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북한의 황강댐을 열었다는 방송에
그 아래 우리나라 최상위
첫번째 군남땜도 열어서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엄청 오르고
임진강 저지대 대피 명령까지 내렸데~
뱀장어 낚시 특수를 누린다고
임진강을 왔으니 미쳤다는 소리 들을 만도 합니다.
임진강 자주가던 자리~
숭의전
삼화교
어유지리 썩은소 진작에 자리잡고 있네요.
상류 쪽으로 짐바리 300미터 운동했습니다.
안전합니다.
임진강 수위가 너무 높아서 낚시를 할만한 장소가 없네요.
낚시하다가 물에 빠져 죽을 까봐 걱정을 해주는 가족이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막 자랐기
때문에 생존본능은 확실하게
보고 배우며 자랐답니다.
온실에서 자란 화초가 갑자기 태양을 만나면 시들 시들해서
죽어가지만~
야생화는 거친 비 바람과
강열한 태양에서도 끄떡 없습니다.
너무 자신하면 안되겠지만 ~
위험도는 사전 감잡을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임진강 특수고 뭐고 ~
그런데 입질도 없네요.
철수시간은 다와 가는데~
꽝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무엇인가 길쭉한것이 오라오긴 했는데~
줄줄이 갈대 뿌리~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첫댓글 대단하세요.
장어잡으면 가지러 오라고 전보 칠려고 했는데~
길쭉한 손님이 소식도 없네요.
안전한 댁으로 귀가 하시길~~~
조금더 고독을 삼키다가 부근 숙소로가야죠.
멋지네요
대물말고 마리수라도
해야되는데~~~^^
화~이~팅!!!
수온이 차서 먹이 활동을 안하는것 같네요.미끼가 그냥 있네요.
그만 철수하시죠
물 무섭습니다 ㅎ
예 ~
철수 해야죠.
우아 저 배짱
멋집니다요
그래도 조심요
무모함은 바보입니다.
걱정을 끼쳐드려서 미안 합니다
짠물과 민물중 어느 물이 더 무서울 까요?
오름수위는 겁이나도
빠지는 물은 안 무섭습니다.
걱정 됨니다.
안전제일
글도 잘 쓰시고
낭만도 즐기시고
이래저래
멋지십니다
안전만 잘 챙기시구요
ㅎㅎ
대선배님께
뭔 무례함을 ᆢ
이렇게 퍼붓는 장마비에
겁도 없으시고 ~ㅎ
역시 울 고문님 멋찌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