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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와 중국이 ‘특별한 관계(special relationship)’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2월 10일 훈센 총리는 중국 베이징(Beijing)에서 개최된 양국 업무회의에서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관계, 국제관계, 그리고 경제 및 교역 부문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함.
- 시진핑 국가주석은 캄보디아의 독립 및 영역적 불가침성에 대한 외교 정책적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힘.
☐ 훈센 총리는 중국이 캄보디아의 발전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독립성 강화와 국제 외교무대에서의 입지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화답함.
- 훈센 총리는 중국의 백신 제공 등 지원에 힘입어 캄보디아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극복하고 회복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함.
- 훈센 총리는 특히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중국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선언했으며, 이에 시진핑 주석은 감사의 뜻을 표함.
☐ 2001년 이래 중국은 캄보디아에 20억 달러(한화 약 2조 5,440억 원) 이상의 지원과 50억 달러(한화 약 6조 3,600억 원)의 차관을 제공함.
- 캄보디아는 중국의 지원 및 차관에 기반해 도로 및 교량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음.
출처
Khmer Times, RFA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rfa.org/english/news/cambodia/bilateral-relations-02102023172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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