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10부작 시즌제(시즌2)
연출 곽정환 (추노, THE K2, 미스 함무라비)
작가 이대일 (싸우자 귀신아, 라이프 온 마스)
'아름다운 세상' 후속
신민아 (강선영 역)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분한다.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유리천장에 도전했고,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그렇다보니 보좌진들에겐 함께 일하기 힘든 의원이다.
자신을 공천해준 당내 원로의원의 라이벌을 모시는 장태준(이정재)과는 묘한 대척점에 있다.
이정재 (장태준 역)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
경찰대를 수석 졸업했고 수사대에서 활약했지만,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 국회로 들어갔다.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슈퍼 능력자.
뛰어난 직관과 냉철한 판단력, 선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 수 있는 집요한 승부욕으로 자신의 의원을 원내대표에 앉혔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는다.
권력의 정점을 향한 더 큰 집념은 부드럽고 유연한 미소에 감춰져있다.
이엘리야 (윤혜원 역)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 부단히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늘 옳은 길을 가려 한다.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이정재와 의원실에서 함께 일하는 보좌진이다.
김동준 (한도경 역)
호기롭게 세상에 덤비는 비정규직 출신의 의원실 인턴.
어리바리하지만 총기 있는 눈빛을 가지고 있는 한도경은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
정웅인 (오원식 역)
송희섭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이끄는 보좌관으로 공무원 출신답게 기관의 생리를 잘 알고 있어 여러 번 비리에 적발되지만 특유의 처신으로 위기를 무마시킨다.
송희섭 의원의 국회 사무실 보좌관인 장태준(이정재)과 경쟁관계로 대립하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
임원희 (고석만 역)
곰살맞고 오지랖 넓은 생계형 보좌관.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보좌관이자 장태준의 국회 동기로 보좌진 인턴 생활을 함께했으며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성격, 동료들의 고민 상담에 앞장서는 등 인간적인 면을 갖고 있다.
정진영 (이성민 역)
야당 초선 의원으로 정의감 넘치고 권력에는 욕심이 없다.
때문에 특별하게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이 할 말을 하고 만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곁을 떠난 장태준(이정재 분)은 여전히 가장 아끼는 후배이자 동료이며 든든한 지원자다.
김갑수 (송희섭 역)
장태준(이정재)이 보좌를 맡고 있는 4선 의원
그는 여당의 원내대표, 법사위 간사 등 주요 요직을 섭렵한, 차기 공천권을 쥔 정치인이다.
거르지 않고 나오는 막말과 징글징글한 눈웃음 때문에 단순 무식한 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예민하고 사람 속을 잘 읽는다.
이런 그의 눈에 건방지지만 ‘쓸 만한 놈’이라고 생각했던 장태준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종편영상은 안된다고 하니 영상은 알아서 찾아보세요!
출처 : JTBC 보좌관 홈
6월 14일 (금) 밤 11시 첫 방송
첫댓글 와 신민아 이엘리야
흠 음주운전 하고 잘 사는구나 이정재
와존나재밌어브여
조연들 캐스팅 쩌네..
포스터 잘 뽑았다 ... 신민아 이엘리야 기대된당
여캐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