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짐승이나 자기와 상관이 없으면[It doesn't matter]관심밖이 된다.
양심불량의 한국인
오늘 오전 골핑후에 나는 늦게 태어난 미국산의 골프카트를 샀는데 뒷마당에도 한대가 있어서 3대가 되니 한대는 팔아야 한다.
오후 3시에 구장에 나가서 팔차의 청소를 하고난 후에 매도를 하려고 물로 세차를 했는데 고객에게 대접을 잘하기[treat people right]위함이다.
그 때 한국인 아가씨 2명이 웃으면서 그리고 쾌활하게 대화를 하면서 뒷쪽에 위치한 3번홀로 향해서 막바로 풀 카트를 끌고 걸어갔다.
원칙은 클럽하우스에가서 표를 사고 1번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데 무료로 골프를 하게되는 행위이다.
그전에도 한국인들이 그륀피를 내지않고 클럽하우스 뒷쪽에 위치한 3번홀로 가는 것이 많았기에 지금은 팻말을 붙여 놓았다.
“모든 골퍼는 오늘 만든 유효한 티켓을 소지해야합니다.”
라고 써 붙였는데 어느 날 누군가에 의해서 망가졌는데 다시 복구를 해 놓았다.
주에 이틀동안 근무를 하는 키다리 미국인 마샬을 만나서 한국인 여인들이 3번으로 막바로 갔다고 내가 말을 했더니 오늘은 자기는 골프를 치러 나왔으니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말을 했는데 앞으로 몇년동안 계속 반복이 될것같다.
보기에 이두 분이 이시간대에 여러번 온것 같은데 만약 들키는 날에는 한국인의 이미추락으로 연결이 되는데 그들은 부정행위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다.
나는 돈이 모자라는 노인들만 부정행위를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두명중 한명은 도요다 SUV를 가졌고 다른 한명은 렉스스 SUV를 소유했으니 보기에 모두다 가정 형편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았는데도 공짜공을치겠다는생각이다.
오늘과 일요일은 한국인 스타르가 근무를 하는데 이야기로 전직 목사님이 그랬는데 무임으로 골핑을 하다가 들켜서 퇴장을 시켰는데 며칠후에 다시 들어왔다가 또 걸렸단다.
내가아는 동갑내기는 4번을 무료로 치는것이 목격이 되었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었던것 같다.
보통 공이 땅에 박히면 클럽해드 정도로 옮기고 치는것으로 되는데 터무니없이 멀리 옮기니 나의 권고로 누구든지 공에다가 손을 대지않고 치기[untouchable]로 로컬 룰로 정했지만 낙하를 한 공이 낮으면 내가 돌아서는 동안에 솟아올려서 스코어를 내었다.
그러니 내가 스트뤠스가 쌓여서 만지는 방향으로 다시 바꾸었더니 멀리 옮겨놓고 치게 되는데 습관이 되면 공을 솟아올리지를 않으면 불안해서 치지를 못하게 된다.
조그만 내기를 해도 속이는 골퍼한테는 당할수가 없는데 노란공을 친 골프공이 나중이보면 흰공이되어있으니 이것은 공을 잃어버렸다는 증거가 되는데 인성이 정직하지를 못하다는 것이다.
나온 김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동갑내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골프장에서 동갑내기와 미국인과 3명이 롸운딩을 하는데 각각 다른날 이글을 2번을 하니 니 혼자서 트로피 2개를 자비로 만들어 주었는데 물로 점심은 얻어 먹었다.
버지니아에서 시니어들이 모여서 사교댄스를 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1시부터 4시까지가 된다.
이 친구는 닭고기 튀김을 큰쟁반으로 가득사 와서혼자먹는데 여인들이 집어가서 먹기도 하는데 나도 배가 출출 하니 종이리 한개를 집었더니 “자내는 먹지말아”라고 한마디 했지만 나는 화가 나서 아랑곳하지를 않았는데 양심이 빤히 보였다.
골프가 끝이나고 한국식당이가면 진로소주를 한병시켜서 혼자서 마시고 공동부담을 하니 배려가 없는 조금은 양심불량인 셈이다.
건물을 사서는 1층에서는 아내가 케뤼아웃 식당을 맡고 친구는 2평의 방탄유리속에서 돈을 거두는데 내생각에 이건아닌데? 라는생각을 했다.
지하층에는 나이트클럽은 만들어서 다른동갑내기보고 문을열고 돈을 거두고 청소를 하고 문을 닫으며 밤2시에 문을 닫고는 다음날 아침에 공금을 갖다가 바치는데 무료봉사라고 했다.
그당시 내가 생각힌것은 집에오면 두시반은 될것인데 그즈음이면 나는 깊은잠에 빠져있을 시간인데 착한 동갑내기는 깨어 있으니 합리적이 못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는 췌장암에 걸려서 세상을 떠났다.
내생각에 췌장암의 원인으로 그는 춤을 잘 추니 3시간동안 손을 잡아달라고 기다리는 여자들 때문에 잠시도 슁 시간이 없었을것이고 췌장의 위치가 뱃속의 중간에 위치하여 자이브춤을 추면 더더욱 아래위로 많이흔들리게 되었을것라는 생각이다.
한 친구는 과로로 또 다른 친구는 운동부족으로 나는 본다.
사람이 활동을 해야지 동물원처럼 스스로 종일토록 갇힐 필요는 없는 것인데 아니나 다를까?
신장염에 걸려서 일주일에 3번의 투석을 하다가 생을 막음했는데 신장이 망가지면 나뭇닢이 마르는 것처럼 되어서 치료가 불가능 하단다.
내가 아는 뱀띠의 11명의 지인들 중에 4명이 유명[幽明]을 달리했는데 사람들은 '인명은 재천'이라고들하지만 스스로 향하는 건강관리에 달렸다는 생각이며 남을 속이면 양심의 가책이 따르니 그륀피 아끼려다가 스스로 손해를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 여담.
2년전 우리 부부는 한국방문을 갔는데 설악산관광차 6촌동생이 경영하는
속초의 청초호옆의 '청초비치호텔'에 들렸는데 샤워장의 타월이 너무작았다.
내가 물으니 타월이 크면 고객이 훔쳐간다고 하니 이해가 되었다.
서울에서 내가 고교동기생들을 단독건물의 숯불민물장어집으로 초청을 한 후에 7만원짜리 민물장어구이를 곁들여서 송월타월회사에서 나오는 몸을 가릴수가 있는 최고 큰것, 최고급 비치타월 40개를 주문하여 선물을 했다.***
첫댓글 돈을 쓸줄 아시는 것 같아,존경 합니다.
감솨요
1일 1필로 게제중입니다.
삶의 이야기, 뱀띠동우회, 엔돌핀 웃음방, 자작시 수필방을 이용중이지요.
처음 몇개월동안 계속 이 무지렁이는 삶의 이야기를 이용했는데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왜 올려도 올려지지가 않았나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청공 선배님의 일상을 상상해보면서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느 곳에서 나
규칙 위반하는 얌체족은
있기 마련입니다.
사실 죄짓고도 당당한 분들
많이 있잖아요.
지인들에게 베풂도 넉넉하신 성품인 분이시네요.
사실 베풀 때가 좋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데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가봐요.
그것도 한국인이라니 참으로 창피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외국땅에서 한국인의
양심불량이 한국 이미지에 타격이 되는데ᆢ
청공님의 바른자세 따틋한 마음 잘보고
갑니다
한두건이 아니고 한두명이 아니랍니다.
한 여인은 내리막에서 미끄러져서 발목이 부러졌는데
치로비 + 35만달러를 요구해서
주인에 내게다가 푸념을 했답니다.
좋은 하루 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