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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

【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10월 2일 【火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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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가을 전어

★...지난 30일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센터의 한 활어매장에서 9월말이면 통통하게 살이 올라 '가을의 전령사'로 통하는 전어가 선보여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민인턴기자

재미난 전어 이야기

가을철 웰빙음식으로는 전어를 빼 놓고는 말할 수가 없는데 서유구가 지은 ’임원 경제지’에 보면‘가을 전어 대가리에는 깨가 서 말,이라고 했으며 정약전이 지은“자산 어보”에도“가을 전어는 기름기가 많고 달콤하다”라고 적혀있다.
그런가하면 우리네 옛 속담에도“전어 굽는 냄새에 샛밥? 먹으러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했으며 “며느리 친정에 간 새 문 걸어 잠그고 식구끼리 홀라닥 처먹는다."하여 가을 전어가 얼마나 맛있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나원 참 시어미 심보가 이렇게 까지 고약해서야 원...

가을 전어가 최고의 맛을 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몸에 많은 영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맛이 있다고 한다.
봄철에 잡은 전어에 비해 가을 전어의 지방함량이 약 5배가량 더 많다고 한다.
가을 전어는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뛰어나 웰빙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파로호가 지은 '방앗간 타령'에 보면 전어 회를 처먹고 떡방아를 찧으면 울지 않던 벙어리 매미도 징징 처울 정도로 전어 회는 정력에도 좋다고 한다.

전어에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톨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뼈 째 아작아작 씹어먹기 때문에 칼슘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전어는 가느댕댕한 실뼈가 많기 때문에 정신없이 먹다가는 목에 가시가 걸려 고생을 하게 된다. 전어는 자글자글 적세에 구어 먹는것보다 잘게 썰어서 회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군침이 돈다. 또한 구어서 먹는것보다 영양가도 덜 파괴된다고 한다.

가을의 진미 ‘전어 납시오’ 29일부터 서천 홍원항서 전어축제                                                                       대전일보

★ 날씨이야기 ★

10월2일 화요일(음력 8월22일)

★...1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 개겠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되는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동해안 지방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할 경기 지방엔 비가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회담 장소인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홍주의기자

문화일보

★  風景 포토뉴스 ★

 

단풍 물든 설악산


★...단풍으로 곱게 물든 설악산 대청봉을 찾은 등산객들이 1일 중청대피소 부근을 지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메밀꽃 만끽하세요

★...30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어우러진 꽃단지에서 관광객이 달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은 오는 7일까지 농악 연주와 사진촬영대회 등 이벤트, 그리고 메밀로 만든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메밀꽃단지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국제신문

황금빛 억새 날리는 무등산

★...가을이 무르익어 산에는 어느덧 억새가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가운데 30일 광주 무등산 정상부근 장불재에서 억새밭길을 지나며 등산객들이 가을 산행을 즐기고 있다.

동아일보

 

"남원 코스모스 꽃길 구경오세요"

★...전북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 요천 제방 3㎞ 구간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에서 1일 여고생들이 꽃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남원=연합뉴스)

한국일보

백화점에서 가을 정취에 빠져보세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 백화점이 1일 고객들을 위해 국화꽃으로 장식된 가을벤치와 국화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南北頂上會談 관련 포토뉴스 ★

남북정상회담 D-1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시내 도로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정상회담 수행 인사들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정계 인사들. 왼쪽부터 배기선 국회 남북평화통일 특위 위원장, 문희상 대통합 민주신당 남북정상회담 지원특위 위원장, 이상열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낙성 국민중심당 정책위의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경제계 인사들. 왼쪽부터 구본무 LG그룹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정몽구 현대 . 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경제계 인사들. 왼쪽부터 김기문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경세호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남북정상회담 수행하는 종교계 인사들. 왼쪽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장익 주교, 원불교 이성택 교정원장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학계 인사들. 왼쪽부터 김근식 경남대 정외과 교수, 안병욱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장, 영화배우 문성근, 작가 조정래, 신경림 시인, 국악인 안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남북정상회담 여성분야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오른쪽)와 김화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눈길 끄는 평양 주요 시설들 ‘조국 통일 3대헌장 기념탑’
남북 여성들 ‘한반도 지도’ 쳐든 모습 형상화
‘5·1 경기장’ 15만명 수용 북 최대 경기장…‘아리랑’ 공연

★...연건평 10만㎡의 조선식 건축물인 인민대학습당


★...2001년 평양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 모습.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지난 6일 평양 5·1경기장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에서 참가자들이 한반도 모양을 만들고 있다. 평양/AP 연합

한겨레

‘단독 정상회담’ 배석자 누구?

★...‘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단독 정상회담’ 때 양쪽의 배석자는 누가 될까? 이는 두 정상이 주요하게 다룰 협의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일반적 정상회담에서는 양쪽의 배석자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다. 하지만 남북은 지금껏 이런 외교관례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왔다

한겨레

 

★ 國內 포토뉴스 ★

어르신 얼굴에 웃음꽃, 아이들처럼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1일 열린 ‘제10회 서초어르신 열린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이 레크레이션을 따라하고 있다. /남호진 기자


★...경로의 달… ‘장수춤’ 얼쑤 - 서울 서초노인복지관이 1일 서초구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서 경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제10회 서초 어르신 열린잔치’에서 노인들이 광대복장을 하고 장수춤을 추고 있다. 허정호 기자

매일경제 경향신문 세계일보

 

새로 설치된 피프광장 경관조명

★...부산 중구청은 국제영화제 기간 가로수에 수십만개씩 설치하는 작은 조명등(눈꽃등)을 켜는 것과 더불어 피프광장 통로에 아치와 가로등 형태의 상설 경관 조명등을 세워 화려함을 더한다고 1일 밝혔다. 가로등 모양의 경관 조명에는 파도 모양의 지붕 밑에 영화 포스터를 부착하는 공간을 두고 포스터 양 옆에 청사초롱 모양의 조명을 달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렸다.

동아일보

 

북녘 바라보는 시민들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30일 나들이객들이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을 찾아 통일관광열차 뒤편으로 보이는 북한 쪽을 바라보고 있다

동아일보

사패산 터널 ‘뻥’ 뚫렸다

★...불교계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돼 예정보다 1년 반가량 개통이 늦어진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사패산 터널(총연장 4km) 공사 현장. 편도 4차로 쌍굴인 사패산 터널 공사가 12월 중 끝나면 지난해 6월에 부분 개통됐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36.3km 구간이 전면 개통된다. 반면 터널 공사기간에 임시 개통됐던 의정부시 호원 나들목은 터널과 도로의 연결공사 때문에 1일 오후 2시부터 폐쇄된다.

동아일보

 

익산~장수 고속도 12월 개통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따라 완주군 소양면 곰티재 부근에 국내 최대 경간장교각과 교각사이·170m및 높이103m로 세워진 만덕교가 위용을 드러냈다...안봉주기자

전북일보

 

국군 사열하는 노무현 대통령

★...건군 제5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기념식이 열려 노무현 대통령이 각 부대를 사열하고 있다.(계룡대=연합뉴스)
                                                                           한국일보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 인도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1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강감찬함' 인도식을 가진 뒤 진해 해군작전사령부로 떠나는 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강감찬함은 4500t급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의 다섯 번째 함정이다

한국경제

 

★ 思索* 事件 포토뉴스 ★

보성 살인사건, 70대 어부가 사용한 배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오모(70)씨가 조모(24.여)씨 등 4명을 살해하는 데 사용한 자신의 어선. 경찰에 따르면 이 배는 1t급 FRB 어선으로 오씨는 3년전 이 배를 구입해 해상에서 쭈꾸미 등을 잡으며 조업 활동을 해 왔다.

동아일보

 

보수단체 “남북정상회담 반대”

★...뉴라이트 국민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남북정상회담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심만수기자

문화일보

 

납북자.국군포로 가족, 해결 호소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효자동 청와대 인근에서 6.25전쟁국군포로가족협의회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속회원들이 군포로와 전쟁시 납북자 문제를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의제로 채택해 해결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일보

 

★ 政治부분 포토뉴스 ★

담소나누는 노대통령과 참모진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참모진과 가벼운 산책을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비서실장, 백종천 안보실장, 노대통령, 성경륭 정책실장, 권양숙여사.<연합>

세계일보

‘盧, 평양발 돌발제안’ 비상체제 가동
한나라, TF 구성… “주연배우는 대통령 아닌 국민”

★...이명박(오른쪽)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김호웅기자  2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도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무조건 어깃장을 놓을 수도 없고, 마냥 박수만 쳐줄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 같다. 더욱이 이 후보는 남북관계, 북·미관계에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비핵 개방 3000구상’ 등 실용주의에 기반한 대북원칙을 천명한 터이다.

문화일보

김 빠진 경선…‘본선 위기론’
대통합 민주신당, 낮은 투표율 ‘흥행저조’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왼쪽부터)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경남 지역 경선의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이하 신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국민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경선 무용론’과 함께 ‘본선 위기론’이 확산 되고 있다.

문화일보

 

손학규측, 정동영 `박스떼기` 의혹 제기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후보 지지의원들이 1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정동영 후보측의 조직동원 문제점을 지적하며 증거물을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한국일보

 

정동영,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예비후보가 1일 오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보폭 넓히는 문국현 前사장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둔치운동장에서 열린 4대 종단 진보적성직자단체 축구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일보

정근모씨 대선출마 선언

★...정근모 명지대 총장(왼쪽)이 1일 국회에서 최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김선미 의원(가운데) 등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이범석 기자

세계일보

★ 북한관련 포토뉴스 ★

‘연말까지 핵 신고 - 불능화’ 명시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30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제6차 6자회담 2단계 회의 폐막식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교차관,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우다웨이 부부장,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국장.

동아일보

수해복구 한창인 북한

★...태풍으로 수해를 당한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지난달 28일 주민들이 하천 주변을 정리하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 經濟* 流通 포토뉴스 ★

원.달러 환율 10년만에 최저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40원 떨어진 913.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가 기준으로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0월2일의 913.50원 이후 10년만에 최저 수준인 가운데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매일경제

 

못생긴 모과라지만…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1일 경북 청도산 햇모과를 출시했다.
모과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차로 끓여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고, 방향제로도 쓰인다.
100ｇ 1000원.

매일경제

 

★ 그래픽 포토뉴스 ★

온라인엔 ‘김정일 시리즈’ 오프라인선 ‘선군정치 토론’

동아일보

 

★ 海外소식 포토뉴스 ★

 

낮보다 환한 터키의 밤

★...30일(현지시간) 터키 코니아에서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즘의 창시자 메블라나 제라레딘 루미의 탄생 800주년 기념 세러머니가 펼쳐지고 있다.  수피즘은 개인이 고행이나 수행을 통해 신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찾는 이슬람의 한 종파다.(AP)

중앙일보

 

모래로 만든 올림픽 도시

★...중국 저장 성 저우산에 지난달 29일 ‘올림픽 모래 조각 공원’이 문을 열었다. ‘올림픽의 역사-아테네에서 베이징까지’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 공원에는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 등의 모래 조각이 전시됐다

동아일보

 

★ 재미있는 動物의 세계 ★

긴팔원숭이

★...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든루트(Garden Route)의 Pletteberg만 인근 ‘몽키랜드’원숭이 보호구역에서 긴팔원숭이 ‘아틀라스’가 숲을 따라 걷고있다

동아일보

‘꼬리만 호랑이?’

★...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든루트(Garden Route)의 Pletteberg만 인근 ‘몽키랜드’원숭이 보호구역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들이 나뭇가지에 올라가있다

동아일보

 

★  演藝街 포토뉴스 ★

美 개봉 ‘디 워’ 1000만달러 돌파
★...[쿠키 연예]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미국 개봉 17일 만에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닷컴은 지난달 14일 개봉한 ‘디 워’가 약 3주 만에 1016만 달러(약 93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일보

 

하늘에서 본 태왕사신기 세트장

★...개장 10일만에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제주시 구좌읍 묘산봉관광지구 내 태왕사신기 세트장인 '파크써던랜드' 전경. 일부 시설이 태풍 '나리'의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 (제주=연합뉴스)

중앙일보

 

아이비, 이효리-채연 제치고 상반기 최고 여자댄스가수 등극

★...[뉴스엔 김형우 기자]아이비가 이효리 바다 채연을 따돌리고 2007년 상반기 최고 여자 댄스 가수로 등극했다.

중앙일보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히프 춤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7 매트릭스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에서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들이 섹시한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다./연합

경남신문

 

LG, 10년만에 홈 구장 90만 관중 돌파

★...LG가 10년만에 90만 관중을 넘어섰다. LG는 1일 올시즌 홈 마지막 경기인 잠실 한화전서 9727명이 입장, 90만1172명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9만1445명을 기록중이던 LG는 8555명만 입장하면 90만 관중 돌파가 가능했다.

중앙일보

장미란, 사진촬영은 쑥스러워요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한 장미란의 환영식이 1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열렸다.

중앙일보

 

★  패션쇼* 美人列傳 포토 뉴스 ★

대낮 명동 란제리 패션쇼

★...1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트라이엄프 란제리 거리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할 최신 경향의 란제리를 취재진에게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명동 한복판에서 열린 속옷패션쇼

★...속옷 전문 브랜드 트라이엄프가 1일 오전 올 가을 유행 란제리를 중구 명동 중앙거리에서 선보이는 이색 패션쇼를 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재료비 안드는 옷?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 봄·여름 파티마 로페스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포르투갈 디자이너 파티나 로페스(Fatima Lopes)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K. B. H.  칼 럼 ★

 

우리는 명령을 지켜 쓰러졌도다

BC 5백년 경 페르시아는 동쪽으로 인도를 국경으로, 서쪽
으로는 에게 해에 미치는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동양의 漢나라 및 唐나라에 맞먹는 동양 유수의
대제국이었다. 한편 그리이스는 고작 그리이스 반도의 끝을
차지한 작은 민족에 불과했다.

게다가 하나하나의 도시가 독립된 주권을 가지고 있는 소위
도시 국가(폴리스)로 분립되어 있었다. 그러나 당시로 봐서는
놀라울 정도로 민주 정치를 이룩하고 있었으며 또한 고도의
문화를 꽃 피웠던 것이다. 말하자면 그리이스는 페르시아의
세력에 밀려 구석으로 처박힌 셈이었다. 그러나 정치의식이
높았던 그리이스 사람들은 페르시아의 중앙 집권적인 지배에
불만을 품게 되어 반란을 일으켰으나 이내 진압이 되었다.

그러나 반란을 진압한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세는 반란을
충동질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테네 토벌에 나섰다. 이렇게
해서 <페르시아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그야말로 커다란
코끼리와 강아지의 싸움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완전히 예상을 뒤엎었다. 아테네는 이미 BC 6세기 말에 군주
제를 쓰러뜨리고 민주제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의기가 한창
충전해 있었던 것이다.

아테네의 정예군은 미르티아디스의 지휘 아래 페르시아의
대군을 아테네의 교외인 마라톤의 들판에서 요격하여 마침내
적을 패주시켰다. 이 때 그리이스 군의 전령이었던 파아디피
디스가  활약을 하게 된다. 그는 단 1분이라도 빠르게 아테네에
승전의 소식을 알리고자 22마일 남짓한 거리를 달리고 또 달렸다.

그는 아테네에 도착하여, "우리가 승래했습니다!"하고 시민들에게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리이스에서는 이 비장한 고사를 길이 기념하기 위해서
올림픽 경기 때 그가 주파한 거리를 달리게 하는 마라톤
경기를 만들어 냈다. 오늘날의 마라톤 경주가 바로 그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페르시아의 그리이스에 대한 침략 야망은
그 후에도 계속되었다. 즉 다리우스의 아들 크세르크세스
또한 스스로 대군을 휘몰아 그리이스로 쳐들어 갔던 것이다.

그리이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페르시아의 크세
르크세스는 자신의 대군을 신기한 듯 바라보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한다. 다다넬스 해협을 구름처럼 꽉 메운 자기의
대군을 보고 운 것이다. 측근자가 이상히 생각하여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인간은 생이 얼마나 짧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러는 것이야  저렇게 많은 군사들도 고작 100년
후에는 한 사람도 살아 있지 못할 테니까 말야." 페르시아 군은
육로와 수로로 나뉘어 쳐들어 오기 시작하였다.

그리이스 연합군은 테르모피레의 험지에서 버티어 적을 요격함
으로써 많은 손실을 끼쳤으나 적의 우회 작전 때문에 별 수 없이
철수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 스파르타의 용장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작은 부대가 남아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용감히 싸운 결과
적의 진격을 저지하였다. 그 사이에 그리이스 연합군의 주력은
무사히 후퇴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페르시아 전쟁>이 끝난 후 레오니다스 등의 용전을 칭송하여
그 자리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새겨졌다. “지나가는 나그네들
이여, 가서 스파르타 사람에게 전해 다오. 우리는 명령을 지켜
여기에 쓰러졌다.”고  테르모피레의 험지를 넘어선 페르시아
군은 아테네로 조수처럼 밀려 들었다. 아테네에서는 테미스트
크레스의 대담무쌍한 제안으로 전 시민이 도시를 버리고 바다로
피신하였다. 그리하여 바다에서 페르시아 군과 죽느냐 사느냐의
최후 결전을 벌이기로 하였다.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육지에 자기 자리를 마련하고
이 일대 결전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背水의 진을 편
그리이스 함대는 수적으로 훨씬 우세한 페르시아 군을 여지없이
격파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그 유명한 <살라미스의
해전>이다.이렇게 되다 육지에 있던 페르시아 군은 퇴로가 끊길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조수처럼 철수해 버렸다.
 
결국 페르시아가  그리이스를 무력으로 정복할 야심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말하자면 <페르시아 전쟁>은 오리엔트 전제
국가의 침략에 대해서 그리이스의 폴리스적인 자유국가가 그
독립과 자유를 끝내 지켜 나갔다는 의미에서 그 후의 유럽 역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 옮겨서 다시쓴 글 -

 

 

 

街談巷說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나 뜬소문을
이르는 말.

街說巷談·街談巷語·街談巷議라고도 하며 道聽塗說과 비슷한
말이다. '거리의 말이나 이야기'라는 뜻으로 街는 도시의
번화가, 巷은 골목을 나타낸다.
거리의 뜬소문이라는 뜻의 街談과 항간에 떠도는 말이라는
뜻을 지닌 巷說을 반복하여 강조한 성어로 길거리나 일반
민중들 사이에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을 말한다.

중국 후한 초기의 역사가인 班固의 ‘漢書’〈藝文志〉에서
小說에 대한 설명 가운데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소설은
稗官으로부터 나왔으며 가담항설과 도청도설로 만들어졌다
[小說者流 蓋出於稗官 街談巷說 道聽塗說之所造也].'

小說은 민간의 풍속이나 정사를 살피려고 임금이 하급
관리인 稗官에게 街談巷說을 모아 기록하게 함으로써
생겨났다. 세상 이야기나 길거리의 뜬소문은 길에서 듣고
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稗官은 漢나라 때 민간에 떠도는 이야기를 기록하여
정리해 상부에 보고 하는 일을 담당한 벼슬아치이다.
街談巷說이나 道聽塗說을 모아 만들어진 소설은,
稗官들이 소문과 풍설을 주제로 하여 자기 나름의 창의와
潤色을 덧붙여 說話文學 형태로 쓴 稗官文學이다.

요즈음 우리 社會에서는 ‘街說巷談’이 尤甚하여 헷갈리곤
하는데  바라건데 國家 指導者 들이시여 ‘修身齊家’하시고
‘治國平正’하시기를 간절히 비나아다.

- 옮겨서 다시쓴 글 -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

보통사람들의 손가락은 대개 다섯개입니다.
왼쪽 오른쪽 손가락 열개 모두
굵기와 길이도 모두 다르지요

누군가 제게 손가락이 다섯개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준적이 있습니다.
좋아하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엄지 손가락은 굵고 힘이 셉니다.
권력을 나! 타냅니다
누군가 일을 멋지게 해냈을때
웃으며 이손가락을 치켜듭니다.

검지손가락을 지식을 나타냄니다.
잘모르는 것을 대답해 줄 때에도
그리고 무엇가를 가르킬때 이손가락을 쓰지요
중지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다섯 손가락 중 가장 길고도
위치상으로도 손의 중간에 있습니다.

새끼 손가락은 여림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냅니다.
이성친구나 애인을 지칭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파서 누워있으면
어머니가 약을 저으실때 이손가락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약지는 변함없는 관계를 나타냄니다.
결혼,약혼 반지를 이손가락에 많이들 끼고 다님니다.
다섯개의 손가락이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하는 일도 제 각각이지만.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도와주면서
아껴줄때 함께 빛날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셔온 글 -

 

포도주 1잔 정도는 몸에 좋아요

포도주 1잔이나 맥주 1컵 정도의 알코올은 인체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주어 몸에 유익한 고밀도지
단백질(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전(피떡)을 예방하거나 동맥벽의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한국아이닷컴에서 모셔온 글-

 

 

수면부족, 심장병 위험 2배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적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위크 대학 의과대학 심혈관전문의 프란체스코
카푸치오 박사는 영국수면학회(British Sleep Society)
연례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1만여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미만인 사람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1.7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푸치오 박사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수면부족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이것이 다시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결과는 연령, 흡연, 음주,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카푸치오 박사는 영국은 인구의 약30%, 미국은 40%이상이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은 사람
역시 사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망원인은 심혈
관질환과 관계가 없었다.
이들의 수면시간이 길었던 것은 우울증이나 암에 의한 피로
등 다른 건강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카푸치오
박사는 밝혔다.

- 조인스 닷컴에서 모셔온 글

 

     

  오늘이 '노인의 날' 이랍니다!   

할아버지 소리는 자주 들으면서도

아직도 노인정,노인대학등 '노인'이란 말이 생경한 느낌은

늙으려 하지 않으려는 발버둥인지

내가 아직 노인이

아니라는 착각속에서 살아 가는것인지..

그래 나는 노인이란 단어 대신 노년이란 말을 많이 쓰곤 한다. 

아직도 順天을 못한 탓일터..

 

 

가을이 지나는 길목

어휴 !.. 더워서 못 견디겠다고
무더위에 짜증을 내가며
얼른 가을이 왔으면 했던 바램이
이루어지는 마음을 똑같이 반복하면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지내 놓고...
이내 시월 상달의 초하루인
아름다운 이 가을의 中盤을 맞이 하고서는

한편으론 걱정도 하게 되지요
다가올 추위에 갈무리 해야 되니까요,

난방시설이 충분한 요즘에야
집 밖을 나선다고 해도
대중교통이나, 공공기관에는
언제나 훈풍이 기다리고 있으니
나들이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으나,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수해로 많은 피해를 겪고 고생하는 분들
생존을 위해 추위와 정면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삶속, 마음속이 언제나 비어있는
쓸쓸하고 허전한 사람들....

이들을 위해서 라면
여름이 말 없이 훌쩍 지나 버리고
가을은 점점 깊어 가는것이
아쉽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어 가며 윤회 하는 법이니...

부르지 않아도 우리 옆에 이미 와 주저 앉은
이 가을에! 들녘 처럼 넉넉 하기만 한
보다 더 멋진 우리들 모습 이 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동대문밖에서   김 복 현  드림

 

[대산박상구]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