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0.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말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5. 14.
플랜 B, 혹은 C 3.
플랜 B, 혹은 C 2.에서의 [작금은 자칭 선진국 미국 달러에 비해 원화는 이십 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일본 엔화에 비해 사십여 년 만에 세 배 내외, 심지어 십수 년 전의 후진국 중국 위안화에 비해 원화 가치도 거의 두 배 떨어졌다. 40년 전후의 원화 환율만 유지할 수만 있었어도 지금 우리나라는 3000만 이상의 국가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와 관련하여...
그럼, 10년, 20년 후 원화 환율이 1달러당 500원, 1엔당 3원, 1위안당 100원 혹은 그 이하로 다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한 것일까?
지금까지의 플랜 A로는 불가능했던 것이 증명되었지만, 플랜 B, 혹은 플랜 C까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소프트파워 프리미엄 등을 도외시하고 오로지 하드파워만 고려해도, 또 환율 효과 만으로 급증하게 될 수 있는 국민 소득, 국민 순자산 등등까지 무시하고 오로지 국민경제 기초 체력만 고려해도 가능하다.
즉, 앞으로 국민경제 장기 성장률이 미, 일, 중보다 높고 장기 경상수지 흑자 기조만 미, 중, 일보다 더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저절로 가능하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미래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고, 안보 그 자체가 될 수 있는 핵융합 발전, 메모리와 파운드리 등 비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핵심 공급지만 될 수 있어도 가능할 수 있다.
더하여 배터리 산업, 수소 산업, 바이오산업의 파운드리 등등까지. 국토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낙후된 지역에 파격적인 특혜로 앞서 예시한 산업 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과 반도체 등 우리 핵심 산업과 관련된 R&D, 원료, 부품, 소재, 장비 등등의 가업까지 유치하면 튼튼하고 안정된 국민경제의 성장, 장기 안정된 무역, 경상, 자본수지 흑자 기조는 저절로 가능해 질 것이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4일 부동산 단신 1.
열달 버텨 1.5억 눈물의 손절매...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49㎡ 매도인은 불과 10개월도 안 돼 1억5500만원 손해를 보고 지난 5일 12억8500만원(29층)에,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 매도인도 지난달 18일 3년4개월 만에 2500만원 손실을 보고 15억4500만원(6층)에 되팔았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도 2020년 11월 말 14억원에서 지난달 30일 12억5000만원(2층)에 팔렸다.
노원구 중계그린 전용 49㎡는 2020년 10월 5억1000만원에서 지난 10일 4억9000만원에 팔렸다. 노원구 상계주공13단지 전용 45㎡(18평)는 지난 16일 3억3000만원(1층)에 거래됐는데, 2021년 9월 최고가보다 43% 급락했다. 중계동 중계주공2단지 전용 44㎡(18평)도 고점 대비 41% 떨어진 3억4000만원에 지난달 말 각 한 채씩(6층, 10층) 팔렸다.
경매시장에서 소형 오피스텔 돌풍…경기 용인 수지구 분당수지유타워 오피스텔 25㎡ 물건에는 응찰자가 125명이나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달 10일 서울동부지법 경매3계에서 열린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에코송파 21㎡ 오피스텔 경매에도 43명이 응찰했고, 남양주 별내 백상앨리츠1차 오피스텔 24㎡ 응찰에도 35명이 참여했다.
서울 용산공원 인근 유엔사부지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억 2000만 원, 오피스텔은 93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 기존 최고가인 신반포중앙하이츠(평당 6724만 원)를 누르고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 채당 분양가는 최저 81억 원에서 최고 115억5700만 원에 이른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고급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H) 브랜드를 적용한다.
오피스텔은 현재 MDM이 분양 중인 여의도 아크로더원(평당 최고 1억200만 원 선)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를 반영한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 40억 3800만 원에서 60억 원 사이다. 여의도 아크로더원은 미분양이고, 다음달 입주를 앞둔 서초구 반포동 ‘엘루크 반포’도 올해 분양권 시장에 분양가보다 1억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매물이 나온다.
골칫거리로 전락 '지역주택사업'…서희건설은 '경산 서희스타힐스' 청약을 진행한 결과 64가구 모집에 5명만 신청했다. 지난해 9월 분양한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단지'도 30가구 모집에 6명만 신청했다. '인천 서희스타힐스 더도화'는 전체 물량 70% 이상이 미계약되면서 결국 12월 입주자모집공고를 취소했고 경북 포항시 남옥지구 '포항흥해 서희스타힐스 더캐슬' 조합에 공사비 150억원 증액을 요구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공사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