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성 남쪽 남천입니다 옛날엔 (신라시대)문천이라 불렀습니다
신라 8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물은 동에서 서로 흘러가는데 모래는 서에서 동으로 흘렀답니다
좌측100미터쯤 박물관이 있고 오른쪽 아래엔 월정교 복원 현장입니다
다리 좌측이 국립 경주 박물관입니다
봄을 맞아 나무도 사랑을 속삭인답니다~~뽀뽀를 멋지게 하지요
선덕여왕 촬영 현장입니다
미실이 모습 입니다
반대 방향입니다
1시방향으로 석빙고가 보이네요
미실이 옆에서 한컷 할려다 참았습니다
옆지기 한테 혼날까봐~~~~ㅋㅋㅋ
광대나물은 꽃이 피다가 다시 움추렸습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야 ~~~~~
첫댓글 너무 멋진 곳이네요 ~~
이침마다 운동 가면서 꽃을 만나는 장소들입니다
석빙고가 저래 생겼네요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직사각형 검은 부분이 입구입니다
지금은 안에 들어 가지못하고 입구에서 구경 하셔야 합니다
반월성의 활짝 핀 벛꽃이 아른거립니다. 수업 시간에 한눈 팔면 멀리 보이던 벚꽃들... 빡빡머리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ㅎㅎㅎㅎ~~벗꽃피면 다시한번 올릴께요
산마을님, 프로보다 나은 작품 기다릴께요 그리고 토요일에 잠깐 들를께요. 영천에 가서 땅도 고르고, 정원도 가꾸고... 바쁜 봄이 왔어요
지난여름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 근처에서 모임을 했었는데...
경주를 세번이나 갔는데도 꽃누르미에 빠져서 산책을 못했네요. 다음엔 ...
16년전 옆지기랑 결혼 10주년때 여행 갔던 경주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