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극단유
후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작 / Alejandro Sieveking(알레얀드로 시비킹)
예술감독 / 유인촌
무대/최승연
조명/정태진
음악/김미숙
의상/김인옥
조연출/심은희
마케팅/황정덕
공연 기간 : 2003년 7월 8일(화) - 8월 3일(일)
평일 8시/ 토 / 일 4시/ 월요일공연없음.
평 일 : 8시(월요일공연없음)
토요일: 4시,8시
출 연 진 : 오길주, 길해연, 김지원, 조영규, 이상옥 .
장 소 : 유시어터
가 격 :
● 일반 : 25,000원
● 대학생이하 : 15,000원
* 사랑티켓 참가작
(원제 : The Praying Mantis)
알레얀드로 시비킹_원작 / 문삼화_번역?연출
▶ 새로운 문화권과의 만남_ 라틴아메리카의 작가 알레얀드로 시비킹!
..................................... 재기발랄한 신진연출가 문삼화와 만나다!!
▶매력적인 그녀_ 설레이는 마음으로 간 그녀의 집에서는....
▶각자의 입장에서 보여지는 진실
▶미스테리한 상황_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거지?!’
........................... 당신의 선택은...?
▶극단 유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코믹 스릴러_ <사마귀>
줄거리:
세 자매의 집에 세 번째 여동생의 청혼자, 후안이 찾아온다.
오랜만의 손님맞이에 집안은 온통 북적거리는데, 이들의 대화를 통해서 예전에 두 언니들의 청혼자들이 이 집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던 것과, 그것 때문에 언니들은 정당방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은둔에 가까운 칩거생활을 하며 노처녀로 늙어갈 수밖에 없었음이 밝혀진다.
한편, 뒷면 중앙의 방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소리와 문을 긁어대는 소리가 들려오고, 세 자매는 결국 그들에게 철저하게 격리된 채 숨겨진 기형아 여동생, 테레사가 있음을 고백한다.
갑자기 등장하는 이 자매들의 아버지는 그 기형아가 신이 내리신 성녀라고 주장하는데, 치매에 걸린 이 아버지의 주장은 자매들에 의해 묵살되고, 아버지가 벌이는 소란 때문에 후안은 잠시 홀로 거실에 남겨진다.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후안은 결국 테레사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뒤늦게 이를 발견한 자매들에 의해 끌려 나온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테레사로 인해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된 후안은 그녀와 함께 떠나려 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뒤로돌아 압구정로 방향(강남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도보 --> 200미터 ~ 300미터 가량 도보하시면 영동고등학교를 지나 유시어터 이정표가 보이는 골목 (무등산음식점이 보이는 골목)에서 우회전 --> 골목끝까지(100미터 가량) 도보하시면 흰색빌딩(발렌티노박 빌딩) 앞에서 좌회전 --> 현대마트 건물 맞은편에 유시어터가 보입니다.
* 주차시설이 협소한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십시요....^^
------------ 보러 오실꺼죠?
참고로 초대는.. 없습니다. 저희 극단이 초대권 발행을 안하는 관계로..
흑흑흑...
대신 배우들이 25000원 권을 15000원에 팔거든요?
많이 도와주세요. 여름방학 시즌이라 단체 동원도 힘들어서 행여 객석이 비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저의 변신도 눈 여겨 보시길..ㅋㅋㅋ.
첫댓글 파이팅~ 꼭 보러갈께...^^;
우와~무려 한달동안이나 공연하시는 거네요...꼭 보러갈께요~^*^
열심히 하구`~~~~ 갈때 전화할께~~~~*^^*
저만 초대한다구 그런게 못내 송구스럽네요... 저흰 초대권 많으니까....ㅋ 이해하세여 형님.,,^^
호걱~ 한달이나... 힘드시겠어염~!! 홧팅하세염~~~나두 보러가구 잡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