데 둘러보고 점심도 먹고 도착한 매괴성지를 같이 둘러 보시죠^^

성지입구입니다

대성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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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사무실에 도착해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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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괴 박물관입니다. (충청북도 최초의 석조 건물이라고 합니다.)

예수성심광장입니다. 

요로케 단체 사진 한장 찰칵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한번 쉬어 갑니다.

활천성당은 경당에서 미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경당 3층으로 올라오면 성모 광장이 있습니다.

산상 십자가의 길 14처 입구입니다.

산상 십자가

매괴 성모님은 루르드에서 제작하여 1930년 대성전 건립 당시 제대 중앙에 안치 되었다. 한국전쟁 때 성당은 인민군 사령부로 사용됐는데 인민군이 성 당 안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일을 겪자 그 원인이 성모상이라 생각하고 총을 쏘았다. 그러나 7발을 맞고도 성모상이 부서지지 않자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했으나 총알이 피해갔다. 그래서 성모님을 끌어내리려고 올라갔을 때 성모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려 인민군들은 성모상을 건드릴 수 없었고 그때부터 성 당에서 철수하였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는 이 성모상은 칠고의 어머니' 또는 '매괴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성모님상 앞에서 또는 이콘 앞에서 기도하 고 많은 이들이 외적 내적 치유를받고 있다. .

성녀 소화데레사 

[백승헌가브리엘]

모두가 행복한 순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