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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고62회
 
 
 
카페 게시글
06.耳順 친구들의 삶 시골에 집짓고 살기(경상남도 함양)--[7, 끝]
일산 김재수 추천 0 조회 245 15.05.10 10: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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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0 12:54

    첫댓글 참, 멋있고 부럽다 ! 일산 정발산에 있던 집 팔고, 대화동 성저마을에 아파트 전세로 옮기면서 경남 함양(咸陽) 벽전면 유록색 산기슭에 손수 집 2채를 8주간에 걸쳐 마련한 在壽의 결단과 용기가. 애썼다! 몸살끼는 괜찮은지~?
    10년 전 2005년 8월에 처가 식구들과 함께 1,100여 년 전에 조성되었다는 함양 上林숲(중첩어!)을 거닐며 썼었던 글이 이곳 게시판에 547번 게시물로 게재되어 있군요. 링크 걸어 보겠습니다. 녹음 우거진 상림숲 사진과 함께.
    http://cafe.daum.net/dsc6223/SDq/547

  • 15.05.10 18:43

    멀리서 보니 한 폭의 그림 같은 집이네요.주변 풍광도 그림이구요. 최종 마무리까지 훌륭하게 마치기를 바랍니다.

  • 15.05.12 22:17

    수고 많았습니다~
    인근 월경산은 철쭉이 유명한 곳인데~
    자연과 더불어 앞으로 더욱 좋은 인생 펼쳐지시길~
    내년에 한번 방문할 수 있길 소망하며...^^

  • 15.05.15 15:39

    귀촌? 귀농? 귀향인 거는 맞는 거 같은데 결단을 축하하며, 집짓느라 고생많았네. 한번 방문하고 싶으이~

  • 15.05.19 13:45

    와아! 재수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창조물을 이뤄낼 줄은 정말 몰랐다. 원경을 조망하니 마치 고급별장같은, 그림같은 집이지 않는가! 아무리 교육을 받았다지만 대단하다.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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