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도시. 알 수없는 괴물의 침략이 일어난다. 이 괴물은 ATM 필드 방어막을 가지고 있어서 결코 죽일 수가 없다.
이 괴물들의 이름은 사도(Apostile)라고 되어 있다.
Eva 0, 1, 2호기가 만들어진다.
Eva는 신지의 모라고 되어 있다. 레이는 복제 인간이다.
동박 박사 3인의 이름이 나온다.
의도 :
ATM 필드는 마음의 벽이라고 되어 있다. 마음의 벽을 깨기 위해 사도들이 등장했다고 스토리를 꼬아놨다. 핵공격을 받은 일본인들의 공포와 후회를 파고들어 일본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신교를 서서히 세뇌시켜 들어간다. 끝에 가서 나타나는 의도는 게르만 신화의 이드그라실이다. 에니메이션 속에서 일본인들은 다 죽고, 신지는 새로운 인간의 시작이 된다. 일본인들 다 죽이겠다는 의도이다.
이 에니메이션을 본지 20년이 넘었지만 오늘까지도 이게 분석이 안 되어 골치가 아팠다. 마음의 벽이 일본인들의 핵무기에 대한 공포와 후회라는 것만 감 잡았을 뿐, 사도와 이드그라실이 왜 엮여 있는지 도저히 분석할 방법이 없었다. 미국의 영화 Matrix와 동일한 내용과 수법을 사용하였다. 내용이 동일하다. 20년 골치덩이 하나가 사라졌다.
첫댓글
제목 : "재조사"가 제조사로 바뀌었네. 재 조사인데, 국정원이 이렇게 단어나 바꿔서 헷깔리게 하는 수법을 쓴다.
이런 말 장난에 잘도 넘어가는 것을 저능아, 지금은 좀비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