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기금 신청 '폭증' | ||||
올 상반기 31건 831억 신청...지원계획은 350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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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받으려는 관련업계의 신청이 쇄도, 자금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규모를 350억원으로 확정하고 지난달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31건 831억원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관광숙박시설 건설 및 개보수 4건 90억원, 종합휴양업 및 전문휴양업 신축 5건 244억원, 시내면세점 시설 등 4건 153억원, 박물관 신축 및 보수 5건 135억원, 관광유람선 건조 2건 99억원, 관광식당 신축 3건 61억원, 휴양펜션 신축 3건 33억원, 관광사업체 운영 4건 16억원 등이다. 그런데 이같은 신청 규모는 제주도가 올해 상.하반기 계획중인 총 지원 규모 600억원을 이미 초과한 것이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이달 하순 관광진흥기금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융자 대상자를 확정, 상반기 중 지원키로 했다. 제주도는 이에앞서 사업비 적정성, 행정절차 이행 여부, 사업 내용의 타당성 및 지원기준 적합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관광관련업계의 신청 규모가 계획 규모를 크게 초과하면서 제주도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와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관광진흥지금 융자 지원 업종이 지난해부터 확대된데다 점차 홍보가 강화되면서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초 계획된 지원규모를 초과한 신청 사업비를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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