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나기 전 꿈입니다.
방안에 제 남편이 있는데 금방 똥을 쌀것 같다며
화장실로 쓩 뛰어 가네요.
마침 저도
갑작스레 변의가 느껴져 바로 똥을 쌀것 같은데
남편이 먼저 화장실로 뛰어 갔으니
빨리 안나올것 같아요.
심한 변의를 느꼈기에
어쩔수 없이 방안 바닥을 보니
제남편이 화장실로 뛰어 가기전
똥을 찔끔 먼저 나왔던지 바닥에 남편의
똥이 쬐끔 떨어져 있어요.
저도
급한 마음에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서
왼손을 제 바지 속 엉덩이 부분에 가져다 대고
똥을 제손으로 받치며 누게 되었어요
그것도 서 있는체로 말입니다.
남편이 화장실에세 늦게 나오려는지
저는 그렇게 방안에서 서 있는체로
제 왼손으로 제 똥을 받아내고 있는 모습.
똥이 계속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제 왼손은 똥벙벅인데 바지 사이로
바닥에 양이 넘쳐 떨어 지기까지
그덕에 방안 여기저기 바닥에 노란 똥 이
떨어져있게 되었어요.
남편이 화장실에서 빨리 나와 주었더라면
좋앗을것을...
남편이 오기전에
치워내야겠더이다.
똥을 다 눈 기분이 들어서
바지속에 받침 역활을 햇던 왼손을 빼보니
노란똥도 참 많이도 쌋네요.
바닥에 쭈구러 앉아
똥을 치워내려고 물티슈 찾아서
닦으려고 햇는데 바닥만 더 똥으로 범벅이 되어갑니다.
남편이 들어와서
제가 치워내고 있는 똥을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방에다 똥을 쌋냐고? 의아한 표정으로 물어 보길래
제가 이렇게 말 해버렸어요.
이거 아까 당신이 화장실로 뛰가면서
흘린 당신 똥이였으~라고~
그러면서 저는 똥을 한곳으로 모아 치우려는데
제가 싼 똥 많은 가닥들이 아주 단단하기까지 하기에
머라고 해야 할까요..
쾌변 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던것이....
첫댓글 제가 볼땐 님에게 이익이 있는 꿈이거든요
시기도 빠르고요 주위의 여건을 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