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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 ....
▲ 25년 전 바른생활 1학년 1, 2학기 교과서.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개미와 비둘기
▲ 토끼와 거북이.
▲ 개미와 매미 이야기.
▲ 한국전쟁 이야기. 국군이 북한군을 물리치는 것이 글의 요지.
▲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새마을 운동.
▲ 북한은 못 살고 우리 나라는 잘 산다며 반공 교육에 열 올리던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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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셈놀이 주판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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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졸업앨범 단기 4290년(1957년) 군산국민학교의 졸업기념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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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한자가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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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 국민학교 생활통지표 표지가 예쁜 성적표로 행동발달사항 가나다와 교과학습발달상황 수우미양가에 붓뚜껑으로 찍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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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어린이 저금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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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국어 읽기 음반 국민학교 3학년생들이 읽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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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어린이 행진곡 음반 국민학교 학생들이 동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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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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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 졸업장과 졸업장통 1975년에 함백국민학교를 졸업한 진용선학생의 졸업장과 졸업장을 보관하던 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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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주판 주판은 중국에서 발명되어 송나라 말기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셈을할 때 사용하는 계산기구다. 산판(算板), 수판(數板)이라고도 하는데 위칸에는 하나 또는 둘, 아래칸에는 넷 또는 다섯개를 꿰어 위의 알 한 개를 다섯으로, 아래 알은 하나로 셈을 쳐서 십진법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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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책가방 1980년대 초까지 교복을 입었던 남학생이면 누구나 들고다녔던 가방이다. 여러 권의 교과서와 함께 도시락이 자리잡고 뒤쪽에는 신발주머니도 넣고 다녔다. 도시락 반찬 국물이 흘러 가방 한 구석이 얼룩지고, 무거움 때문에 한 쪽 어깨가 처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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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표어 명찰 원호의 달, 불조심, 쥐를 잡자, 민방위의 달, 저축의 달, 산불조심 등 계몽표어를 이름과 함께 달고 다녔다. |
시금치 먹고 힘 솟는 뽀빠이 "나도 벌써 75살"
롯데껌
금성라디오
커피 두잔값으로.....
판박이 껌 무척 추억이 깃든 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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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한게 라듸오지만 당시에는 부잣집 아니면 엄두도 못내던 고가 품이였지요
아마도 70년대 후반까지 어린이 영양제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나싶습니다
항생제 이지요
시골에서는 당시에 만병 통치약으로 잘못 인식되어 조금만 아파도 마이신을 찾곤 했지요
영화포스터 계약결혼
이때에도 실제 계약 결혼이란게 있었다고 합니다
석유가 귀하던시절 우리나라는 석탄이 주 에너지원이였답니다
위 금액표기는 1톤당 각격을 표기 한것 같습니다
이때는 가정으로 맥주도 배달 했다나요
어린이 영양제
아직까지도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피로 회복제로군요
설탕과 조미료가 귀하던 시대라 결혼 선물로는 설탕 한봉지면 최고의 선물이였지요
기침약
옷감/모유 잘나오는약
안약/포마드 (1편에 자세히소개)
이당시는 컴퓨터가 없는 시대라 타자기 자격증 하나면 취업은 만사 오케이였지요
주조회사 광고죠
이시대 이런 가방 하나쯤 들고 다니면 신바람 났었지요
다들 잘아시죠 치약
의류 광고
당시코라라는 용어가 훗날 콜라로 바뀌었답니다
지금도 생산되고있는 조미료 이네요
소설책 광고
타이어 공장에서 고무신도 같이 생산했나봅니다
잘들 아시죠 이껌?
야외 술안주로 인기 짱이었지요
예전에 집에서 손으로 빵 만들때 꼭 사용했던 이스트네요
빵을 푸풀게 만든다는.....
이 샤스도 꽤 유명했지요
여성용 피임제입니다
핸드백 광고
부스?? 부츠 광고
아~ 이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다음으로 힛트 첫던 사랑은 눈문의 씨앗 이네요
이 노래도 지끔껏 많이 불러 지고 있지요
양장지 광고
월부= 할부할려면 보증인 2명꼭 필요했지요
당신의추억이 머무는곳카페클릭
첫댓글 우리 어렸을 적 모습이 많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 시절 모습이 생각나네요.
옛날 사진들을 보고있노라니 정감있는 지나간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군.요즘은 카페에 많은 좋은 글들과 영상들이 올라와 즐겨보면서도 일일이 댓글을 쓰지못하여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먼.참좋은날님.푸른솔님.꽃동산님.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준 문자친구 열심히 지켜보며 격려하고있을 여러 친구들 감사!!!
마냥 즐거웠던 그시절 비록 넉넉하지는 않아지만 흘러나온 노랫말처럼 그때는 그때대로 모든것이 행복했었지
가끔은 어릴적 먹었던 보리밥 생각에 가끔은 식당에서 사먹는다네 여기서 화장실보니 쉬는시간마다 들리는화장실
그시간만되면 좀두려웠지 남녀공동이라 줄지어 기다리는 초조함도 추억속이야기 새삼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