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중에 김두관을 대선주자급으로 분류하고 띄우기 시작한게 고성국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인정 하는 것이 김두관이 토론하는 걸 여러번 봤는데 정책역량이나 도덕성 모든 면에서 대통령감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그래서 고성국이 김두관 띄우는 걸 그럴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간첩놈의 정체가 드러나고 보니 고씨가 절때 순수한 의도로 김두관을 띄울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요한건 김씨 본인의 의지인데 임기초만해도 이번 대권엔 나서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최근 3개월사이 마음이 바뀐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 한 걸 들어보면 출마쪽으로 심중을 굳힌 것 같더군여
그렇다면 고씨는 왜 김두관을 대선에 뛰어들게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면 워낙 고단수의 권모술수를 쓰는 놈이라 쉽사리 예측하기는 힘드네요 여하튼 분명히 좋지 않은 의도인것만큼 틀림없으니 앞으로 김두관의 출마를 적극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두관은 지사직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역량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면 차기에는 오세훈따위는 안중에 없는 강력한 대권주자로 설 수 있는 야권의 소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절때 고성국의 함정에 말려들지 않도록 김두관출마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김두관이 고성국에게 이용당한다면 아쉽지만...김두관은 GG가 될 것 같습니다. 뱀에 혀를 가지고 속이는 사람도 나쁘지만 그런말에 속는 사람에게 우리 국민의 운명을 맞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두관씨가 오히려 고박사의 간괴때문에 기로에 서버렸네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
첫댓글 고성국 이미 김두관 옆에서 들쑤셔놓았죠... 얼마전에 김두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인가 하는자리에서 고성국이 사회보면서
거기온 사람들한테 김지사가 이번에 대통령 한번해야죠~ 하면서 온갖 바람 다넣더구만요 ㅋ
고성국이 김두관 띄우는건 김두관이 좋아서도 김두관 키우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오직 박그네를 띄우기위해서 문재인을 죽이려고 김두관 띄우는 개소리 하는겁니다. 즉 이이제이 전법을 쓰는거지요. 야권의 대권 선두주자인 문재인을 약화시키고 김두관을 띄워서 야권표를 분산시키려는 의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성국이 좋게 봤는데 이사람 정말 못쓸사람입니다. 박그네 띄워서 나중에 장관자리라도 하나할려고 하는 박빠입니다 그리고 고성국이 대구출신입니다.
격하게 공감가네요!!
고성국에 대한 의견은 동의 하지만 대구전체 시민을 비하하시는 말씀은 좀 거북스럽네요. 대구가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네 대구전체가 그렇다는 말은 취소하지요
문재인 효과가 감소하는 효과가 더 큰듯이요
정치평론가중에 김두관을 대선주자급으로 분류하고 띄우기 시작한게 고성국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인정 하는 것이 김두관이 토론하는 걸 여러번 봤는데 정책역량이나 도덕성 모든 면에서 대통령감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그래서 고성국이 김두관 띄우는 걸 그럴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간첩놈의
정체가 드러나고 보니 고씨가 절때 순수한 의도로 김두관을 띄울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요한건 김씨 본인의 의지인데 임기초만해도
이번 대권엔 나서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최근 3개월사이 마음이 바뀐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 한 걸 들어보면 출마쪽으로 심중을 굳힌 것 같더군여
그렇다면 고씨는 왜 김두관을 대선에 뛰어들게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면 워낙 고단수의 권모술수를 쓰는 놈이라 쉽사리 예측하기는 힘드네요 여하튼 분명히 좋지 않은 의도인것만큼 틀림없으니 앞으로 김두관의 출마를 적극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두관은 지사직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역량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면 차기에는 오세훈따위는 안중에 없는 강력한 대권주자로 설 수 있는 야권의 소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절때 고성국의 함정에 말려들지 않도록 김두관출마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성국이 김두관을 망칠 수도...
고성국이 김두관을 망칠 수도...
김두관 지사를 싫어하진않지만
일부러 문재인 파워를 가라앉히려는거 같아서 듣기 불편하던디;
뉴욕타임스에 나오는 자체가 불편스럽긴하지만 ㅡㅡ
이번에 김두관이 고성국에게 이용당한다면 아쉽지만...김두관은 GG가 될 것 같습니다.
뱀에 혀를 가지고 속이는 사람도 나쁘지만 그런말에 속는 사람에게 우리 국민의 운명을 맞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두관씨가 오히려 고박사의 간괴때문에 기로에 서버렸네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
김두관이를 갑자기 대권주자로 띄우는 고성국은 국민을 우롱하는 현정권의 몰염치하고
뻔뻔한 정치관을 그대로 똑같이 국민들께 보여주고 있네요.
답은 나왔죠. 양아치라고.
고성국이 이개세끼가 민주당죽이기 시작한건 오래된일입니다
이번 방송듣고 실망.
김용민 부러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