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겉흙 마르면 바로 물주기. 꽃 맺혔을시 물부족은 꽃을 제일 먼저 떨궈요. 너무 가지가 빽빽하다 보면 깍지벌레도 잘 끼니 꽃 진후는 통풍되고 설렁~하게끔 잔 가지도 좀 쳐주고. 월동되고. 그리 관리 어렵지 않아요. 제것도 님 만큼 꽃 폈어요. 오늘은 물주며 살피니 수국도 가지 마다 꽃이 맺혔네요.
전 작년 정말 누가키우다 말리다시피한건 버려서 언렁주워와서 가지다 처버리고 물 많이 주고 해 많이 보여주었더니 잎이 어느정도 자랐더라구요. 배란다 가장구석에 해도 잘안들어오는곳에 월동했는데 안얼어죽고요. 봄맞이 한다고 해 있는쪽으로 꺼내놓았더니 온통 꽃대들로 가득해요. 지금 한두송이씩 피기시작하는데 배란다 물열고 나가면 은은한 레몬향이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첫댓글 겉흙 마르면 바로 물주기. 꽃 맺혔을시 물부족은 꽃을 제일 먼저 떨궈요. 너무 가지가 빽빽하다 보면 깍지벌레도 잘 끼니 꽃 진후는 통풍되고 설렁~하게끔 잔 가지도 좀 쳐주고. 월동되고. 그리 관리 어렵지 않아요. 제것도 님 만큼 꽃 폈어요. 오늘은 물주며 살피니 수국도 가지 마다 꽃이 맺혔네요.
요즘 같은 날씨엔 2~3일에 한번씩 주세요 물을 좋아라해요 꽃이 다지고나면 꽃대는 잘라주세요 그래야 다음해에도 꽃이 많이 달려요
애니시다 향기가 넘흐 좋던데~ 전 지난겨울 보내고 말았답니다ㅠㅠ 까탈스런 녀석~!!
저두 죽어나간게 이거랑 호주매화였어요. 자리한번 바꿨나 그랬는데 갑자기 말라가는데.. 물관리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까닭없이 까탈스럽진않겠죠^^
전 작년 정말 누가키우다 말리다시피한건 버려서 언렁주워와서 가지다 처버리고 물 많이 주고 해 많이 보여주었더니 잎이 어느정도 자랐더라구요. 배란다 가장구석에 해도 잘안들어오는곳에 월동했는데 안얼어죽고요. 봄맞이 한다고 해 있는쪽으로 꺼내놓았더니 온통 꽃대들로 가득해요. 지금 한두송이씩 피기시작하는데 배란다 물열고 나가면 은은한 레몬향이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애니시다,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은화초이네요
애니시다는 물을 좋아 한대요...꽃을 피우고 있을때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화원 아주머니 말씀에 의하면 말입니다....
댓글에서 저도 배우고 가네요. 이번에 들여놓았는데 향이 정말 좋와요.
여쭤볼께요 애니시다가 마당화단에서 얼어죽지않을까요? 잎은떨어져도 뿌리는 살아있는걸까요?
울집애는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꽃을 보여주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