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輿篇第三 권여편 제3
權輿者,弈棋佈置,務守綱格。
先於四隅分定勢子,然後拆二斜飛,下勢子一等。
立二可以拆三,立三可以拆四,與勢子相望可以拆五。
近不必比,遠不必乖。
此皆古人之論,後學之規,捨此改作,未之或知。
詩曰:「靡不有初,鮮克有終。」
권여란, 바둑의 바둑 배치로, 무수강격이며. 먼저 네 개의 코너에서 기세를 분할 한 다음 두 개의 경사를 분해하고,아래일등세자.
세운 둘은 3으로 뜯어낼수 있다, 세운3으로 4를 들어낼수 있다
세자는서로원하는것이 5를 들어낼수 있다.
가까이서 비교할 필요가 없고, 멀리서도 순순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모두 옛사람의 논설이며, 후학의 규칙이고, 이를 고치면, 미지의 것이나 지식이 없다.
시 왈 : "쓰러짐은 시작은 있으나 없고, 신선하게 이기는것은 끝이있다.“
合戰篇第四 합전편 제4
博弈之道,貴乎謹嚴。高者在腹,下者在邊,中者占角,此棋家之常然。
넓은바둑의 도는 귀중하고 근엄하다.높으면 복부에 있고, 낮으면 가장자리에 있고, 중은 각점을 차지하며, 이 바둑집은 늘 자연스럽다.
法曰:
寧輸數子,勿失一先。
有先而後,有後而先。
擊左則視右,攻後則瞻前。
兩生勿斷,皆活勿連。
闊不可太疏,密不可太促。
與其戀子以求生,不若棄子而取勢,與其無事而強行,不若因之而自補。
彼眾我寡,先謀其生。
我眾彼寡,務張其勢。
善勝者不爭,善陣者不戰。
善戰者不敗,善敗者不亂。
夫棋始以正合,終以奇勝。
必也,四顧其地,牢不可破,方可出人不意,掩人不備。
凡敵無事而自補者,有侵襲之意也。
棄小而不就者,有圖大之心也。
隨手而下者,無謀之人也。
不思而應者,取敗之道也。
詩云:「惴惴小心,如臨於谷。」
법 왈:녕 몇 자를 잃으니, 한 앞을 잃지 마라. 선후가 있고, 뒤에가 있다.
왼쪽을 치면 오른쪽을 보고, 공격하면 앞을 내다보는다.
두 생을 끊지 말고, 모두 살아서 연결하지 마라.
넓으면 너무 소홀해서는 안 되며, 너무 촉박해서는 안 된다.
자식과의 연애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과는 반대로 자식을 버리고 기세를 얻지 않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강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때문에 스스로 보충하지 않으면 된다.
그 무리는 내가 과부가 되어, 먼저 그 생계를 도모한다.
나는 모두 과부라서, 그 기세를 내야 해요.
선한 승자는 다투지 않고, 선하게진자는 싸우지 않는다.
선한 싸움은 무패이고, 선한 패자는 난장판이 아니다.
무릇 바둑은 처음부터 정합하여 결국 기이한 승리를 거두었다.
필히, 그 땅을 두리살려도, 깨지지 않으면 안 된다.
방의 사람이 나타나고, 사람을 가릴 수 있다.
적이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스스로 보상하면 침범의 뜻을 가지고 있다.
작은 것도 갖지 않으면 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손이아래있으면 무모한 자다.
생각하지 않고 응대하는 자는 패배의 도를 얻는다.
시운: "계곡에 있는 것처럼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