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집담장@
寡婦집의
婦女子가
집바깥의
담옆에서
醤담그네!
홍신애는 "부산 사람들은 부추를 '정구지'라고 부른다. 정구지는 부부간의 정을 90년 동안 유지시켜준다는
뜻이다"라며 "과붓집 담 넘어가게 하는 초라고 해서 '월담초'로도 불린다. 정력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윤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부추가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윤지는 "봄 부추가 좋다"는
강용석의 말에 "아.. 봄부추.."라며 되뇌기까지 해 눈길을 모았다.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은 김희철은 "아직 신혼인데 힘드시냐"고 물어 이윤지를 당황하게 했다.
모두의 놀림에도 불구 이윤지는 방송말미 소감을 묻는 출연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부추도 그렇고"라며 재차 부추를 언급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