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 해체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거침이 없어 보인다.
한때 엡스타인 리스트를 깔아뭉개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등, 노골적인 ‘친 네오콘’(친 딥스) 행보를 보임으로써, MAGA 진영을 크게 실망시켰던 트럼프 대통령이, 그 모든 네오콘 행보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란 군사 작전용임이 알려지면서, 이제 본연의 어젠다 ‘딥스 본격 해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를 죽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누가 감히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가 왜 네오콘 행보를 보이면서 적진을 교란했는지, 또 최근 그가 딥스 해체를 위해 어떤 정책을 주로 구사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ㅡ 엡스타인 리스트로 ‘2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전략’을 구사한 트럼프 대통령
최근 MAGA진영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조치가, 바로 팸 본디 법무부 장관과 FBI 캐시 파텔/댄 봉기노 부국장 등이 갈등을 빚으면서, 엡스타인 리스트 공개를 깔아뭉갰다. 일론 머스크는 엡스타인 리스트 공개를 못하는 이유가, ‘그 리스트 안에 트럼프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약을 올리면서 리스트 미공개의 책임을 트럼프에게 돌린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엡스타인 리스트를 공개 못하는 이유는 트럼프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라며 때를 맞추어 약을 올렸다.
이것은 당연히 작전상 일론과의 ‘약속 대련’이다. 이때부터 트럼프는 스탠스를 수세로 전향한다. '아퇴적추'(我退敵追)라, 아군이 도망가면, 적이 총공세를 퍼붓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민주당에서, 오히려 엡스타인 리스트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고, 딥스 언론인 CNN에서는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함께 있었던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트럼프의 엡스타인 관련설에 불을 지피면서 총공세를 퍼붓는 한편,
네오콘인 루퍼트 머독이 사주로 있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에서는 트럼프가 엡스타인 생일 때 보낸 조작된 편지를 기사화하여, 트럼프가 엡스타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자 상원에서는 엡스타인 리스트 공개 결의안까지 제출하기도 하여 미국 정가가 온통 엡스타인 대 혼란에 빠진 것이다.
바로 이때 트럼프는 그동안의 수세적 스탠스를 버리고 ‘공세적 스탠스’로 바꾼다.
트럼프는 루퍼트 머독과 WSJ에 100억불이라는 소송을 걸면서 그동안의 수세적 스탠스를 공세적으로 바꾸었다.
트럼프는 당초 WSJ이 보도한 그 편지가 가짜이니 보도하지 말라고, 사주인 루퍼트 머독에게 경고했지만, WSJ이 보도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무려 100억 불짜리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였고, 팸 본디 장관에게는, ‘모든 엡스타인 리스트를 공개하라!’(Release all the Epstein files)고 지시했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식 손자병법이 아닐까?
이제 엡스타인 리스트는 공개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가 적을 잡기 위해 스스로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적들이 스스로 공개하도록 상황을 만드는 트럼프식 전략’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리스트의 공개와 함께,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된다면, 여야를 불문하고 딥스테이트 거물급들은 즉시 체포가 불가피해진다. 댄 봉기노 FBI 부국장은 SNS에 글을 올리면서.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아동 성착취?)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모두가 알아야 할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https://t.me/LadyQNews/3599
Lady Q
BREAKING – Deputy Director Dan Bongino says he’ll never be the same and is shocked to his core over the discoveries from their investigations into the Deep State. It goes so much deeper than we ever thought. “We are going to get the answers WE ALL DESERVE.” Not “my truth,” or “your truth,” but THE T...
t.me
ㅡ 딥스테이트 경제 시스템을 붕괴시키기 위해 두 가지 법안에 서명한 트럼프
지금 우리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경제 시스템은, 딥스가 인류를 노예로 만들기 위한 ‘부채 노예 시스템’이다. 각국이 자국의 통화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그들 딥스(BIS)에게 국채를 발행하여 담보로 잡히고, 연이자 1%까지 주도록 설정되어 있다. 말하자면 빚(국채발행)을 내어 연이자 1%를 주고 통화를 발행하도록 만든 것이다. 강도나 다름없지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 구조는 모든 나라를 ‘부채 노예 국가’로 전락시키고, 모든 나라의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을 안기고, 종국에는 ‘부채 노예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트럼프 화이트햇의 목표는 딥스가 만든 이 ‘부채 노예 시스템’을 해체시키고, 신성한 인류를 돈의 속박에서 완벽히 해방시키는 것이다. 최근 트럼프는 딥스의 부채 노예 시스템을 해체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법안 두 개에 서명함으로써, 합법적으로 딥스의 경제 체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말하자면 ‘합법적 경제 쿠데타’를 단행하는 것이다.
하나는 OBBB,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tiful Bill)이다. 이 법안의 골자는 세금이 없고 부채가 없는 새로운 시대, 네사라/게사라로 가기 위해,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소득세가 없는 시대를 경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전 학습 단계’라고 보면 된다.
(※참고:트럼프의 OBB란? :https://blog.naver.com/csntf/223926617950)
【국민필독】“트럼프의 ‘원 빅 뷰티풀’ 법안 서명의 의미”
※ 우리 인류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꼭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십시오! 지난 7월 4일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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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최근 서명한 ‘지니어스’(Genius)법안이다. 일명 ‘스테이블 코인’ 법안이라고도 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우리가 잘 아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말하지만, 기존의 비트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이라면,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나 미 국채가 1:1 가치로 담보로 제공된, ‘디지털 통화’라고 할 수 있다.
일명 천재법(스테이블 코인법)에 서명하고 있는 트럼프, 딥스의 부채 시스템을 해체시키겠다는 의지다.
스테이블 코인의 목적은 크게 보면 두 가지다. 첫째는 미 국채 수요를 촉발시켜 국채 가치가 올라가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둘째는 달러 발행을 억제시킴으로써 중앙은행을 필요 없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그동안은 미국 정부가 달러를 발행하려면 빚(국채 발행)을 내야 했지만,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여 민간에 판매하면, 자격을 갖춘 단체들이 법정화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게 하여, 통화발행권을 국채 발행을 전담하는 재무부로 바꾸면서, 딥스 소유의 중앙은행을 해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모든 나라가 자국의 통화에 국채 대신에 실물자산인 “금”을 담보로 한다면, 금본위제도가 이 지구촌의 새로운 통화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틈만 나면 이야기했던 ‘황금시대의 개막’이다. 따라서 스테이블 코인은 금본위제도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ㅡ 쌍권총을 찬 저승사자로 돌변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스케줄 G”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가히 딥스테이트의 ‘저승사자’라고 부를만하다. 트럼프가 스케줄 G라는 행정명령으로 미국의 주적, 딥스테이트를 본격 해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스케줄 G’라는 행정명령은 무엇일까?
https://t.me/Tironianae/370787
Tironianae 🍊 🍊 Z. - Ultra Verbum Vincet
‼️Trump Just Laid the Groundwork to Dismantle the Deep State — Legally. President Trump has quietly issued an executive order creating “Schedule G”: a new classification of federal employees that could radically shift the balance of power in Washington. What does it mean? It means thousands of 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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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두 가지의 ‘절대 권한’을 연방대법원으로부터 부여받았다.
첫째, 선출되지 않은 연방 기관장들을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이다.
지난 5월 22일 연방 대법원의 판결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소위 ‘독립적인’ 연방 기관장을 사유, 지연 또는 간섭 없이 해임할 수 있는 완벽한 헌법적 권한을 부여받았다. 역사상 단 한 번도 선출되지 않고, 딥스테이트에 의해 임명된 연방 기관장들을 무차별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음으로써, 딥스를 본격 해체할 수 있는 권능을 확보한 것이다.
(※연방 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기관장을 해임 가능 판결 내용)
https://www.scotusblog.com/2025/05/supreme-court-allows-trump-to-remove-agency-heads-without-cause-for-now/
둘째, 연방 공무원들을 대량 해고할 수 있는 권한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정부 근로자들을 대량 해고할 수 있다고, 지난 7월 8일 연방대법원이 판결했다. 이것 또한 사상 초유의 일이다.
당초 캘리포니아의 한 판사는 ‘대량 해고가 연방법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해고를 막았지만, 항소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2월 11일 사인한 행정명령(대량 해고)을 집행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이다.
AI 활용
연방대법원이 대통령에게 '대량해고'를 승인했다면 이것은 비상 군정체제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른 폴리티코 보도 내용)
https://www.politico.com/news/2025/07/08/supreme-court-federal-worker-firings-ruling-00442721
이 두 가지 판결은 미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판결이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두 가지 초법적 권한으로, 워싱턴 DC에 암약하고 있는 딥스테이트들을 본격적으로 해체시키겠다는 것이, 바로 행정명령 ‘스케쥴 G’의 핵심이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보이지 않는 진짜’와 ‘보이는 가짜’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무엇이 가짜이고 무엇이 진짜일까? 보이는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 체제’는 가짜이고 불법이며, 2021년 1월에 발동한 보이지 않는, ‘군정 체제’가 진짜이고 합법이다. 딥스가 만든 ‘주식회사 미국’(US Inc.)이란 법인체를, 2020년에 파산시켜 사라지고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상 군정 체제에서는 기존의 사법기능은 정지되고 ‘군사법원’이 사법부의 기능을 대신한다. 트럼프가 연방대법원으로부터 초법적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것은, 지금의 연방대법원이 군정 체제 하의 ‘군사법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군정 체제가 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급법원에서 올라오는 상고심이 거의 모두 연방대법원에서 기각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메카니즘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군정 총사령관’(CIC)으로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군정총사령관 복장을 하고 있는 트럼프 총사령관. 지금 미국이 '군정체제'인 줄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이상의 분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군정 총사령관으로서, 미국의 원수요, 주적인 딥스테이트가 만든 부채 노예 시스템과 함께, 미국 내 딥스 해체를 위한 모든 준비가 사실상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그러한 권능으로 국세청에서는 26,000여 명이 대량 해고 됐고, 국무부 3,000여 명/교육부 1,400여 명이 해고 됐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국무부는 일차 1,300명에 이어 현재는 3,000여명이 해고됐고, 국세청은 26,000명이 해고됐다.
그런데 트럼프 사령관의 딥스 해체는 미국만의 문제가 결코 아니다. 전 세계 각국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딥스 꼭두각시 정권' 해체와 함께, 그들의 하수인들을 쓸어내고, 새로운 빛의 세상 '네사라/게사라'로 가야 한다.
그래서 미국은 1871년 19대부터 ‘진짜 미국 공화국’을 출범시켜야 하고, 대한민국은 헌정이 중단된 2017년 '19대 주권 공화국 대한민국'을 출범시켜야 한다. 묘하게도 미국과 한국이 19대 대통령부터 나라를 새로이 세워야 하는 것이다.
화이트햇의 마지막 작전 세계계엄령과 긴급방송 EBS는 제19대 미국 공화국 체제 출범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그러한 세상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트럼프 화이트햇의 마지막 작전 ‘세계 계엄령과 긴급 방송 EBS’다. 왜냐하면 ‘군대만이 유일한 길’(Military is the only Way)이기 때문이다.
천하의 딥스테이트도 군대의 총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아닌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7월 30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