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 입장권 구입
합스부르크 가문은 1273년 루돌프1세가 신성로마제국을 세우고 오스트리아 지역으로 진출
막스밀리안1세(1508년)황제가 됨
막스밀리언 1세의 갑옷
마티아스(1612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페르디난트2세 대공의 독수리장식 갑옷
루돌프2세
보석 모자이크(다리와 물레방아가 있는 풍경)
십자가 모영의 십자가
페르디난트2세 대공
페르디난트 카를 대공
스페인와 펠리페4세
스페인왕비 엘리자베트
아르가리타 테레사 공주(펠리페4세와 두번째부인 마리아나 사이에서 태어남)
세면도구와 잔세트
프랑스왕비 마리앙뚜아네트(루이16세와 결혼)
마리아 크리스티나 대공의 약혼 축하연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테레지아 아들 요제프2세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존경을 표하는 행렬
마리아 테레지아의 손자 프란츠2세
나폴레옹1세
프란츠 요제프1세와 제복
튀니지왕이 프란츠 요제프1세에게 보낸 수석총
엘리자베트(시시)황후
프란츠요제프1세가 첫눈에 반해 결혼하녔고 오스트리아 국민이 사랑한 황후였으나 1898년 제네바 여행중 암살당함
스테파니 황태자비(프란츠 요제프1세 아들 루돌프의 비) 루졸프가 내연여와 자살하여 수도원에서 지내다 생을 마감함
1892년 고종이 청나라와 일본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수교하며 프란츠 요제프1세에게 보낸 조선의 갑옷과 투구
첫댓글 외규장각 의궤 관람하고 합수부르크 600년 까지 보고 왔군요
가본다 하면서 아직
못가봤는데 끝나기전에 일찍나서
봐야겠어요
여럿이 가면 몰두해서
못보겠더라구여
보는 취향들이 다 다르니까요
세심히 찍어서 올려
주어서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수고 많았어요
예매를 못해서 현장구입을 하느라 미리도착
9시 30분 예매 시작
이미 줄이 장사진이었어요
3월1일까지 였으나 3월15일까지
연장 전시를 한데요
합스부르크 600년,
관람을 못 했지만
올려주신 사진들..
설명까지
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고종이 보낸
조선의 갑옷과 투구..
힘없는 조선을 보는것 같아요
갑옷과 투구를 보는 소회가 비슷합니다
중국도 아편전쟁에 패하고 난징조약을 맺을 때
영국에 잘보이려고 만든 음식이 탕수육입니다
약육강식의 논리는 지금도 진행형인듯 합니다
합스부르크 600년전
잘 감상 했습니다.
무엇보담도
루벤스의 그림과
벽에 걸린 테피스트리에 눈이 많이 갔습니다.
눈이 호사한
그날의 감동을 되새깁니다.
몇년 만에 갔더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낯설었습니다
잊고 사는 것이 그것뿐은 아닐텐데요
저는 갔다가 금일 표 매진이라서 그냥 왔답니다.
저런~~~
하루 720매 정도를 파는데 오전에 끝나요
전 아침 8시40분 도착해서 50분 대기해서 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