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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선거 관련 이제 서로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아시죠? 분열은 곧 패배라는걸요...
big dog 추천 2 조회 639 11.04.29 12:4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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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9 12:46

    첫댓글 분열은 곧 패배가 맞는데 끊임없이 야권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어서 힘드네요.

  • 11.04.29 12:47

    분열을 조장하는 댓글로 보이네요.

  • 11.04.29 12:53

    음 이건 좀 그렇네요. 토론은 할 수 있는거지만 이게 뭡니까?

  • 11.04.29 12:56

    유시민과 참여당을 지칭한겁니다.

  • 11.04.29 12:56

    맥다니엘님 의견에 계속 공감중인데 이건 좀 그렇습니다. 님과 설전중인 몇몇 분들이 야권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으로 보이진 않아요

  • 11.04.29 12:57

    저랑 토론하신 분들을 지칭한건 아닙니다.

  • 11.04.29 12:57

    그렇군요. 유시민과 참여당을 지칭한거라면, 유시민이 분열을 조장했다는 것이군요.

  • 11.04.29 12:57

    글에는 공감을 해왔는데 이런 반응은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유시민 대표도 죽을 죄를 졌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자신의 실수를 사실상 인정했는데 야권 분열을 조장하다니요...

  • 11.04.29 12:58

    네,유시민의 참여당창당은,친노의 분열,야권의 분열이었죠.그게 이번 재.보선을 통해 정점에 치달은거구요.

  • 11.04.29 13:01

    음.. 맥다니엘님의 생각을 잘 알겠네요. 유시민이 민주당을 비판 또는 부정하면서 다른 모든 친노세력들과 관계없이 신당을 창당한 것이 야권의 분열을 조장했다는 생각이시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른바 친노 및 민주당의 생각이군요.
    뭐.. 다른 분들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보고 분노 또는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 11.04.29 13:00

    본좌님/유시민대표의 그 반성속에 단순히 선거를 진것에 대한 반성뿐만 아니라 최근 정치행보에 대한 반성도 함께 들어있길 바랍니다.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을 더 적대시하지 않았는가.그 과정에서 순천무공천을 폄하함으로써 민노당의 심기마저 건드리지 않았는가.김경수국장을 주저앉힘으로써 가장 가까워야할 세력인 친노세력마저 적으로 돌리지않았는가라는 반성말입니다. 그 반성과 성찰이 없는한 유시민씨의 실패는 계속 될겁니다.

  • 11.04.29 13:05

    댓글에 공감이 안가고 오히려 이러한 글이야 말로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글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화나 이야기 하기가 참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 11.04.29 13:28

    대화가 안 통하네요

  • 11.04.29 14:23

    X.맥다니엘님 본글은 그런데로 괜찮아 보였는데 댓글 등은 정말 실망이네요. 민주당이 유시민씨에게 한 건 생각도 안하고 유시민 탓만 하시네요. 유시민씨가 이유 없이 독설을 날리지 않았어요.

  • 11.04.29 14:31

    이게 지금 민주당 수준입니다. 유시민만 책임있고 유시민만 잘못했다는 이게 바로 따에요. 그리고 유시민이 손학규 선거 도와준다고 했는데 민주당에서 거절한거 아시죠. 그래도 손학규에게 투표하라고 호소한게 유시민입니다.

  • 11.04.29 14:32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90
    유시민 대표는 "이번에 야권이 승리한다면 국토를 무참하게 파괴하고, 온갖 전횡을 저지르는 이명박 정권이 더 이상 그럴 수 없도록 쐐기를 박고,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각자의 길을 가던 민주개혁세력이 2012년 다시 뭉쳐 불의하고 부정한 세력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역사적 사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야권의 대표주자인 손학규 대표가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저는 손학규 대표의 경쟁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 11.04.29 14:33

    유시민이 당 그자체인 국참당으로선 이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분열 조장이요?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 11.04.29 15:50

    근데 님이쓰신 최초글에 "저도 노무현지지자이자 유시민지지자"라고 하셨더군요. 좀 아이러니하네요.

  • 11.04.30 16:24

    이런 글 보면
    답이없는분들이 계시단걸 알수있죠

  • 11.04.29 12:54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 11.04.29 13:00

    그래도 의견교환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안 좋은 마음만 남아 있는 채 그냥 묻고 간다면, 확실하게 투표 안 할 우려가 있죠.

  • 11.04.29 13:02

    당을 따로 하면서 선거마다 연대만 한다면 이런 일은 계속 생길겁니다. 함께 당을 해야만이 물리적결합뿐만 아니라 화학적결합까지 이룰수 있습니다.그래야 단일화이후 진 쪽의 조직이탈도 최소화될거구요.

  • 11.04.29 13:05

    좀 이야기가 커지네요. 말씀대로 당을 함께한다면 그것은 후보단일화가 아닙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민주당과도 통합해야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사실 합당해서 후보를 내는 것 보다 여러 야당이 합의해서 단일후보를 내는 것이 전략적으로 시너지가 있는 점도 있습니다.

  • 11.04.29 13:05

    이념 노선이 다른데 당을 통합하는 것은 내부적인 분란만 조성될 뿐입니다.

  • 11.04.29 13:13

    죄송하지만 이건 거의 개그 수준이라고 봅니다.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진보신당 사이의 거리는 민주당과 한나라당 이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이 무슨... 더불어서 그런식으로 화학적결합해서 실패한 예가 열린우리당이 있죠. 저는 아직도 열린우리당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은 정말로 어중이 떠중이들까지도 받아들여서 당을 크게 만든데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이 댓글은 죄송하지만 좀 많이 아닌듯 합니다.

  • 11.04.29 13:29

    개그 수준이 아니라 완전 개그네요. 아예 노선이 다른데 후보 단일화도 아니고 합당이라구요??

  • 11.04.29 13:46

    흠..님들 말대로라면 지금 문성근씨는 연기자에서 개그맨으로 전업한거군요.야권단일정당운동을 풍찬노숙해가면서 하고있는데..님들 인식속에서는 개그일지몰라도 시민들 입장에선 아닙니다.당장 미국 민주당만 봐도 그 안에 보수파부터 사회주의자까지 다 있습니다.님들만의 좁은 인식틀로 쉽게 남의 의견을 개그라느니 뭐라느니 재단하지마시길.

  • 11.04.29 13:52

    미국이야 사실상 양대정당 외에는 힘이 적으니까 그런거라고 봐야죠. 사실상 거의 양대정당이지만 우리나라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는 열린우리당이라는, 그렇게 억지로 단일정당했다가 의견 안맞아서... 심지어 여당내에서 친노 VS 비노 VS 반노 의 싸움까지 일어났었는걸요. 거의 한나라당에 가까운 이념을 지닌 사람과 거의 진보에 근접한 이념을 가진 사람이 한 집안에 있어봐야 한 집안이 풍비박산나기밖에 더하나요?

  • 11.04.29 13:55

    우리나라도 기본적인 구도는 양당구도입니다.지금 원내교섭단체는 한나라당과 민주당밖에 없지요.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당 합쳐서 전체의석의 80%이상입니다.두 당을 제외한 당은 20%이하구요.17대국회때는 더했죠.열린우리당 150,한나라 120이었으니까요.

  • 11.04.29 14:39

    미국 민주당 같이 되려면 우리나라는 한 이백년 쯤 걸릴겁니다. 한 당에서 다양한 색깔이 공존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현실상 불가능합니다. 당내 여론에 무조건 따라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지금 반한나라 연대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후보 단일화라도 하는거지. 아예 출발지점이 다른 당들이 그냥 이기기 위해서 모두 합당을 해버리는 모습은 진짜 보기 싫으네요. 그 이후에 어떻게 될 지도 뻔하구요. 그래도 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합당을 주장하시는 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런 심각한 분이 아니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그래서 개그라는 표현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마지막 사과는 취소합니다. 님의 많은

  • 11.04.29 14:34

    합당해놓고 다시 유시민 죽일려고요?
    열린우리당 시절에 아무런 근거없이 같은 당의원들이 '유시민 싸가지없다'는 막말까지 서슴치 않고 모욕하던 건 다 잊어버리셨나보네요. 그 사람들이 참여정부 후기에는 노무현까지 모욕하면서 탈당시켰죠.

    그런데 합당하라?

  • 11.04.29 14:40

    댓글들을 보고 왔는데 온갖 모욕적인 언사와 왜곡으로 유시민을 능욕하고 있는 것은 님이에요. 지지자인 제가 사과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 11.04.29 13:15

    아무나 되더라도 한나라당보다는 낫다...에는 전혀 동의 못하겠습니다. 눈앞의 5년을 위해 향후 몇십년을 내주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야권에서 누가 되더라도 조중동에서는 깎아내리겠지만 억지로 깎아내리는게 되야지 빌미를 퍼주는 사람이 나와버리면 5년후엔 똑같아집니다

  • 11.04.29 13:29

    맥다니엘님 댓글을 보니 왜 의견이 수평을 달리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 11.04.29 14:26

    저는 이글에 전혀 동의 못하겠군요. 겨우 반한나라당이라는 의제 하나 가지고, 야합에 의해 탄생한 후보보다는, 사표가 되는 한이 있어도 제 소신대로 투표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 11.04.29 15:58

    겨우 반한나라당이라는 의제라고 말하기에는
    한나라당이라는 정당이 대한민국에 끼치는 악영향이 너무 큽니다.
    당의 수뇌부 대부분이 뉴라이트와 일맥상통하는 그런 집단의 정권 획득은 막아야합니다.
    경제이념, 복지이념, 사회이념, 정치이념이 모두 달라도 반 한나라당의 기조를 취하는 정당들의
    정치 인사들은 그래도 대한민국 정당으로서의 정통성과 자존감을 지키려 노력하고
    뉴라이트와 결탁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권표도 본인의 정치적 의사이긴 하지만,,, 겨우 3년간 이나라에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 정당이 10년만 더 집권한다 하더라도 어떤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안갑니다.

  • 11.04.29 17:33

    반한나라당 야권 단일화는 분명 권유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강요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민노당/진보신당에게 있어서는....대체 민주당과 친노세력이 그들이 수십년간 투쟁해오면서 일궈온 정당에 뭘 해줬단 말이며 뭘 요구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전 선거에서 서울 단일화 실패에 대한 노회찬 후보에 대한 비난은 솔직히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심상정 후보가 선거 전날 사퇴하는 걸 보면서 저사람이 수많은 압박속에서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1.04.29 17:34

    분명 한나라당이 집권당이 되는걸 막는 건 중요한 일이며 어찌보면 현재 정치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그건 합의와 권유에 의해 이루어져야지 '당장 한나라당 이겨야 되니까 니네가 양보해' 식이 되는건 곤란합니다.

  • 11.04.29 17:41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진보정당들은 협소한 이데올로기적 틀안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았기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하며 인정받아야합니다. 그렇기에 민주당,유시민 역시 우격다짐식의 단일화는 결코 피해야 할것입니다.

    전 심상정 후보의 사퇴는 참 고마웠지만, 노회찬 후보의 소신은 당연히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제가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전 반한나라당이라는 기치하에서 표면상의 후보 한명을 내놓는 야권단일화가 아니라, 정말 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한 야권간의 단합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 11.04.29 18:07

    Contradanza님 동감하네요. 무조건 한나라당 이겨야 하니까 양보해라고 하면 안되죠. 이번에 유시민이 졌다고 유시민이 양보 안해서 졌다라는 식의 결과론적인 비난은 삼가해야 할 거에요.

  • 11.04.29 19:16

    지난 선거에서 심상정씨가 유시민같은 사람 때뭇에 후보사퇴한일이 지금 까지도 앙금이 남아있어요

  • 11.04.29 19:03

    김해 선거 후유증이 크긴 큰가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고 유시민을 좋아했던 입장에서 솔직히 실망한건 사실이고 지금은 손학규 대표를 지지합니다만 참여당은 앞날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뭐 유시민 대표가 많은 생각을 하겠죠

  • 11.04.29 19:07

    노 전대통령도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가 됐고 어려움을 이기고 당선 됐잖아요? 참여당 지지자 입장에서 당시 민주당이 지금 민주당보다 낫지않냐고 할분은 없으시겠죠?

  • 11.04.29 19:11

    진영논리 승부논리에 늘 협조하진않을겁니다. 무조건적인 연대강요는 오히려 반감만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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