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징검다리 연휴를 지난 월요일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나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 예수를 믿는 신앙인의 향기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범사에 감사하며 찬양으로 나아갈 때라고 봅니다.
- 바쁜 일정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접어두고 현실에 허덕이면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실히 믿는다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요한일서 3장1-9절 }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 제 목 ◑◑◑◑
◗◗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
◑◑◑ 본문 이해와 요약 ◑◑◑
◗ 3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가지만,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은 불법을 일삼는 일에 빠져서 옳은 일을 분별 할 수 없다는 점을 교훈합니다.
- 1장과 2장의 내용에서 하나님과 사귐에 대한 교훈과 달리 본문3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를 특별히 강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은 착한 행실과 거룩하고 진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온전히 사랑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 이제 3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3절에서 성도는 정결케 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한편 4-9절에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 하지 않습니다.
- 또한 10-12절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13-24절에서 성도 생활은 사랑과 희생 그리고 확신으로 이끄는 순종뿐입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한편 2절에서 우리도 그 날에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 또한 3절에서 정결한 이 땅의 성도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덕목이며,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5절에서 믿을 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한편 무죄한 자만이 우리의 죄를 속할 수 있습니다.
- 또한 6절에서 성도는 같은 죄를 계속해서 범치 말아야 합니다.
- 그리고 7절에서 세상은 안락과 풍요의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 한편 8절에서 범죄에 대한 무감각은 마귀의 자녀가 되게 하는 올무입니다.
- 또한 사단에 대한 주님의 완전한 승리는 시간문제입니다.
- 그리고 9절에서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거듭난 자들이며, 하나님의 씨가 거한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는 자신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 받아서 주님의 사랑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옮기고 거듭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의 신분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장차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영광을 얻도록 영적 싸움을 싸우고 혹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에게 속하여 불법을 일삼는 불신자들과는 구별되어 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또한 성도의 사랑 실천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 인 참 진리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속하게 되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음을 시인하고 주님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크심을 믿고 진리에 속한 성도들은 의를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거룩함이 힘과 능력이다. (요한일서 3장 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성도들은 마땅히 지켜야 할 덕목은 정결 즉 깨끗함인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습니다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사람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범죄 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상실하고 마귀의 자녀가 되면서 죄를 범하는 범죄자들이 되고 저주를 받아 생노 병사의 고통이 오게 되었습니다.
- 모든 피조물 중에 으뜸으로 창조 받은 사람이 범죄하고 계속 범죄 하면서 모든 피조물 중에 가장 저주스러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불행한 죄인들인 사람을 다시 자녀로 삼기 위해서 하나님은 또 다시 특별한 사랑의 방법을 동원하셨습니다.
- 그리고 죄인이 의인이 되고,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이 되게 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오늘은 특히 본문 3절을 살펴보면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는 소망은,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도 주님의 몸처럼 영화롭고 신령한 부활채로 변하는 그 소망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께서 깨끗하신 것처럼 우리 자신들도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 가령 깨끗한 손을 가진 사람과 악수하려면 어떠해야 합니까? 내 손 역시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눅 들지 않습니다.
- 더러운 것이 묻은 손으로는 악수를 못하는 것이며, 상대방이 악수를 청해도 양심상 손을 내밀지 못합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더러우면 주님이 다시 오신다 할지라도 주님을 기쁘게 영접할 수 없습니다.
- 온전하고 거룩하신 예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이 되면 죄인들은 주님께서 지옥으로 가라고 명령하시지 않아도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 왜냐하면 자신이 천국에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그 날에 거룩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거룩해질 수 있습니까? 디모데전서 4장5절을 살펴보면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비결을 한마디로 말씀하고 있느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라고 하였기에 우리 성도들이 깨끗하게 되는 길은 오직 말씀과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사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심령의 거울입니다.
- 따라서 말씀을 가까이하면 자기 자신의 부족을 발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을 교훈 받게 되고, 스스로 깨닫게 되고, 변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 우리가 이것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주의 말씀의 교훈들을 받고 깨달은 바를 삶으로 실천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 매번 예배를 통하여 설교시간에 말씀의 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그 말씀이 공수표가 됩니다.
- 우리 스스로가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하는 것이므로 항상 주의 말씀과 기도가 수레의 두 바퀴처럼 병행되지 못하면 거룩한 삶을 만들어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사도 바울을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면서 5장26절에서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주를 향한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주를 기다리는 소망의 삶을 사는 것인지? 사도 베드로가 주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정결함과 깨끗함을 위해서 두 개의 축이 무엇이라고 보았는지? 주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이 준비되면 어떤 축복이 있게 되는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어떤 삶을 살아내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성도들은 마땅히 지켜야 할 덕목은 정결 즉 깨끗함인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주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되면 능력 있게 쓰임받습니다. 성도는 거룩함과 깨끗함이 힘과 능력입니다.
-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8절에서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우리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일수록,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면서 사는 사람일수록 더욱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 그래야 기다리는 그 소망이 참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성도는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주를 믿는 성도들은 거룩함으로 경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삶의 나아갈 길을 교훈 받고 또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낼 때에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것이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담대히 주님 앞으로 나아가 주님을 영접하고 주와 더불어 천국으로 들어가며 주님과 같이 영화롭게 되어 영원히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을 확신하고 정결케 되기를 힘쓰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