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내달 1일 대구태현교회서
2024년 대구지역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9월 1일 오후 7시부터 대구태현교회에서 열린다.
다니엘기도회에는 지역 479개 교회가 참석, 대구지역의 영적인 회복과 지역의 참된 연합을 이루기 위해 두 손을 모은다.
기도회는 이선엽 집사 ‘더 헤븐 앙상블’의 문화공연, 글로리어스워십(대표간사 이길우) 찬양, 노재한 목사(신은교회) 공동기도문 낭독, 곽양구 목사(파동창대교회) 대표기도, 헌금송,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김명선 목사(오륜교회) 설교, 기도회, 김인식 목사(태현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김명선 목사는 싱어송라이트(작사‧작곡‧가수 겸함), 미주지역 다니엘기도회 주강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대표곡은 '시선' '내 삶은 주의 것' 등이다.
공동기도문은 ‣대한민국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소서 ‣평화적인 통일을 이뤄주소서 ‣비성경적 법률안이 제정되지 않게 하소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다니엘기도회가 되게 하소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기도의 동력을 얻게 하소서 ‣강사들과 찬양팀에 성령의 충만한 기름을 부으소서 등 8개 항을 담고 있다.
이날 헌금은 고난과 환난 중에 있는 목사와 선교사, 홀사모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 전달한다.
행사는 다니엘기도회 대구지역 협력교회연합회(회장 노재한 목사)가 주최하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가 협력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