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도 세계 80여개국을 여행했지만 지금처럼 장기간 자동차캠핑여행에
도전하기는 처음이었다.
결론적으로 정말 최고의 환상적인 여행이며
살아생전 꼭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아침저녁은 찌게 한가지는 필히 준비했으며
점심의 반은 빵으로 해결했지만 한국보다 더 잘먹어 체력의 한계를 잘 극복했다
6월5일 오후2시 시카고를 출발해서 중서부로 계속 고고 10시간을 달려 이스트 오마하 koa 캠핑그라운드에서 첫 캠핑시작 ...저의 30일간의 미국 캐나다 자동차 로드트립이 시작 되었다
시카고~오마하~로키마운틴~덴버~콜로라도 스프링스~아치스~캐년랜드~글랜캐년~레이크 파웰~모뉴멘트 밸리~그랜드캐년 노스림~자니언캐년~브라이스 캐년~캐피톨리프~쏠트레이크 시티~그랜드티턴~
옐로우스톤~글레시어~캐나다쪽 글레시어~캐나다캘거리~밴프~레이크루이스~아이스필드파크웨이~재스퍼로키~애드먼튼~바사노~노스다코다~미네소타~미니에폴리스~시카고(30일) ~현제 일본 동경에서 머물다~7월10일 한국 귀국 예정
미국 국립공원 20여곳/캐나다 국립공원 7곳/일본 도쿄
미국 캐나다 캠핑그라운드 23박/ 모텔4박/캐나다 지인집 3일/미국집 3일
그래드캐년 노스림 캠핑장의 살을에메는 추위와/캐나다 국립공원 전기 훅업...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원 물도없는 사막에서 캠핑그라운드
속어로 개고생을 즐기면서 장장 서울~부산을 20번 왕복할 16,000 키로 주행
운전중 혼자서 14,000키로 담당
어제 저녁 일본 도쿄 도착 호텔서 휴식중입니다
사진 8,000여장을 한국 돌아가면 정리해서
미국 캐나다 자동차 로드트립 완판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좋은데 너무 많이 다녀오셨네요 :)
날마다 미국 그로서리 들려 신선한과일 채소 엄청 흡입했습니다
장기간 캠핑여행은 체력과의 싸움이라 저녁식사는 갈비찜,수육,기타고기요리로 체력보강
낮에는 충분한시간 여행관람후 제가 운전해서 최대한 많이 이동했죠.
그만한가치가잇엇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뭍튼 멋진여행부럽네요
네..
가치이상을 떠나 살아생전 꼭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비는 얼마 안들었습니다.
총경비는요?.숙식경비절감방법좀
저희 아내가 날마다 여행경비 가계부 쓰고,맥도날드1회,써브웨이1회 이게 사먹은게 전부고요
저녁은 체력 보충을위해,아내가 직접요리한 등갈비 찜,,,등갈비 양념 바베큐 폭립....수육등
고기는 먹되 건강식으로 이틀에 한번씩 엄청 먹었지요.
저도 여행경험이 많아서 경비는 항공료포함 1인당 토탈 320만원 미만으로 초저가여행(개인선물제외,자동차는 저희 아들차로 해서 자동차 렌트비제외...자동차 정비 포함),,정말 한국보다 과일 야채 고기 마음껏 먹고 같이한 일행도 놀라더군요
진짜 여행다운 여행 하셨군요. 저도 이런 여행 꼭 해보고 싶던데.. 사모님과 두분이 여행하셨나요? 무사귀환을 축하드립고요 나중에 조언 부탁드릴께요. 화이팅! #^^#
저나 아내나 알뜰함을 넘어 꼭 돈을 서야할 곳만 쓰는 알뜰족입니다.
그러나 장거리 캠핑여행시 제일 중요한 체력관리를 위해 먹거리는 신선하고 고기는 정말 많이 섭취했죠.
그리고 캐나다 록키 여행시 남들이 안가는곳 곳곳을 들어가서 꼼꼼히 보고 밴프 호수에서 배타고 들어가 트레일...제스퍼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등산해서 정말 멋진 사진 찍고...천천히 많이 즐기고...이동시에는 좀더 많이 운전해서 저녁 8시전에 캠핑장에 도착...음식해먹고 11시전취침...아침 7시까지 충분한 휴식 취해주고...피로를 최소화한 일정으로 여행을 즐겼습니다.이것 또한 세계이곳 저곳을 여행경험한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엔 유럽
잘보고 갑니다.
완판 여행기 기대됩니다^^
어제밤 11시 늦은시간 도착 이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내년 여름엔 그냥 쓱 훌터보았던 유럽이나 아프키카에 도전해 볼려구요.
아님 중남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던 여행인것 같습니다. 예고하신 여행기 기대합니다.
네...여행하면서 여행기 한번도 안썼는데...이번 캠핑여행은 감동이 남다르고 교육적인 면이 많아
내일 저녁부터 작성 할려구요...자료와 정리노트 중심으로요...고맙습니다
여행기가 무척 기대되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기대는요...그냥 여행기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받은 느낌그대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