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도시환경개선사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我賢]

대구시는 옥외광고물 정비, 도시환경개선사업, 야간경관개선사업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하였으며, 달서구는 2017년도부터 금년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달서구는 유천IC 일원과 성서평화타운 동편 등에 디자인을 담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천IC에는 교량 내․외부를 특색 있는 디자인과 야간경관 조명을 연출하여 희망찬 도시이미지를 전달하였으며, 평화타운 동편 보행로는 아파트 담벼락 정비와 야간경관 조명 연출, 담쟁이 식재 등을 통해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달서구는 달구벌대로, 월배로 등 주요 네거리에 있는 신호등 및 전신주의 잔여노끈을 정비하는 등 365일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구시 8개 구․군 최초로 ‘달서구 경관조례’를 제정하여 내년부터 공공청사는 물론 일정규모 이상 또는 특정지역의 건축물이나 시설에 대하여 지역과 조화롭고 품격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경관심의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품격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