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오전 프로그램의 첫 보드게임 활동은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라비린스(Labyrinth)'로 시작했어요.
처음 보드를 본 아이들은 "미로 게임이에요?"라며 호기심을 보였고, 게임이 시작되자 미로가 계속 바뀌는 모습에 모두가
눈을 반짝였어요.
라비린스는 움직이는 미로를 이용해 보물을 찾는 전략 보드게임이랍니다.
매 차례마다 미로 타일을 밀어 넣으면 길이 바뀌고, 그때 만들어진 길을 따라 원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죠.
같은 보드에서도 매번 다른 길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길을 만드는 데 집중하지만, 익숙해질수록 친구가 원하는 길을 막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길을 만드는
전략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처음 해보는 라비린스 게임을 아이들이 규칙을 금방 이해하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여기로 밀면 길이 생긴다!", "앗! 내 길이 없어졌어!", "이번에는 내가 먼저 보물을 찾았어!"
아이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다음 길을 예상했고, 친구들의 이동도 관심 있게 살펴보았어요.
게임이 반복될수록 단순히 운에 맡기기보다 다음 차례를 미리 생각하며 전략을 세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답니다.
서로 응원하고 웃으며 즐기는 모습 덕분에 교실에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이번 라비린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어요.
공간지각력과 방향 감각 향상, 문제 해결력과 전략적 사고력 향상, 집중력과 관찰력 기르기
규칙을 이해하고 순서를 지키는 태도, 친구와 함께 즐기며 배려와 소통하는 경험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라비린스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첫 보드게임 활동은 아이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어요.
미로가 바뀔 때마다 탄성이 터져 나오고, 원하는 보물을 찾았을 때는 모두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활동이 끝난 후에도 "다음 시간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는 이야기가 이어질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생각하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협동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하중앙아이자람터 #사하구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 #특기적성#보드게임#라비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