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아멘!!♥
☆20230501 날마다기막힌 새벽 #1211 " 하나님의 섭섭하심 " 이사야서 1장 2절 ~ 4절 "오늘은 미국 샌디에고에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핸드폰 손바닥만한 거치대 쥐방울 만한 마이크 와이파이만 있으면 이렇게 녹화할수 있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 얼마나 감사한지요... 요즘 보면 반려견과 반려묘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저들의 시장도 참으로 많아 졌습니다... 이들에게 사람들은 돈을 아끼지 않아요... 동물들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모르거든요.. 주위에 정말 멋진 개를 키우시는 분이 계신데.. 그 개 이름이 온달이 이 온달이가 백내장이 와서 수술비가 한 500만원정도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돈을 망설임없이 쓰더라구요.. 저도 아마 그 돈이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왜 이럴수 있나? 뭔가 달라요.... 자식 같고 가족 같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이런 큰 돈을 쓰면서도 아까워하지 않는 이유는 그 동물들은 충성스럽거든요... 주인을 그렇게 좋아 할수 없거든요... 요즘 유튜브를 통해 저도 보고 있는데... 주인을 보면서 너무 좋아서 기절을 하더라구요 1년동안 군대 파병갔다 돌아온 주인에게 개는 너무 좋아서 길길이 뛰어요... 정을 주고 키웠던 동물들이 주인을 보고 충성하고 좋아하고 길길이 뛰고 기절하고...이런걸 볼때 널 위해서는 뭘해도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오늘 이런 동물들 주인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부러워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다른 동물들은 배반을 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들을 자녀로 양육했는데.. 내가 너희들을 반겨견 반려묘로 키웠냐? 나는 너희들을 자식으로 아들로 딸로 길렀는데... 동물들은 그렇게 충성을 하는데...은혜를 아는데 너희들은 은헤를 모르고 나를 버렸다... 이런 섭섭한 마음이 있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앞에 죄 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세상에 은혜를 모르는 동물은 인간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동물은 은혜를 알거든요 정말로 알거든요... 개와 고양이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요... 개는 순종해요..충성해요... 고양이는 안그래요...고양이는 자기 생각이 아주 강한 놈이라.. 자기가 좋으면 기대고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러는....도도한 맛이 있거든요... 예전에 말을 안듣는 고양이를 때리지 않고 화는 났지만 꼭 안아 졌더니... 그후로 이 고양이가 거듭났어요... 개같은 고양이가 되었어요... 용서 받았다고 사랑받았다고 느낀거에요... 이 고양이는 제가 보는 앞에서 새끼도 낳았거든요... 이런게 동물이거든요.... 그런데 사람만...참 못됐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듯이 우리를 사랑하셨어요...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다 너 줄려고 만들었어... 라고 그렇게 실제로 하셨거든요... 우리가 범죄하면서 힘들어 할때.. 나는 너 죽는꼴 못본다 하면서... 자신이 친히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그 은혜를 우리는 몰라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요.. 새상과 짝해요..세상을 더 사랑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참 아프게해요... 오늘 본문을 보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파하신다..이것이 말이 되요? 하나님이 섭섭해 하신다 이것이 말이되요?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정말 따른다면... 온달이 처럼 과일장사해서 번 돈을 안아까워하듯이 하나님도 그러실거잖아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내일 다룰 내용인데요....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고 분내시고 화내시는 분이셔요.. 하나님이 옹졸하게 질투하시는가? 아니요? 질투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에요..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노라.. 저는 이 말씀이 참으로 좋아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은혜를 알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 하나님의 섭섭함을 풀어드릴수 있는 그런 우리들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