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공제와 함께하는 건강드림 무료의료봉사
19일 괴산군 노인 복지관 에서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팀, 사회공헌재단, 괴산지역 신협 이 주관 하고 협력기관 (사) 열린의사회 (업무협약체결) 가 함께 관내 어르신 350명을 진료 와 치료 를 했다.
괴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용호)은 조합원과 괴산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를 통하여 신협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신협공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 하고자 이번행사를 가졌다고 했다.
한편 열린의사회는 의료진,자원봉사,후원회 등 총3천여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의료봉사단체로 오늘은 내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외과) 등 이 참여 했으며 의료봉사팀 구성은 의사 6명, 물리치료사 1명, 치과 위생사 2명, 임상병리사 1명, 자원봉사자 13명, 간호사 3명,
사무국 2명이 수고를 했다.
또한 문진을 통한 치료 및 처방, 혈액검사, 침, 시술, 치과치료, 처방약 조제를 했으며
괴산신협은 기념품 (가정용의약품 함, 치약)과 점심식사 및 간식을 제공 했다.
문화행사 (퓨전공연)로 노래 교실을 열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더 했다.
오늘 봉사활동을 펼친 열린의사회는 2800여명 회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열린의사회는 특정한 종교, 정치적 이념에 국한되지 않고 인도주의에만 입각해 사랑의 의술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105회의 해외진료를 완료했고, 국내에선 450여회가 넘는 순회진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