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그리고 수공미식
뭐랄까..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
상당히 맛이 세련되어지고
새로오픈한 가게는 마치 카페처럼 편안하네요
1인수공미식 주인장의...손맛 불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힘들수밖에 없겠어요...직접 보여주고 만들어주고.....오래오래 해야할텐데...몸도 챙기시구...
화려한 불쑈? 하여튼
음식이 맛있게 나오는 모습을 기다리는 즐거움
이것은 업그레이드 된 볶음면
식감이 좋고 불맛도 좋고 음...면을 좋아하는 나는무척 맘에 드는 음식
비앙면을 보여주시는 사장님....
새콤달콤? 색다른 맛이랄까?
요것은 육타연...헐...진짜..맛있네...
ㅋㅋ
마지막 꼭 사가는 이것...무얼까요?
1인 수공미식에서의 만찬을 즐기고..
바다로 ..고고
여긴 일광과 칠암 중간에 위치한 소공원이랍닏..
그리고...
다시..고고 어디로
커피에세이로..
명장동 커피에세이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1인 세프음식점. 소문나서 바빠지면 어떡한대요? 그전에 함 가보입시더~^
지금도 좀 바쁘신듯...티비에 출연..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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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맛 죽여줍니당
그쵸
맨 마지막사진 꿀타래네요^^
맛나보여요
전통적인 타래맛이랍니다
수공미식 이젠 완전히 유명해졌어요 평일에 가도 줄서야 하고 이번주 토요일 전화 예약 안하고 가서 못먹고 되돌아 갔답니다
가족들한테 맛있는거 사준다고 약속하고 못먹고 그냥가는데 집사람왈--> 니하는일 이 다그렇치 그말에 전화로 예약 안한거 무지 후회 했어요
가기전에 예약하고 가세요 아무튼 그날 고기 먹으러 갔지만.....
마지막 사진 커피 무지 땡기네요 커피에세이도 무지 유명한곳이던데...조만간에 커피에세이도 가봐야 겠어요 커피에세이도 예약하고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